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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직진', 또다시 0표 회원 탄생?! 혼돈의 ‘직진 타임’ 결과는?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SBS '연애는 직진'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남성 회원들의 정보 공개와 혼돈의 '직진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FC 싱글즈 남성 회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다. 앞서 여성 회원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저마다의 관점에서 남성 회원들의 직업을 유추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두가 기다리던 정보 공개의 시간, 한 남성 회원이 카이스트 출신의 현직 의사임이 밝혀져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직업을 갖고 있던 한 남성 회원의 직업이 공개된 후 송해나는 '평소 존경하는 직업'이라며 호감을 내비쳤다고 전해진다.

한편, '연애는 직진'만의 차별화된 속마음 확인 방식으로, 회원들 간의 밀당 없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직진 타임' 역시 큰 이변을 예고했다.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진행된 두 번째 '직진 타임'에서는 첫날 호감도 선택과는 전혀 다른 결과로 또다시 0표 회원이 탄생해 4MC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0표 회원은 '하루 만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라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베일에 싸여있던 남성들의 정보 공개로 또 한 번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을 예고한 SBS '연애는 직진'은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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