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리버풀 FC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Liverpool Way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축구 훈련 플랫폼인 LFC eAcademy를 론칭했다. 리버풀 FC 코치들이 개발한 LFC eAcademy 플랫폼은 전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 FC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의 전문 훈련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LFC eAcademy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버풀 FC 아카데미 훈련 방법, 엘리트 기술 통찰력과 리버풀 FC 스타 선수들의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리버풀 축구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 축구 선수들이 개인 기술을 개발하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문 기술로 개발된 비디오와 리버풀 FC 코치들의 데모 영상들을 제공해 어린 축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목표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리버풀 FC 경기 영상들을 통해 영감을 주고 강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은 'LFC eA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스마트골프는 글로벌시장 진출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클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삼고,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코스닥 상장과 해외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노클트러스트는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의 펀딩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써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와 스마트골프의 투자를 위해 6개월간 줄다리기 협상 끝에 11월 17일 MOU를 맺게 됐다. 현재 이노클트러스트는 세계 굴지의 자산운용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수 회사를 통해서도 스마트골프의 투자 및 펀드를 계속해 나갈 예정으로, 스마트골프의 유상증자에 참가할 예정 및 미래의 스마트골프 신규사업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미국 나스닥의 스팩 펀딩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노클 측은 스마트골프에 펀딩도 진행하지만,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라는게 중요하며, 사업비의 대부분이 스마트골프의 순매출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현대차그룹과 새만금개발청 등 8개 기관,기업이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을 통한 수소 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증권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LG전자, 한국서부발전, 수소에너젠은 지난 19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그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오재혁 현대자동차 에너지신사업추진실장과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장, 송영선 현대차증권IB본부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그룹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우섭 수소에너젠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8개 기관과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 수전해 시설,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활용을 연계한 그린 수소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게 된다. 수소는 화석연료로부터 추출한 '그레이 수소',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한 '블루 수소', 재생에너지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하는 '그린 수소'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 리버풀 FC아카데미의 중,고등부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인 라사 아카데미는 지난 11월 7일(토)에 개최한 원데이 클래스에 이어 28일(토)~29일(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 중대부고 대풋살장에서 '라사 X 리버풀 FC 아카데미 어드벤스드 클래스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드벤스드 클래스는 이틀간 공격 주제인 'In possession'과 수비 주제인 'Out of possession'의 다른 주제로 각각 하루씩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가 영국 리버풀 FC 1군 선수들과 유스/아카데미 선수들이 받는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을 하루 동안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 어드벤스드 클래스는 보다 심화된 세션을 배울 수 있는 특별 클래스이다. 참가자 신청 자격도 '축구 경력 최소 1년 이상과 중급 이상의 축구 실력을 가진 해외 프로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자'로 제한해 원데이 클래스보다 한 단계 수준 높은 훈련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세션은 UEFA 라이센스를 보유한 영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파견된 피터 포드햄 한국 리버풀 FC 아카데미 총감독과 제시 박 라사 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 스노보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상호 선수와 3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상호 선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의 기적을 만든 입지전적 인물이다. 유사나는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호 선수와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함께해 오고 있다. 유사나는 앞으로도 이상호 선수가 건강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사 대표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헬스팩'을 비롯해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한다. 유사나는 이외에도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글로벌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사나 본사는 2011년부터 '미국 스키&스노보드 협회'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 미국 스키&스노보드 협회의 최첨단 훈련 및 교육 시설인 '엑설런스 센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수준 높은 운영 시설을 제공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3년 만에 국내 레이스로 돌아온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오는 11월 28일~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슈퍼 6000 클래스 7, 8라운드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재우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김진수 드라이버와 재정비된 팀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 명가로 입지를 다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깜짝 복귀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질적 성장 및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해외 경기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초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이바지해왔다.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꿈나무를 육성해왔으며, 침체된 모터스포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상호 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레이싱 콘텐츠 생산에 앞장섰다. 차량 리버리는 타이틀 스폰서인 쏠라이트 배터리의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여기에 2019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슈머(Greensume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슈머는 환경 보호를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를 합친 말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그린슈머의 등장과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도 패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레나코리아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아레나 비건 패딩(Vegan Padding)’을 2019년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비건 패딩 시리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페트병(PET)을 100% 재활용한 써모어(Thermore) 에코다운 화이버 소재의 친환경 제품군이다. 에코다운 화이버는 인슐레이션(단열)처리로 보온성을 높인 PET 재활용 소재다. 약 10개의 PET로 성인 남성 재킷 하나를 만들 수 있으며, PET를 충전재로 재활용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면서 석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에만 초점을 맞춘 건 아니다. 패딩으로서 기능적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아레나 비건 패딩은 세탁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카타르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의 모든 법적 절차를 포괄하는 2027 AFC 아시안컵 유치 2차 신청서를 성공적으로 제출했다. 이는 승인된 일정에 따라 모든 개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노력의 하나로, 최고의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2027 AFC 아시안컵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또 아시아 축구팬들의 열망을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와 커뮤니티 간 긍정적인 관계 유지에 이바지할 스포츠 행사를 제공하겠는 카타르축구협회의 염원을 담고 있다. 한편 파하드 빈 모하메드 카푸드 주말레이시아 카타르 대사가 협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카타르축구협회는 올해 8월 26일에 1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서는 유치 요건을 충족하며 국제 및 대륙 차원의 대회 및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온 카타르의 오랜 역사와 유산을 부각시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파하드 협회장이 제출한 신청서는 중동 지역 최초의 초대형 스포츠 행사인 2022 FIFA 월드컵을 비롯해 모든 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국내 스포츠 시설과 관련 인프라에 대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2027 AFC 아시안컵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