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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더 무비: 인 어 드림’ 30일 개봉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CGV가 NCT DREAM의 콘서트 실황 영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인 어 드림(NCT DREAM THE MOVIE: In A DREAM)'을 11월 30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NCT DREAM은 2016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으로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 다재다능한 실력과 매력을 지닌 일곱 멤버로 구성되었다. '버퍼링(Glitch Mode)', '맛(Hot Sauce)', 'Beatbox', 'Hello Future', 'We Go U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GV에서 오는 30일 개봉하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인 어 드림'은 지난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NCT DREAM의 두 번째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In A DREAM''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콘서트 실황 영화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부터 콘서트 준비 과정, 무대 뒤 모습, 멤버들의 단독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인 어 드림'은 CGV 특별관인 4DX와 ScreenX, 4DX Screen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4DX로 관람하면 노래에 맞는 다양한 4DX 모션들이 리듬감 있게 구현되며 바람, 빛 등의 효과 등이 실제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준다.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대로 ScreenX 전용 카메라 18대를 투입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ScreenX는 좌, 우 화면을 넓게 활용해 멤버들의 표정을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CGV영등포 ScreenX관에서는 조명, 안개, 레이저 등 공연 특화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실감 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4DX와 ScreenX 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4DX Screen으로 관람하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엔시티 더 무비: 인 어 드림'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주차에 영화를 관람할 경우 포맷별로 특전을 증정한다. 4DX와 ScreenX 포맷으로 관람하면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하며, 2D 포맷으로 관람할 경우 A3 포스터를 제공한다. 개봉 첫 주 주말인 12월 3일과 4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4DX관과 영등포 ScreenX관에서 응원봉 상영회도 진행한다. 응원봉 상영회로 관람하면 콘서트의 셋 리스트가 포함된 스페셜 티켓을 증정한다.

'엔시티 더 무비: 인 어 드림'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서면 등 전국 7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78개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국내 티켓 가격은 2D 2만원, ScreenX와 4DX는 2만 4천원, 4DX Screen은 2만 8천원이다. ScreenX PLF가 도입된 CGV서면과 영등포 ScreenX는 각각 2만 5천원과 2만 6천원이다.

'엔시티 더 무비: 인 어 드림'의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국 CGV ICECON사업팀장은 'NCT DREAM의 콘서트 실황 영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인 어 드림'을 CGV 특별관에서 응원봉 상영회와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CGV영등포 ScreenX관에서는 실제 콘서트장과 같은 공연 특화 시스템으로 관람할 수 있으니 생생한 현장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 및 영화, 뮤지컬 등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호중 팬미팅, 샤이니, EXO, NCT127, BTS 등 국내 아티스트 콘서트를 생중계하고 영화로도 상영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10월에는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와 국내 최초 버추얼 아이돌 '레볼루션 하트'의 쇼케이스를 생중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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