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강지환의 도끼병이 제대로 발동 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5, 16회에서는 이루다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백진상의 자뻑 기질이 폭발, 다이내믹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루다의 진심어린 지원사격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 백진상은 그녀의 쓴 소리에도 ‘역시 또 내 걱정을 하고 있던 거였나?’라며 단단히 오해했다. 이어 백진상은 회식 후 귀가하는 이루다를 바라보며 “늦었는데 데려다 줄 걸 그랬나”라고 중얼거리는 등 그녀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과 단 둘이 있을 시간을 원한다’고 착각한 백진상은 이루다를 이끌고 전통시장 나들이까지 나섰다. 이루다를 부려먹으면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짓던 백진상의 츤데레미는 강지환의 맛깔난 연기가 더해져 코믹 포텐을 터트렸다. 또 이런 그의 도끼병이 중증을 향해 달려갈수록 시청자들의 폭소도 커져갔다. 하지만 이루다의 입장은 백진상과 달랐다. 이성적인 감정으로 도와준 것이 아닌, 점차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 더 변할 가능성이 있는 그를 믿고 지원사격 했었던 것. 심지어 자신에게 정체불명의 웃음을 보이던 백진상을 보고 떨떠름해 하는 그녀의 모습에 두 사람의 동상이몽이
(이슈투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1월 27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출연자는 해가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그룹, 노을이었다. 3년 만에 나온 미니 앨범 "별"의 타이틀곡 ‘너는 어땠을까’로 첫 무대를 연 노을은 “각박한 세상 속, 무언가를 이루지 못해도 이미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기자들과 인터뷰를 할 때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적으로 기사를 써 달라” 요청한다는 노을은 스케치북 홍보팀에 자극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개인기 부자 그룹답게 각종 성대모사는 물론,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하는 ‘박원 성대모사’와 ‘동요 부르는 조용필’ 등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노을 멤버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9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는데, 콘서트를 통해 더 자주 만나기를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전국 투어 공연을 소개했다. 이들은 “우주적인 편곡을 했다”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콘서트 버전으로 편곡한 ‘그리워 그리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슈투데이)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이 장나라를 구하고, 신성록은 이엘리야와 밀회를 즐기는 아슬함이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12%를 기록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11월 29일 7회와 8회 시청률의 경우 지난회 보다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8.0%와 9.9%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1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수목극 정상을 굳히기에 나섰다.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각각 4.0%와 4.8%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7%와 3.2%에 머물렀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1.8%와 2.8%를 기록하면서 각각 1.2%와 1.6%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7%와 0.9%인 ‘죽어도 좋아’를 이겼다. 이날 방송분은 황실경호원 최종면접에 나섰던 우빈이 황제 이혁을 향해 총구를 겨누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다들 놀라며 긴장한 순간 이혁은 그의 배포를 마음에 들어했고, 결국 그 자리에서 황실 경호원으로 발탁되었던 것. 며칠 뒤 혼례날이 되었다. 이때 혼례복을 입은 써니를 바라보던 이혁은 소현황후의 모습이 떠올려지자 짧은 순간
(이슈투데이) 이번 주 일요일 'SBS스페셜'에서는 '스마트폰 전쟁 - 내 아이와 스마트하게 끝내는 방법'을 방송한다. SBS스페셜은 지난 5월 '스마트폰 전쟁 -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를 방송한바 있다. 그 연장선 상에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돌아보고, 디지털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옳은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태어난 아이와 부모의 전쟁!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출시되었던 지난 2009년. 스마트폰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던 그해 태어난 아이들이 있다. 스마트폰도 아이들도 10살이 된 지금, 스마트폰과 함께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아이들의 스마트폰 최초 이용 시기는 평균 2.27세다.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접한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아이들은 식사를 할 때도, 학교 숙제를 할 때도, 잠들기 직전까지도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한다.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도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단짝 친구다. 그런 아이들
(이슈투데이) SBS ‘집사부일체’가 1주년을 맞이했다.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1주년을 맞아 멤버 4인방 ?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감사 인사가 담긴 셀프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SNS와 포털 등을 통해 1년 전,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진 장소에서 촬영한 ‘상승형재’ 4인방의 셀프캠과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고깔 모자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기념 영상은 생일 축하 노래 멜로디에 맞춰 ‘Congratulation~’집사부일체’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라고 자축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가장 먼저 이승기는 “이렇게 1년이 될 지 예상을 못했는데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양세형도 “다들 처음엔 서로 어색해서 존댓말을 쓰고 그랬는데 이렇게 어깨에 손도 올리고 편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멤버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양세형은 “’1년까지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
(이슈투데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중화요리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한산해와 복승아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 ‘짜장면’ 먹방을 펼치며 맛있는 추억도 함께 선사했다. 또 ‘쿡잼봇’ 한정식은 이색 마파두부요리 ‘가지가지하는 마파토마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했다. 복승아를 향한 한정식의 마음이 깊어가는 가운데, 한산해도 잠든 승아에게 재킷을 덮어주는 등 승아를 챙겨주며 더욱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승아가 산해에게 자신 같은 스타일은 별로냐고 물었을 때 산해가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번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슈투데이) 신예 디크런치가 2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완벽한 커버 댄스부터 노래방 라이브까지 아이돌 능력치를 입증했다. 디크런치는 노래방 코너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노래와 랩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실력파 신인으로서 디크런치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디크런치는 타이틀곡 'Stealer' 무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아이콘의 '리듬타', 트와이스의 'Yes or Yes', 엑소의 'Tempo', 선미의 '사이렌', 워너원의 'Energetic', 아이유의 '삐삐', 빅뱅의 '뱅뱅뱅', 모모랜드의 'BAAM',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역대 최다인 10곡의 커버 댄스를 소화했다. 또한 팀 내 유닛을 구성,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를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의 '짠해', 타블로의 'Tomorrow', 송민호의 '겁' 등 힙합 노래들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라이브 노래와 춤을 안정적으로 선보인 디크런치는 자체 제작 아이돌로서 자신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디크런치는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안무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디크런치는 현욱·현오·O.V로 이루어진 팀 내 작사·작곡 팀 'G.I.G'를 소개
(이슈투데이) 오늘 30일 방송되는 MBC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에 대세 아이돌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가 출격해 게임 실력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가 ‘비긴어게임’에 출연하기 위해 특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첫 번째 미션은 팀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두 사람이 손을 묶고 도미노를 쌓는 것. 미션 수행 도중 산하는 문빈을 향해 “평소 게임 할 때 합이 잘 안 맞는다”고 지적하자 문빈이 “산하가 독단적으로 행동 한다.”고 곧바로 반박에 나서며 현실 형제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두 번째 미션으로 번지점프 미션을 받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우애를 다졌다. 한편, ‘비긴어게임’의 메인 매치로는 1회에 이어 e스포츠의 중심 ‘리그 오브 레전드’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 상대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스코어’ 고동빈과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이 등장해 5:5 라인전으로 진행한다. 연예계 ‘롤’ 고수로 소문난 김희철은 대결에 앞서 “오늘 대결에 내 방송 생활을 다 걸었다.”며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대결이
(이슈투데이) 한국문학세상이 충북 청주 출신인 소설가 이규정의 9번째 소설집 ‘고단한 미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규정 소설가는 자신의 무지한 삶을 다스리면서 자아반성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 경험을 통해 잠시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세월을 보내면서 무의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보려는 마음에서 소설 ‘고단한 미소’를 쓰게 되었다. 이 소설은 첫 시작부터 무엇을 얻으며 살았고 무엇을 잃어버리면 살았는지 삶을 돌아보는 그림자에는 참으로 힘겨운 삶으로 한쪽 가슴이 아리고 아름다운 삶으로 한쪽 가슴 뿌듯해지는 추억들을 담고 있다. 그는 아무리 험난해도 물러설 수도 없는 삶의 여정, 극복하기 힘들었던 만큼이나 더해지는 기쁨을 맛보는 보람으로, 그 모두가 아름답게 느껴는 추억들의 그림자에 고단한 미소가 흘러내리고 있다. 그래서일까. 주인공의 삶은 아무리 아쉬워도 되돌아가지 못하는 추억들조차 망각이라는 세월 때문에 잊어가고 있었다. 흔적도 없이 잊어버린 추억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추억들조차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른다고 아쉬워한다. 곧바로 사라질 듯이 가물거리는 추억들이 너무나 아쉬
(이슈투데이) 대한변리사회가 주최하고 윤준호 의원실이 후원하는 ‘2018 대한변리사회 우수 논문 공모전’에서 손천우 판사의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이 선정됐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28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우수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등 지식재산 우수 논문 1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우수 논문 공모전은 대한변리사회가 지식재산 업계 및 관·학계 관련자들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 결과를 제도에 반영해 국내 지식재산 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두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을 쓴 손천우 판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고재종 교수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자금조달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김태민 변리사의 ‘의약품 특허권의 존속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규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 대상 논문은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 기간에 대해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논의되는 판례나 학설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체계적
(이슈투데이) 축제 시즌을 맞아 하늘과 나라 전체가 환하게 빛날 올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홍콩 방문에 적절한 시기라 할 수 있다. 홍콩관광청이 주관하는 각종 축제가 지난 11월 29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펼쳐진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홍콩 최대 야외 조명 축제 2018 홍콩 펄스 라이트 페스티벌은 방문객들에게 놀라운 시각적 성찬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기존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행사를 한층 강화, 전 세계 예술가들이 제작한 휘황찬란한 설치품과 예술적으로 눈부신 조명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올겨울 홍콩 전역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 윈터 원더랜드 전 세계 예술가들이 올겨울을 환하게 밝힐 조명 관련 설치품을 빅토리아 하버 곳곳에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매혹적으로 눈부신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국제 라이트 아트 디스플레이 행사는 전 세계 각종 라이트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던 최고의 작품 14점과 더불어 현지 출신 예술가들이 홍콩을 상징으로 삼아 제작한 4점의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 이를 통해 홍콩 전역은 인터랙티브 라이트 아트 플레이 그라운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밤하늘을 수놓다 빅토리아 하버 인근에서
(이슈투데이) 녹차원과 삼진어묵이 서울 녹차원 본사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컬래버 어묵국물티를 발표했다. 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제공하는 녹차원과 한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녹차원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컬래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녹차원과 삼진어묵은 국내 식품산업의 활성화와 한국식품의 세계화를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업무협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사가 가진 각 회사의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함께 개발하여 식품산업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의 모범사례로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 녹차원과 삼진어묵은 공동개발한 따끈따끈 어묵국물티 2종을 공식 발표하고, 이후 공동 마케팅 및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따끈따끈 어묵국물티는 오리지날, 매운맛 2가지 타입으로 개발되었으며 개운한 어묵국물 맛을 티백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따끈따끈 어묵국물티는 롯데마트와 CU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판매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김재삼 녹차원 대표는 “각 분야에서
(이슈투데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휘닉스 평창에서 ‘육우랑 화이트 페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행사는 12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당첨자 전원에게 1박 2일 콘도 숙박권, 석식 뷔페 이용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다양한 경품과 함께 레크레이션, K-pop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랜덤으로 휘닉스 평창 스키&보드 및 블루캐니언 이용권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과 함께 육우 응원 메시지를 자유게시판에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의 신청 기간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육우자조금이 가족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육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즐거운 추억과 기억에 남는 한 해로 연말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 장르스토리 IP브랜드 캐비넷은 드라마제작사 ‘라이너스픽쳐스’와 "달콤한 보스들"의 드라마화 제작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콤한 보스들"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로맨스분야 내 큰 인기를 얻었던 웹소설로, 드라마 "결혼전야" 등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업 중인 고명주 작가의 작품이다. 깡시골에서 상경한 처녀 백설기가 꽃미남 보스들이 즐비한 청년상가의 모든 가게에서 초인적 알바를 하며 사업과 사랑을 배워 보스들의 보스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렸다. "달콤한 보스들"의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한 드라마제작사 ‘라이너스픽쳐스’는 SBS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제작사다. 캐비넷은 ‘연남동 F4’라고 할만한 꽃미남 보스들의 매력과 그들 사이에서 사랑하고 성장하는 백설기의 매력이 드라마화를 결정한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캐비넷의 조민욱 팀장은 “젊은 주인공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배우 캐스팅이 특히 기대된다”며 “"달콤한 보스들" 드라마화를 필두로 하여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웹툰 등으로 확장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비넷은 스토리 전문 기업 ‘올댓스토리’의 장르스토리 IP브랜드다. 시나리오, 소설,
(이슈투데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지난 28일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1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에서는 총 200명의 장애인·가족, 지역주민에게 법률정보와 절차 등 상담, 장애인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상담, 맞춤형 금연상담, 의료상담 및 한의과 무료진료, 보조기기 서비스 상담 등의 상담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하여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찾은 한 장애인 가족은 아들의 취업 문제와 가족의 집 문제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한번에 상담을 받아볼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 나와 같이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누림센터는 재작년부터 시작된 일사천리 누림상담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참가자,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경기도 곳곳에 있는 장애인·가족,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림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 종합상담을 위한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을 운영,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12곳과 함께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