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전 세계 극장사들과 손잡고 스크린X(ScreenX) 상영관 확산을 본격화하며, 2024년 글로벌 극장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계속 확장해 나간다. CJ 4DPLEX는 지난 18일, 유럽 극장사업자 키네폴리스(Kinepolis)와 스크린X 추가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크린X는 정면과 양옆 스크린까지 총 3면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확장된 시야와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특별관으로 CJ 4DPLEX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했다. 키네폴리스는 이번 협의를 통해 유럽 전역에 14개 스크린X를 신규 설치한다. 북미에는 키네폴리스가 지난 2019년 인수한 'MJR 시어터(MJR Theatres)'에 3개, 캐나다 '랜드마크 시네마(Landmark Cinemas)'에 4개의 스크린X를 설치한다. 'MJR 시어터'가 위치한 미시간주에는 스크린X가 최초로 오픈한다. 앞서 CJ 4DPLEX는 이달 초 캐나다 1등 극장사업자인 씨네플렉스(Cineplex)의 캐나다 몬트리올과 브램턴에 신규 스크린X 2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음악 작업부터 내년 활동 예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지코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the BOB studio | 더 밥 스튜디오'에 공개된 '최자로드8' 13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호스트 최자의 초대를 받은 지코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식당에서 함께 삽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최자는 지코에 대해 '아이돌이라는 형태로 음악을 시작해 이제는 여러 모습을 갖고 있다'라며 '래퍼로서도, 제작자로서도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여러 가지 일을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소개했다. 지코는 지난달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의 'Smoke Remix (Prod. Dynamicduo, Padi)'에 참여해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지코는 ''음악 만들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과 '랩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랩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쯤이었는데 마침 (다이나믹 듀오) 형들에게서 연락이 왔다'라며 '진짜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제이와이피(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와이지(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레저(TREASURE)'와 '악뮤(AKMU)' 등 국내 정상급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강원2024' 응원 동참을 기획했고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악뮤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를 다 같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재능기부로 영상을 제작했다. 세 팀은 각각 영상을 통해 '강원2024' 무료입장권 예매와 대회 기간(2024. 1. 19.~2. 1.) 강원 여행 독려,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대회 성공개최 기원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체부는 지난 12월 18일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세 팀의 영상을 게시했으며, 현재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밴드 슬로우진(SLOE JEAN)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어쩐지 저녁'을 발매했다. 드럼과 베이스가 중심이 된 인디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바이올린, 그리고 보컬 최영진의 목소리가 아우러진 '어쩐지 저녁'은 낙관적 허무주의를 토대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방황과 불안한 걸음 속에서, 뜨겁고 강렬한 희망적 외침과 연대를 슬로우진만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부드럽고 진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 슬로우진은 2019년 정규 앨범 '아무르'를 시작으로 싱글 2장, EP 2장, 정규 1장을 발매했다. 2023년 '브로콜리 너마저'가 주관한 '전국! 인디자랑'에서 전주 대표로 참가해 공동 대상을 받으며 전주를 대표하는 밴드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슬로우진'이라는 이름 자체를 하나의 장르로 빚어나가고 있는 그들의 새로운 싱글 소식은 큰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전북음악창작소가 추진하는 음반 제작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발표돼 더 눈길을 끈다. 밴드 슬로우진의 신보 '어쩐지 저녁'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소라 8집 '8'과 팝 리메이크 앨범 'My one and only Love' 한정판 LP의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소라 '8'은 2014년 발표된 여덟 번째 정규 앨범으로, 록의 느낌이 강한 트랙들로 구성돼 대중에 신선한 충격과 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 록 사운드를 충직하게 구현한 '나 Focus',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흘러 All through the night', 타이틀곡이자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가 인상적인 '난 별' 등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함께 LP 버전으로 발매 예정인 'My one and only Love'는 11곡의 팝송을 모아 이소라의 목소리로 담은 팝 리메이크 앨범이다. 시대나 장르의 구분 없이 편안하고 듣기 좋은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곡들로 다양하게 채워져 이소라의 목소리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혼성 포크 록 그룹 '마마스 앤 파파스'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 아일랜드 보이 밴드 '보이존'의 'No Matter What', 타이틀곡인 길버트 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샌델 교수의 인기 강의를 담은 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어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출간했다. 신간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하다는 착각'으로 대한민국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교수가 2012년 펴낸 원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우리나라 10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옮긴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이 시장 경제에 어떠한 시각으로 접근했는지 엿보며,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들었던 강의를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것을 돈으로 사고파는 시장 가치에 의해 훼손되고 변질되는 도덕적 가치에 대해 10대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 논리가 모든 것을 결정하도록 두면 왜 위험한지, 돈으로 살 수 없는 재화는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시장 경제의 한계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스타북스가 소설 '이순신의 심중일기'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이순신이 역성혁명을 단행해 조선에 새로운 하늘을 열어줘야 했었다는 아쉬움으로 시작됐다. 작가는 이순신의 삶을 따라가면서 혁명의 조짐이 될 수 있는 시기를 포착했고, 이 시기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팩션을 그려냈다. 이순신이 당시 조정 대신들의 상소로 살아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무죄를 입증할 명분을 찾았다고 확신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이순신은 구금으로 난중일기 대신 마음속 '심중일기'를 작성하게 되는데 조선의 미래와 백성을 위해 무능한 선조와 전쟁 중에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당파 싸움에 매몰된 조정을 뒤엎을 것인가, 아니면 전쟁이 끝나면 어명을 거역한 죄 등을 씌어 고역을 치를 것인가에 대한 인간적 고뇌와 갈등하는 이순신의 모습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이순신의 '심중일기' 풍전등화의 조선을 구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의 마음 속 절규 난중일기의 이순신이 결코 남길 수 없었던 언어는 과연 무엇이었나 이순신이 소리치고 싶었던 마음 속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유진온뮤직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첫 프로젝트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걸고 '아마추어 콩쿠르'를 개최한다. 유진온뮤직은 올해 9월 용산 스튜디오를 개관하며 국내 아마추어 저변 확대와 클래식의 본 고장인 유럽의 정통 음악 교육을 한국에서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가운데, 유진온뮤직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아마추어 콩쿠르를 기획했다. 2024년 1월 20일~21일과 27일~28일에 걸쳐 진행되는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콩쿠르'는 피아노 부문 1500만원, 성악 부문 1000만원 총 2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국내 아마추어 콩쿠르로는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유진온뮤직은 상금뿐 아니라 입상자 전원에게 연주회와 마스터클래스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연습실 사용 및 연주 활동도 지원해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콩쿠르는 유아부터 대학, 일반부 및 시니어(61세 이상)부로 나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피아노 부문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규 자체 콘텐츠에서 신인다운 풋풋한 에너지와 진솔한 면모를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WHAT? DOOR!(왓도어)' 첫 화를 게재했다. 'WHAT? DOOR'는 올해 데뷔한 '새싹 신인' 보이넥스트도어가 활동하면서 갖게 된 무수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채워 가는 여정을 담은 리얼리티 기반의 콘텐츠다. 데뷔 약 7개월 만에 론칭하는 정규 예능에 티저 공개 때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1화에서는 정식 촬영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가 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화실에 모인 멤버들은 하얀 캔버스에 '나 그리고 우리'의 물음표를 채워야 한다는 미션을 전달받았고, '우리도 스스로를 알아 감과 동시에 원도어(ONEDOOR.팬덤명)도 우리를 알아 갈 수 있는 (콘텐츠)'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멤버들은 다양한 꾸미기 용품을 활용해 캔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재청은 「영월 분덕재동굴(寧越 分德岾洞窟, Bundeokjae donggul Cave, Yeongwol)」을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영월 분덕재동굴'은 총 연장길이 약 1,810m의 석회암동굴로, 동굴 내부 전체 구간에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빨대 모양의 종유관과 물방울 속 석회질 물질이 동굴 바닥에서 위로 자라나며 만들어지는 석순, 돌기둥(석주), 비틀린 모양의 곡석, 종유석 등의 동굴생성물과 종 모양 구멍(용식공), 포트홀, 건열 등 규모가 작고 미세한 기복을 가진 지형이 다양하게 분포하여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자연유산이다. 분덕재동굴은 2020년 영월읍과 북면 사이의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된 석회암 동굴로, 공사 중에 보호 조치가 된 동굴이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된 첫 사례이다. 고생대 화석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마차리층에서 발견된 동굴 중 최대 규모이며, 현재까지 조사된 국내 석회암동굴 중에서는 4번째로 큰 규모이다. 동굴 내부에는 다양한 모양과 굵기의 동굴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3.9%로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팜유', '기라인', '84라인' 등 무지개 회원들 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물론 무지개 라이브를 통한 새로운 회원의 유입으로 세계관 확장을 보여주며 올 한해 시청률-화제성-선호도 모두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 연출의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통해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는 22일(금) 방송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2탄이 펼쳐진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에서 지역 3개 철도역을 선정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13컴퍼니가 기획,운영 용역을 맡고 있는 '2023 신나는 예술여행'은 아동,청소년, 노년층, 군부대 등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철도역 방문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권역별로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철도역은 여수EXPO역, 대천역, 그리고 김천구미역으로 여행객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철도역 주변 거주민에게는 뜻밖에 만나게 되는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여수EXPO역에서는 12월 11일 우리전통음악연구원이 방문해 전통 악기 연주는 물론, 판소리와 춤사위를 선보여 큰 호응을 끌어냈다. 12월 19일에는 음악제작소 위뮤(We Mu)가 대천역을 찾아 우리 전통의 가락과 장단에 맞춰 한바탕 신명 나는 공연을 펼쳤다. 12월 22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월드브리지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4년만에 31일이 아닌 12월 29일(금) 방송되는 '2023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배가되는 2차 티저가 공개됐다. '모범택시2'의 '무지개 운수' 3인방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2023 SBS 연기대상'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전국적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제훈을 수장으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지개 운수' 팀원들의 열의 넘치는 팀워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런 '무지개 운수'의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다시 뭉쳐 특유의 코믹한 케미스트리로 '2023 SBS 연기대상'을 소개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속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은 '2023 SBS 연기대상' 수상자 봉투를 입수하기 위해 SBS에 잠입한 연기를 펼친다. '모범택시' 속 해커 안고은 역을 맡았던 표예진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SBS 사옥 CCTV를 해킹하고 장혁진, 배유람은 '2023 SBS 연기대상'의 대상 수상자를 알아내기 위해 SBS 연기대상 제작본부로 몰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출시하고, '로컬100'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는 캠페인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로)'를 12월 21일(목)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은 '로컬로' 첫 참가자로서 12월 21일(목)과 22일(금), '로컬100'으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통영국제음악제'가 있는 밀양과 통영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문체부는 지난 10월에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다.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먼저 12월 21일(목) 오전 8시, 유인촌 장관은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내외국인 50여 명과 함께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로컬로' 캠페인 시작을 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올림픽', 내년 1월 19일부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가 열리는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는 요즘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경기 준비는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특별한 준비가 한창이다. 대회 기간 방문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윈터존'이 그것이다. 스포츠, 문화, 이벤트, 공연예술, 전시, 교육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는데 대표적으로 강릉하키센터에 조성되는 야외 아이스링크이다. 낮에는 평범한 스케이트장이지만 밤에는 'DJ 스케이트 나이트'의 무대로 변신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소연이 일일 코치로 나서는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릴 강원 2024 홍보대사 김연아,윤성빈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올림피언 토크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의 스노우 튜빙, 정선 하이원 스키 리조트 내 높이 약 4M에 달하는 마스코트 '뭉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