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sketch_juny)’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 3종을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낯선 MZ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오토모빌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 작가가 참여했다. 스케치주니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주목받는 작가로, 자동차 관련 디지털 드로잉은 물론 굿즈 제작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한국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케치주니’의 일러스트 콘텐츠 3종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벤투스’, ‘아이온’, ‘다이나프로’ 브랜드 제품이 장착된 차량을 선명한 색감과 역동적인 스케치로 표
전 세계 임플란트 판매량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글로벌 치의학 발전과 임상 성공률 제고를 위해 임플란트 파절 및 주위염 예방 표준화 기준을 제시했다. 전 세계에서 통용해 사용할 수 있는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전문가 합의를 도출, 국제 학술지에 내용을 게재한 만큼 글로벌 치의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제 치의학 학술 미팅인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Osstem Global Consensus Meeting)을 통해 도출한 합의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임플란트 파절',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생물학적·기계적 합병증을 연구한 결과로 국내외 임상 권위자들이 의견을 모았다는 부분에서 시사점이 크다.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은 당사의 각국 교육 강의 연자(마스터코스 디렉터)들과 논의해 지난 2023년 킥오프 미팅으로 본격 시작을 알렸으며 올해까지 약 400편의 논문을 분석해 합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회의에는 좌장 △Prof. Marco Tallarico (이탈리아)를 포함해 △Prof. Chikahiro Ohkubo (일본)
롯데웰푸드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콘셉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보냉 직관백’ 세트는 ‘아이스크림을 샀더니 보냉 직관백이 온다’는 주객전도 콘셉트로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이색 선물하기 세트다. 보냉 직관백은 휴가철, 스포츠 경기 관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관이라는 목적에 알맞게 가방 전면부를 투명 창으로 디자인해 응원하는 스포츠 팀, 아이돌 그룹 등의 굿즈를 담아 꾸미기도 좋다. 보냉 직관백 세트는 ‘월드콘’, ‘설레임’ 등 롯데웰푸드 대표 아이스크림과 보냉 직관백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 27일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7월 16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롯데온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하는 다양한 이색 선물하기 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인기 '밈(meme)'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선물세트 ‘명예 소방관 세트’를 선보였으며, 축하가 필요한 날 활용하기 좋은 과자 선물세트 ‘케이크 숑’도 운영 중이다. 명예 소방관 세
GS25가 선보인 레트로 도시락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출시 단 5일 만에 도시락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18일 출시한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이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고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은 과거 베스트셀러 도시락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혜자롭게 돌아온’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이다. 2017년 출시했던 ‘완전크닭’ 도시락은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제품은 그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와 경영주의 요청으로 재출시됐다. 지난 4월 선보인 ‘돌아온 등심돈까스 도시락’에 이어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며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출시한 도시락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복각이 아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재해석'하는 GS25의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완.전.크.닭’이라는 임팩트 있는 이름과 매콤한 자메이카 소스를 입힌 큼직한 통닭다리를 메인 메뉴로 구성했으며, 맥앤치즈,
화웨이 퓨전솔라(Huawei FusionSolar)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둥관의 산야포 캠퍼스에서 제3회 글로벌 설치업체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유럽,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파트너와 주요 설치업체들이 참석해 태양광(PV)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 동향, 설치 전략, 성공 사례, 마케팅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분산형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며 청사진을 마련했다. 소통과 역량 강화 : 스마트 PV 산업의 견고한 기반을 다지다 찰스 양 (Charles Yang) 화웨이 수석 부사장 겸 화웨이 디지털 파워 ( Huawei Digital Power) 글로벌 마케팅•영업•서비스 사장은 환영사를 전하고 '고객 중심 경영: 화웨이의 문화와 핵심 가치(Staying Customer-Centric: Huawei's Culture and Core Values)'를 주제로 연설을 했다. 그는 PV 및 ESS로 대표되는 글로벌 녹색 에너지 산업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확보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디지털화, 지능화, 탈탄소화를 핵심 전략으로
런던 기후 행동 주간(London Climate Action Week)에 CATL과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이 신규 배터리 생산에서 신생원료 사용을 배제하는 배터리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접근성, 복원력,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룬 미래, 성장과 자원 채굴이 더 이상 연결되지 않는 미래를 열겠다는 것이다. 올해 초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CATL과 엘렌 맥아더 재단은 배터리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순환경제 원칙을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공동 비전은 협력과 혁신의 출발점이자 지침 역할을 한다. CATL뿐만 아니라 장기적 성공을 위한 시스템 재설계를 도모하는 글로벌 이해관계자 커뮤니티 전체에 지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비전은 엘렌 맥아더 재단이 주최한 고위급 패널토론회에서 장 리(Jiang Li) CATL 부사장 겸 총무이사에 의해 소개됐다. 토론 패널들은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 산업, 정부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대규모로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모색했다. 이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CATL은 20년 내에 신생원료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신세계그룹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사업 지원 및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 및 신한인증서 도입 ▲협력업체 동반성장 금융지원 ▲유통·소비 대안정보서비스 활용 ▲오프라인 점포 협업 및 신상품 공동개발 등 유통·금융 연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배달플랫폼 ‘땡겨요’ 앱에 스타벅스 입점을 추진하고 신세계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푸드코트에 ‘땡겨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 ‘신한인증서’를 신세계그룹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통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신상품 개발과 함께 신세계그룹 협력업체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통과 금융 이용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통해 고객과 금융이 연결되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이하 엠지니어스)”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엠지니어스(MGenius)”는“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번 발대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및 엠지니어스 30인 등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식, 새마을금고보험·컨텐츠 제작 관련 교육, 조편성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최종 선발된 엠지니어스 30인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을 알리는 각종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다양한 컨텐츠를 각종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며 새마을금고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엠지니어스에게는 매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