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희귀 와인부터 VIP 와인투어 티켓까지 ‘와인25플러스’에 다 모였다! GS25의 우리동네GS 앱 내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025 와와페(와~ 와인25플러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와와페’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주종별 ‘DAY 특가’ 컨셉으로 진행되며, ▲캔딴데이(19일) ▲도수폭발데이(20일) ▲와취데이(21일) ▲K주데이(22일) 순으로 열린다. 가장 첫 날 ‘캔딴데이(19일)’는 맥주와 하이볼 카테고리를 집중 조명한 행사로 ▲스텔라 큐피드잔세트(1만6900원) ▲스텔라330ml*24캔(4만400원) ▲카브루 이지 캐모마일리치500ml*24캔(2만9800원) 등을 특가로 마련했다. ‘도수폭발데이(20일)’는 위스키, 보드카, 럼 등 하드리쿼 중심의 행사로 ▲오초 데킬라 블랑코(15만원) ▲메이커스마크(8만9천원) ▲글레파클라스105(9만4천원)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오초 데킬라 블랑코’는 ‘5년 연속 위스키 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와인25플러스 최초로 쿠폰 할인을 적용해 초특가로 제공한다. ‘와취데이(21일)’는 와인 특가 행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베트남 보건부(Vietnam Ministry of Health)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태국에서 승인받은 임상과 이번 베트남 임상을 2027년까지 완료한 뒤, 2028년부터 수두백신 2도즈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동남아 지역 임상은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인 바리박스(Varivax)와 직접 비교 임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배리셀라주의 2도즈 접종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독자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의 약독화 생백신이다. 특히, 생산 과정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두백신으로, 접종 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국산 수두백신인 배리셀라주는 이미 높은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라며 “동남아 지역 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올해 5월 배리셀라주 1도즈에 대한 베트남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GC녹십자는 당시 진행한 베트
신세계백화점이 14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주류 행사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위스키·사케·전통주 등 전 카테고리 주류를 선보이며, 10만 원대부터 100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서는 신세계 더 쇼케이스를 통해 VIP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고숙성 산토리 위스키 3종(야마자키 25년 미즈나라, 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 하쿠슈 18년 피티드 몰트)을 단독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루이뢰더러 브릿 빈티지 2015’(750ml / 14만 7천원), 세계적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돔페리뇽 EOY25 (무라카미 다카시) 에디션’(750ml / 45만 9천원), ‘벤로막 캐스크스트랭스 2014 배치 3’(15만 5천원), ‘히비키 21년’(700ml / 112만원), 쌀과 쌀누룩, 물만으로 제작되는 ‘센킨 누보’(720ml / 7만 2천원), APEC 정상회담 만찬주로 알려진 ‘호랑이 유자 막걸리’(750ml / 3천5백원) 등이 있다. 상품은 전 점포 와인하우스·식품 행사장, 강남점 지하 1층 선큰 행사장 및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서
감성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오드 퍼퓸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숲 속 은은하고 편안한 우디향과 긴 지속력이 특징인 오드 퍼퓸 라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숲 속에서 발견한 작은 조약돌’ 모티브의 비정형 패키지와 다채로운 컬러로 숲의 감성을 담아냈다. 깊은 숲에서 영감을 얻은 롱테이크만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향 별 컬러감으로 차별화했다. 새로운 롱테이크 오드 퍼퓸 라인은 이달 13일 오후 7시부터 23일까지 무신사 뷰티 채널에서 먼저 선보이며, 샌달우드 프래그런스 태그와 다꾸 스티커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올리브영과 네이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롱테이크는 고유의 편안한 향과 감성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시장을 겨냥해 작년 티몰 글로벌 빅 프로모션 기간 중 신규 브랜드 매출 1위, FW 신규브랜드·히트상품육성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중국 톱 포뮬러 뷰티 어워즈 헤어케어 부문에서도 수상을 하는 등 견조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롱테이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고객들의
CJ프레시웨이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소용량 견과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상품 ‘피스타치오퐁당 아몬드’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군옥수수맛 아몬드’는 구운 옥수수 특유의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은 각각 15g, 10g 소포장으로 어린이 적정 섭취량과 급식 배식 편의를 고려한 규격을 적용했다. 이번 출시로 아이누리의 견과류 시리즈는 총 5종 라인업을 갖췄다. 기존 운영 상품은 ‘딸기퐁당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요거퐁당 견과믹스’ 3종이며, 해당 시리즈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천만 봉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아이누리 견과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대상 B2B 급식 채널에서 간식·후식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소포장 형태로 위생 관리와 배식 효율을 높이는 한편, 어린이 친화적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견과류에 대한 거부감을 낮춘다. 전 제품은 온라인 판매도 병행해 가정 내 간식 수요에도 대응한다. 브랜드 스토리도 강화했다. ‘피스타치오퐁당 아몬드’ 패키지에는 아이누리 그림 공모전 수상작인 김강민 어린이의 「할머니 밭에서 키운 재료로 만든 멸치볶음」을 반영해 놀이·교육 요소를 더했다. 아이누리는 매년 진행하는 어린이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성분명: Enavogliflozin)’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산 신약의 글로벌 도약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37억 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약 1,433억 원에 달한다. 엔블로정의 중남미 공급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큰 성과로 평가된다.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M8(Moksha8)과 협력해 기존 브라질·멕시코에 더해 이번에 중남미 8개국(에콰도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과의 수출 계약을 추가 체결함으로써 중남미 10개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중남미 지역은 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권역으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약 8조 2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특히 SGLT-2 억제제 부문은 2022년 약 8600억 원에서 2024년 약 1조 8500억 원 수준으로 두 배
이디야커피가 스포츠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연고 지역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지역 밀착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디야커피는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팬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내년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구단 연고 지역의 이디야커피 이벤트 매장에서 구단 인기 선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이디야카드가 출시된다. 안양과 광주 지역에서는 이디야카드 구매 후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최대 결제 고객에게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수원 지역은 음료 할인 이벤트 참여 후 발급된 영수증을 매장 내 비치된 응모함에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인 유니폼을 제공한다. 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광주 지역에서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수원 지역에서는 한국전력 빅스톰의 홈경기 당일 또는 다음날, 유니폼이나 티켓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제조 음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양 지역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
2026년 3월 열리는 제57회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줄여서 CIFF)가 새 주제 '연결•창조'(CONNECT•CREATE)와 새로워진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CIFF는 글로벌 가구 생태계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생산, 유통, 소비 등 공급망의 거점을 모두 연결하여 변화를 모색하는 한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가구 산업은 급변하고 있다. 경기 변동과 무역 불확실성 속에서 중국을 찾는 해외 바이어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 제조업계는 효율과 회복력이 좋고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인 공급망을 무기로 혁신과 R&D를 발전시키고 있다.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고객 중심 서비스로 중국 제품은 전 세계에서 매력을 높이고 있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소셜 커머스와 VR 디자인, 옴니채널 리테일과 신종 유통 방식이 등장해 쇼핑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하며 고령층도 이용할 수 있고 반려동물에게도 좋은 가구를 찾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CIFF 광저우 2026은 '연결•창조'를 새 주제로 하여 업계의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