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AI로 고객 중심 언어를 생성하는 ‘AI고객언어변환기’를 고도화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잡한 안내는 덜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심플한 메시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개선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철학인 ‘Simply U+’의 일환이다. ‘AI고객언어변환기’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고객에게 안내할 문자메시지, 공지사항, 상담 메시지 등 다양한 문구를 쉽고 빠르게 작성하도록 돕는 사내 서비스다. 초안을 입력하거나 기본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알리는 문구를 즉시 변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AI고객언어변환기 1.0을 출시한 이후, 채팅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도입하고, 버튼 하나로 ‘더 친절하게’, ‘더 정중하게’ 등 톤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지난 10월 2.0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배너, 문자메시지 등 일부 유형에만 제한되던 변환 기능을 전면 확장해 유형 제한 없이 모든 문구를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게 했다. 업그레이드 후 최근까지 4500여건 이상의 문구가 업무 현장에서 사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AI고객언어변환기 2.0은 LG유플러스만의 고객 언어
LG화학이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LG화학은 11월 2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Shanghai World of Packaging, SWOP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WOP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키징 전문 박람회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맞춤형 포장 솔루션과 혁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 패키징을 주제로 약 6백여 개의 참가 기업과 7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 LG화학은 ‘소재로 만드는 순환(Material-driven Circularity)’을 주제로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고기능성 필름용 소재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단일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LG화학의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폐자동차(End-of-Life Vehicles, ELV) 플라스틱 재활용 전 밸류체인에 대해 아시아 최초 글로벌 환경 인증 ‘RecyClass’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아시아 최초 ELV MR 밸류체인 RecyClass 인증 획득’ 기념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GS칼텍스 허성우 Chemical & Lube 본부장, 컨트롤유니온 더크 테이셔트(Dirk Teichert) 아시아 태평양 총괄, 에코지앤알 한상학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칼텍스가 이번에 획득한 RecyClass 인증은 유럽 내 재활용 소재 사용 규제와 플라스틱세(Plastic Tax) 등 환경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증으로,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인증 제품에 세제 감면 혜택이 적용될 만큼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유럽 재활용 업계의 60% 이상이 해당 인증을 채택하고 있으며, 유럽 순환경제 연합체(Circular Plastics Alliance, CPA)의 공식 감사체계로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유럽의 재활용 인증이다. GS칼텍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폐자동
HD현대가 미국의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와 손잡고 자율 무인수상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안두릴과 자율 무인수상함(Autonomous surface vehicle, 이하 ASV)의 설계, 건조 및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함정·중형선 사업대표)과 안두릴의 팔머 럭키(Palmer Luckey) 공동설립자가 참석했다. HD현대는 ASV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며, 개발 중인 선박 자율운항 기술 등 주요 AI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두릴은 현재 개발 중인 자율 임무 수행 솔루션을 탑재한다. 양사는 ASV의 시제함 개발 및 건조를 2026년까지 완료, 미국 및 글로벌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지난 10월 열린 CEO 서밋 퓨처테크포럼의 기조 연설에서 “최근 AI 방산 분야의 혁신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의 안두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최신 자율운항 기술을 방산 분야로 확장시키며 차세대 무인 함정을 개발 중”이라며, “양사의 역량이 결집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축인 중동에서 B2G(기업·정부간거래)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질적 성장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지난 19일 두바이에서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정부 산하 기관인 엑스포시티 두바이(Expo City Dubai)와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조주완 CEO, 엑스포시티 두바이 아흐메드 알 카티브(Ahmed Al Khatib) 개발 및 공급 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AI 기술·응용 서비스개발 및 AI·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확대의 연장선이다. 엑스포시티 두바이는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열린 부지에 약 3만 5천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3.5km2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있다. 이는 ▲AI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탄소중립 ▲에너지 효율을 높인 인프라 구축 등 UAE 정부가 추진하는 ‘위 더 UAE 2031(We the UAE 2031)’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LG전자는 공간을 서비스로 제공(Saas, Space as a service)하는 ‘공간 패키지 사업자’로서
삼성전자가 올해 4월 미국에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주택 구조에 특화된 벤트(Vented) 타입 '비스포크 AI 콤보'로 미국 세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벤트는 배기식 건조방식으로 히터를 통해 만들어진 뜨거운 공기로 옷을 건조 후 남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벤트 타입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의 제품으로 합쳐져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벤트 구조 적용으로 빠른 건조속도를 제공해, 실용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유력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이달 중순 '비스포크 AI 콤보'의 벤트 타입 제품 체험기를 통해 "완벽한 세탁∙건조가 가능한 환상적인 세탁건조기(fantastic washer dryer)"라고 극찬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해당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고 평가하며, 기존 단독 세탁기와 벤트 타입 건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건조 코스가 끝난 뒤 자동으로 문이 열려 세탁물을 보송하게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202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인증 받았다. 이와 동시에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신동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이름을 올렸으며, 'GPTW 탁월한 공헌상'에는 인사부 백유리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180개 국가와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로 Great Place To Work®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와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 등으로 구성된 신뢰경영 지수(Employee Experience-Trust Index) 평가를 진행하여 선정되는 방식이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지난 2022년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만 영위하는 전문 기업으로 공식 출범한 이후,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헤
광저우 모터쇼(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아이토(AITO)의 전체 제품 라인업과 세레스(SERES)의 최신 기술 성과가 공개됐다. 동시에 SERES MF Platform 2.0도 화려하게 공개됐다. 인텔리전스가 럭셔리를 재정의하다: 아이토 풀 모델 라인업 전시 올해 광저우 모터쇼에서 아이토는 규모와 라인업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아이토 시리즈의 최신 모델들이 한자리에 전시되었으며, 누적 판매량은 90만대를 넘어섰다. 이 중 AITO M9와 AITO M8은 각각 50만위안, 40만위안 가격대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단장된 1700제곱미터 규모의 아이토 전시 부스는 기술 전시 및 럭셔리 체험존을 갖추고 "인텔리전스가 럭셔리를 재정의한다(Intelligence Redefines Luxury)"라는 브랜드 선언을 생생하게 해석해 냈다. SERES MF Platform 2.0 출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SERES MF Platform 2.0이 공식 출시됐다. 파노라믹 인텔리전스(Panoramic Intelligence)를 지향하고 지능형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