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동반성장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2001년 협력사와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 협의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사업 현황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AI 시대 대응을 위한 협업 방향성과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6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력사들과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황철주 협의회장(주성엔지니어링)을 포함해 89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SK하이닉스 측에서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다. 행사는 SK하이닉스 강유종 부사장(구매 부문장)이 인사말을 하면서 시작됐다. 강 부사장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된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사들과의 협력 관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거래 관계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사업 결산과 2026년 사업 계획 보고가 진행됐고,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승인됐다. 또한 소재·부품·장비·인프라 등 분과별 간담회 운영 결과도 공유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은 2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산적·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BNK저축은행은 고객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대출, 저축, 금리 지원을 통합한 ‘동행금융’ 패키지를 이날부터 시행했다. ‘BNK동행론’은 부산 지역에서 6개월 이상 동일 업종에 종사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이다. 총 50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최저 연 6%대 금리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한다. ‘BNK동행적금’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배려대상에게 제공된다. 12개월 만기 기준 월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연 6.0% 금리가 적용된다. 해당 적금 상품은 모바일 전용으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동행금리 프로그램’을 통해 1년 이상 거래한 고금리 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TRUS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보험 가치를 제공해 온 설계사와 영업관리자의 우수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은 신한라이프 출범 이후 회사의 시작과 성장, 고객 가치로 이어진 여정을 ‘신뢰’라는 하나의 메시지로 집약해 가장 빛나는 현장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작년에 이어 시상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오랜 시간 고객과 신뢰를 쌓아온 영업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에서 쏟아 주신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에 오늘날 신한라이프가 큰 성장을 이뤄냈다”며, “지금부터는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상품설계, 보장설명, 사후관리 등 모든 면에서 조화로운 균형과 성장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오늘(2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레이스에 돌입했다.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로 이어지는 3일간의 청약 일정이 시작된 것으로, 개관 이후 뜨거운 관심을 이어온 이 단지의 청약 결과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접수되는 특별공급 물량은 총 1,436세대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 475세대로 가장 많고, 생애최초 391세대, 다자녀가구 280세대, 노부모부양 84세대, 기관추천 전체 206세대 순으로 구성됐다. 전용 84㎡(A·B타입)와 128㎡(A·B타입) 중 본인 자격과 선호 평형에 맞는 타입을 선택해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내일 1순위·모레 2순위…청약 일정 꼼꼼히 확인을 특별공급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수요자라면 내일(21일) 1순위, 모레(22일) 2순위 청약이 기다리고 있다. 무주택 기간·부양가족 수·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 가점 항목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전국 관심 집중된 단지…개관 4일 만에 방문객 2만5천 명 이 단지는 지난 9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나흘 만에 방문객 2만5,000명을 돌파했다. 주말 이틀에만 1만5,000명이 몰렸으며, 부동산 정보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인 CKD-703의 글로벌 임상 1/2a상 시험을 위한 미국 내 첫 환자 등록을 20일 시작했다. 이번 임상은 비소세포폐암(NSCLC) 및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의 약 12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미국 오하이오주 가브레일 암센터에서는 첫 환자 등록이 이루어졌다. 임상 단계에서는 CKD-703의 안전성과 최대내약용량(MTD)을 평가하고, 개념입증(POC)을 통해 최적 용량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KD-703은 종근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지난해 7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계획 승인을 통해 상반기에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이후 임상은 유럽 등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미국 내 첫 환자 등록이 CKD-703의 글로벌 임상 진행 상황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우미건설은 5월 고양 창릉 공공택지지구(이하 고양 창릉지구) S-1블록에서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고양 창릉지구 내에서 처음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7월 사전청약을 진행한 단지로, 사전청약 당첨자를 제외한 물량에 대해 본청약이 진행된다. 고양 창릉지구는 고양시 행신동, 원흥동, 화전동 일대 약 811만 9천㎡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총 3만8000가구, 9만2000여 명을 수용할 계획이며, 3기 신도시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고 서울 도심과 가장 근접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주거시설과 함께 창릉테크시티를 중심으로 R&D, IT, AI 등 미래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지난해 12월에는 지구 내 기업 이전 부지 확보를 위한 공업용지도 새롭게 지정됐다. 단지 인근에는 고양~은평선 신설역(2031년 예정)과 GTX-A 창릉역(2030년 예정)이 계획돼 있다.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IC, 3호선 화정역, 자유로 등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양호하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는 고양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캐나다 1호점을 열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캐나다 토론토 손힐(Thornhill) 지역 갤러리아 슈퍼마켓 K-Town점 내에 캐나다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토론토 지역 내 최대 규모 한인마트인 갤러리아 슈퍼마켓에 샵인샵 형태로 들어섰다. 오픈 첫날부터 매장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긴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한인 고객은 물론 한국식 음료와 디저트에 관심을 가진 현지 고객들도 매장을 찾았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K-Town은 한인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의 거점 상권이자, 쇼핑과 함께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접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꼽힌다. 이디야커피는 이런 입지를 바탕으로 한국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 한국식 커피의 맛과 문화를 현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높아지는 K-푸드에 대한 관심과 현지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캐나다 진출을 결정했다. 캐나다는 커피 소비가 활발한 시장인 데다 K-푸드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커지고 있어, 해외 진출의 적지로 판단했다. 특히 초기 안착을 위해 한인 비중이 높은 토론토 지역을 첫 거점으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가족을 위한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5월을 맞이해 자사 공식 온라인몰 ‘동국제약 건강몰’을 통해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4월 20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본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5월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같은 기념일에 맞춰, 자녀 성장을 위한 어린이용 제품부터 부모님의 활력 증진 및 기능성 건강 관리 제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선물 구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마이핏V 이뮨128’, ‘엘리나C 플러스’, ‘루테인지아잔틴’, ‘홍삼정’, ‘콘드로이친’, ‘저분자 콜라겐 앰플’, ‘마이핏 키해피’ 등 주요 제품들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전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동국제약 건강몰의 누적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대별(5만 원/10만 원/15만 원 이상)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