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군복 입은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한다. 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6월 한 달간 20만 상자만 만나볼 수 있다. 오예스가 호국보훈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감사와 보훈의 의미를 널리 전하기 위해서다. 해태 과자 중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제품이고 군에서도 매년 PX(Post Exchange, 부대 내 매점) 매출이 증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국군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선정한 것이다. 군복 입은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무늬가 오예스 글자를 채웠다. 그 아래에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도 담겨있다. 보훈부 캐릭터 보보와 해태 프렌즈 캐릭터들이 육·해·공·해병대 군복을 입고 등장한 모습도 새롭다. 수익금 일부는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목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태제과 SNS에 응원댓글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국가보훈처 캐릭터 ‘보보’의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대한체육협회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30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과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후원 협약을 체결을 통해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에서 ‘팀코리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28년 말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파트너 명칭 사용 ▲대한체육회 및 팀 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캐릭터 ‘달리’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협약 체결을 기념해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올림픽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약 500여명의 팀코리아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등을 위한 파리바게뜨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제품인 베이글, 인생크림빵, 에그타르트, 샐러드랩 등을 제공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올림픽이 100년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감자칩 시장을 만들고 주도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한 것.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 밸런스를 완성했다. 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특별한 맛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혀 갓 구워낸 애플파이를 바삭하게 즐기는 느낌이다.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이라 향과 맛이 그만큼 신선한 것도 특징이디.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가 제주도에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송당 동화마을에 지역 특화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동쪽 산간지역에 위치한 송당 동화마을은 제주의 자연과 신화를 주제로 21개 테마의 정원을 조성해 지난해 선보인 개방형 공원으로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은 동화마을의 ‘22번째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제주 특유의 자연 정취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로부터 행복과 행운을 빌어온 송당 지역의 풍습과 지역을 상징하는 말 캐릭터, 화산석과 나무 등 제주의 자연을 제품과 패키지, 매장 인테리어에 담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한다. 101석의 넓은 공간과 통창을 갖춘 단독 건물 매장으로 여유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식물을 적극 활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자연친화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 지역의 특산물과 제주를 상징하는 요소를 파리바게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동화마을점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베이커리와 음료도 선보인다. △올리브를 듬뿍 넣은 고소하고 쫄깃한 반죽에 한치와 톳을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살린 ‘바다향 푸가스’ △제주의 꺼멍돌을 닮은 빵 안에 오메기떡 하나
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 제품 4종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인 ‘2024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유럽 벨기에에서 창립된 60년 역사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으로, 80여 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 제품은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촉촉한 빵 사이에 팥앙금을 넣은 ‘만월빵’ △바삭한 쿠키 사이에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롭게 담아 고소하고 달콤한 ‘제주마음샌드’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가평 특산물인 잣과 버터, 카라멜 등을 담은 ‘가평맛남샌드’ 등 3년 연속 수상 제품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신선한 목초란(木醋卵)과 황금빛 국내산 꿀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까지 총 4종이다. 지난 2022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 수상을 기록한 파리바게뜨는 이번 연속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또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
파리바게뜨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여름 과일의 대명사 복숭아를 가득 올려낸 ‘복숭아 와르르 빙수’를 출시했다. 신제품 ‘복숭아 와르르 빙수’는 일명 '복케팅(복숭아+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1인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복숭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 와르르 빙수는’ 곱게 갈아낸 폭신한 우유 얼음에 아삭한 식감의 노란 복숭아와 말랑하고 쫄깃한 나타드 코코를 토핑으로 가득 얹어 와르르 쏟아질 듯한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혼자서 가볍게 빙수를 즐기는 ‘혼빙족’을 겨냥해 16oz(약 500ml) 사이즈의 ‘복숭아 컵빙수’로도 출시된다. 이외에도 우유 얼음에 달콤한 팥과 쫄깃한 인절미 떡을 얹은 파리바게뜨의 베스트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와 팥빙수를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통단팥 컵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땅콩으로 버무린 고소함에 갓 구워낸 프레첼 맛을 더한 ‘맛동산 프레첼맛’을 출시한다. 중독적인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달콤짭짤 조합이다. 달콤한 첫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 맛에 해태만의 비법으로 완성한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강점이다. 땅콩과 소금 알갱이가 콕콕 박혀 있는 비주얼 역시 새롭다. 프레첼이나 소금빵 위에 주로 올라가는 굵은 소금인 하얀 펄 솔트가 노릇한 맛동산 위에 박혀 돋보인다. 펄 솔트 크기를 땅콩 조각 크기와 동일하게 해 고소한 땅콩과 함께 오도독 씹힌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순도가 높은 펄 솔트라 적은 양으로도 깔끔한 짠 맛을 내는 것이 특징. 달콤고소한 맛동산에 짭짤함이 더해져 중독적인 달콤짭짤 프레첼 스낵이 탄생했다. 트렌디한 맛과 비주얼에 걸맞게 패키지 역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잘 구워진 빵을 연상케 하는 황금빛 포인트가 특징이다. 실제 맛동산으로 만든 프레첼 무늬와 황금빛 프레첼 무늬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강조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민과자 맛동산이 프레첼 옷을 입고 달콤짭짤 조합으로 MZ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라며, “49년간 받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의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빨라쪼가 건강함을 가득 담은 거제산 알로에로 만든 젤라또를 출시한다. 빨라쪼의 새로운 슬로건인 ‘We Sell Wellness’에 맞춰 선보이는 건강 젤라또 첫 번째 시리즈다. 건강 젤라또 1탄은 면역력 증진과 피부미용에 좋은 알로에다. 빨라쪼가 알로에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제도는 국내 최대 알로에 재배지(70%)로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산지에서 직송하여 수분 가득한 원물 그대로 담아서 더 신선하다. 상큼한 알로에와 찰떡궁합인 국산 벌꿀도 넣어 상큼달콤함이 입 안에서 조화로운 것이 강점. 한편 알로에 젤라또를 갈아 만든 스무디 ‘프레도’는 젤라또를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알로에 젤라또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여기에 탄산수의 청량감을 더했다. 톡톡 씹히는 알로에 베라를 가득 담은 음료도 새롭게 출시한다. 알로에 베라가 가득한 ‘알로에 리프레셔’, 달콤한 사과맛을 더한 ‘알로에 애플티’, 루이보스 홍차와 조화를 이룬 ‘알로에 선셋 메도우’로 유기농 알로에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알로에 제품 구매 시 1,000원 할인 행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