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티켓 오픈이 3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오는 1월 14일 개최될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뮤지컬 현장에 종사하는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매해 수준 높은 작품을 발굴하여 해당 작품의 창작자를 독려하며 축하하는 자리로 한국 뮤지컬 공연예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 발전의 최대 기여자라 할 수 있는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K-뮤지컬 사랑 바자회’와 ‘K-뮤지컬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준비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페스티벌형 시상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익금이 전액 한국뮤지컬발전기금으로 사용될 ‘K-뮤지컬 사랑 바자회’는 배우 정영주의 사회로 뮤지컬 스타들의 개인 애장품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유수의 뮤지컬 관계자의 참여로 1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K-뮤지컬 글로벌 컨퍼런스’는 한국 뮤지컬 시장의 질적, 양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
(이슈투데이)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 5화에서 배우 한선천이 서재원을 선택했다. 지난 29일 Mnet ‘썸바디’ 5화에서 한선천이 서재원에게 썸뮤직을 전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썸 뮤직비디오가 끝난 후 본 방송에서 한선천은 서재원의 눈치를 보며 말을 걸었지만 서재원은 시선을 피하는 듯 눈을 감아 둘 사이의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의진과 방에 단 둘이 있게 된 한선천은 남자들이 더 겁이 많은 것 같다며 “내가 이렇게 쿨하지 못 하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췄다. 덧붙여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감정을 따라가려고 하면 이성이 끼어든다.”며 “뭔가 티 나게 주면 쏟아 부을 수 있을텐데..” 라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선천은 서재원에게 소유, 브라더수의 ‘모르나봐’라는 곡을 전송했고, 이의진에게 서재원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net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출연해 각각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다음 편은 남자들이 선택
(이슈투데이)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의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참여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글로벌랩’ 프로그램이 지난 17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가 함께하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으로 ICT 전공 글로벌 인재들과 한국의 예비 창업가들이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을 목표로 창업 역량 교육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에는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총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총 16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전반 6주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수강했고, 후반 10주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및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약 10주 간의 기간 동안 스타트업캠퍼스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코치들의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 3개국 연합팀을 구성, 6개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으며 이를
(이슈투데이)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성대학교와 지역 특화 VR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27일 한성대학교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이상한 한성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영역의 가상현실, 증강현실 콘텐츠 연구 개발에 정보를 교환하고, 장애인복지 영역내 콘텐츠 발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곽재복 관장은 “4차산업혁명과 변화의 흐름은 장애인복지 현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과 콘텐츠가 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둘레 사람들의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변화시키는데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 ㈜바로네트웍스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숙박 종합예약 서비스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숙박시설인 ‘오션투유리조트’의 눈썰매장 개장을 알렸다. 눈썰매장은 고성군의 협조하에 오션투유가 심혈을 기울여 12월 28일 개장하였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삼포해수욕장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여타 눈썰매장의 가격대비 10분의 1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에게는 삼포해수욕장이 새겨진 팔목띠와 함께 눈썰매를 무상으로 임대 제공한다. 오션투유리조트 최종일 지배인은 “삼포해수욕장 앞 눈썰매장이 개장되어 매우 기쁘다”며 “리조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숙박시설은 강원도 속초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50실 규모로 조식뷔페, 오션숫불갈비&바베큐장, 속초횟집, 전동 바이크대여, 룸서비스, 라바짜커피숍 등의 부대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1일 밤에는 오션투유리조트 앞 삼포해수욕장에서 ‘삼포해수욕장 소확행 불꽃놀이&캠프파이어 축제 2018’이 진행된다. 또한 일출 명소인 설악산 대청봉과 동명항의 끝자락 ‘영
(이슈투데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장애인 선생님들이 수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보조기기 지원사업 ‘The-K, 무장애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2월 28일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교직원공제회의 사회공헌비로, 소리증폭장치·점자정보단말기·독서확대기 등 장애인 선생님이 수업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교육보조기기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보조기기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을 가르치는 장애인 선생님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품목은 수업 시 필요한 교육보조기기에 한하며, 중증장애 500만원, 경증장애 300만원 내에서 1인당 1품목씩 지원된다. 대상자는 학계, 시민사회계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신청 기간 및 선정자 발표 일정은 추후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장애를 가진 선생님들은 수업을 진행할 때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의 지원이 미흡해, 대부분이 사비로 기기를 구입하거나 대여하는 형편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명 내외의 장애인 선생님이 교육보조기기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직원공제회의 ‘The-K, 무장
(이슈투데이) 건국대학교는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 1171명+알파… 수시 이월인원 확인 건국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37명, 나군 502명, 다군 132명 등 총 1171명을 모집한다.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수시모집 최종 등록이 마감되면 정시모집 최종 모집인원이 확정된다. ● 수능 90%-학생부 10% 반영… 지리학과 나군 모집 건국대는 가, 나, 다 군 모두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학생부 10%와 수능 90%를 반영한다. 모집군이 바뀐 학과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문과대학 지리학과 모집군이 다군에서 나군으로 바뀌어 4명을 선발한다. 또 학제 개편으로 건축학과가 건축학부로 바뀌었다. ● 예술디자인계열 반영비율-실기과목 변경 예체능계 예술디자인대학의 경우 모집단위별 전형요소 반영비율이 변경됐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 리빙디자인학과는 수능 비중이 작년 40%에서 올해 50%로 10% 증가하고 실기 비중이 50%에서 40%로 감소했다. 학생부 비율은 10%로 동일하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현대미술학과,
(이슈투데이)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2019년 미국 연구개발 테마 총서 Vol. 05. 연료전지’ 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나라의 국내 총생산 대비 R&D 투자비중은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 정부와 민간을 합친 연구개발비 총액은 세계 5위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연간 정부로 부터 R&D 예산 20조원 규모를 지원받는 연구주체의 경쟁력은 투입 예산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평가에서도 국내 기업혁신역량은 35위, 산학연구협력 수준은 27위에 그치고 있다. 2018년 네이처 인덱스를 보면 세계 100대 대학에는 서울대와 KAIST 2개뿐이며, 정부 출연연구소도 100대 연구기관에 IBS 등 4개, 기업 연구소는 100대 기업 중 삼성전자만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연구논문 양 뿐 아니라 연구의 질에서도 우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국가 R&D 예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R&D 총 예산은 1496억달러로, 지난 2017년 1568억달러
(이슈투데이)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전독시 캐릭터 콘텐스트’ 최종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독시 캐릭터 콘테스트는 싱숑 작가의 현대판타지 작품 ‘전지적 독자 시점’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독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 간 진행된 전독시 캐릭터 콘테스트에는 1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문피아 내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문피아는 예심에서만 약 14만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해 전지적 독자 시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독자 부문을 수상한 작품은 6000표 이상 획득한 ‘왕이 없는 세계의 왕’ 팬아트로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물 및 배경을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또 작품 설정을 바탕으로 주인공 ‘김독자’를 절묘하게 표현한 닉네임 ‘입사희망’의 ‘구원의 마왕’ 팬아트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중혁 부문의 수상작은 orange012의 ‘☆유☆중☆혁☆’ 팬아트로 검을 쥔 유중혁의 모습을 창작자의 상상력을 넣어 실감 나게 표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그 외 우리엘 부문에는 성좌91의 ‘[성좌 악마같은 불의 심판자가 전투준비를 합니
(이슈투데이) 이창호 대한명인겸 중한교류친선대사는 지난 26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예술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중 문화예술 산업 협력 추진 및 한국-산동성 간 민간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문화예술 관련 행사 개최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했다. 산동성웨이하이예술단지는 지난 2016년 5월에 착공식을 가졌고, 총 면적은 3만평, 건축면적이 8000㎡에 육박하고 동시에 1000명 넘는 방문객이 활동할 수 있는 만큼 웨이하이시와 산동성이 중요한 문화콘텐츠산업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산동성 웨이하이시 문화산업지도소조가 선정한 ‘웨이하이시 문화콘텐츠산업 공공서비스 플랫폼’, ‘웨이하이시 가장 매력이 있는 문화창작 공간’으로 지정됐다. 지금 국내외 50여 개 미술대학교, 미술 관련 기관 및 100명 넘는 유화예술가들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였고 독일, 프랑스, 러시아, 한국, 북한, 우크라이나 등 국가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와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호 대한명인은 “한중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양국의 교류촉진과 협력에 의한 한중교류에 힘쓰고 싶다”며 “이번 웨이하이예술단지 방중은 양국
(이슈투데이) 씨엠에스랩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해 에어캡 베리어의 고보습 철통 보습효과 크림 ‘익스트림 판테놀 B5 크림’을 1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조, 건선에 탁월한 판테놀 성분을 7% 함유한 고농축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에 영양을 가득 채워주며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등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맞춤 솔루션 크림이다. 또한 4중 히알루론산 함유로 수분이 가득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글리세린이 30%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를 더욱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주름개선에도 효과적인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이다. 스위스킨의 신제품 ‘익스트림 판테놀 B5 크림’은 특히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는 에어캡슐 공법을 사용하여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습을 철통 보호해주는 에어캡 배리어가 형성되어 일명 ‘뽁뽁이 크림’으로도 불리며, 얼굴뿐만 아니라 건조함으로 각질이 일어나는 온몸에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크림이다. 한편 1월 7일에 출시 예정인 스위스킨의 익스트림 판테놀 B5 크림은 스위스킨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공식몰에서
(이슈투데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RC는 전라남도 여수시 장애인 가정 2곳에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난 20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입주식 행사를 개최했다. 287호로 선정된 이○○군은 로베증후군으로 중복장애 판정을 받았고, 누워서만 생활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전적으로 아버지가 보살피고 있다. 그런데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흙으로 만든 농가형 주택으로 웃풍이 심해 겨울철 화장실에서 목욕을 할 때 이군의 건강이 가장 걱정됐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이군의 할머니가 함께 거주하게 되서 주거공간이 부족하게 되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화장실의 웃풍을 차단하기 위해 벽면에 단열재와 칸막이를 설치하고, 수전·도기류를 새로 교체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목욕을 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작은 방에 벽을 보강하고 단열재를 설치하여 할머니가 거주할 수 있게 했다. 입주식에 참석한 이군의 아버지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삼성화재 RC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기영간 삼성화재 여수지역단장과 삼성화재 RC 및 천중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해 주었다. ‘500원
(이슈투데이)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겨울독서교실 ‘수학왕이 된 밤톨이’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운영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생활 속 수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도서를 선정하여 책놀이와 병행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총 4일간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융합적인 주제를 통해 수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1월 15일은 도서 ‘내일은 수학왕 8. 규칙찾기’에서 수학적 규칙을 배우고, 1월 16일은 도서 ‘가르쳐주세요! 도형에 대해서’를 통해 테셀레이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월 17일에는 ‘피터, 그래서 규칙이 뭐냐고’라는 도서를 읽고 소마큐브 조각으로 다양한 모양 맞추기 활동을 진행하며, 1월 18일에는 도서 ‘입체도형으로 수학왕이 된 앨리스’를 읽은 후 미션카드를 보고 협력하여 입체도형 빨리 쌓기 활동 등을 운영한다. 참여한 어린이 모두에게는 독서노트를 제공하여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
(이슈투데이)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이 2018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계별 독서 미션 수행으로 진행되는 ‘독서 트라이애슬론 WDC’와 계층별 독서동아리를 운영하여 인천시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진행된 ‘독서 트라이애슬론 WDC’는 스포츠 종목인 트라이애슬론과 독서를 접목하여 단계별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골고루 읽기·꼼꼼히 읽기·계속 읽기’세 분야로 기획되었다. 골고루 읽기는 자유로운 책 읽기와 읽은 책 목록을 작성하는 단계, 꼼꼼히 읽기는 읽은 책과 서평을 필사하는 단계이며 마지막 계속 읽기는 활동 내용과 캘리그라피를 접목하여 각자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단계이다. ‘독서 트라이애슬론 WDC’의 참여자 서평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작품들은 본관 테마전시코너에 전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계층별 독서동아리 역시 올 한 해 동안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의 신나는 도서관 활동 지원을 목표로 한 ‘도서관탐험대’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독서동아리
(이슈투데이) 스마트오더 및 매장 내 호출 플랫폼인 헬로벨을 개발한 헬로팩토리가 올해에만 35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북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헬로팩토리가 해외 진출 1여년 만에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헬로팩토리는 최근 캐나다에 있는 캐나디안 브루하우스&그릴과 31개 매장에 헬로벨 적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21개 매장에 헬로벨을 설치, 사용료를 받고 있다. 또한 미국 어바인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과 룸서비스에 헬로벨이 적용돼 운영 중이다. 실리콘밸리에 오픈 예정인 AC 호텔에도 헬로벨 설치를 완료, 사용될 예정이다. 헬로벨은 레스토랑, 호텔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 병원, 공항, 카지노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메시지 전달 플랫폼이다. 실제 미국 내 호텔 및 공항내 레스토랑, 스타티움 등에도 헬로벨을 활용한 파일럿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헬로벨은 기존 RF형 호출벨의 하드웨어적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서비스다. 하나의 디바이스에 다중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