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경기도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우수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1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 내 '지지향'에 개소하고, 1기 작가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기도의 영화산업 중장기 전략사업의 하나로, 도내 시나리오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집필 공간이 조성된 '지지향'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을 위한 10개의 개별 집필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고 책문화공간 지혜의숲, 카페 문발살롱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시나리오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는 6월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를 통한 120편의 접수작 중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해 선발됐다.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입주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단은 내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염수정 추기경)와 서울가톨릭연극협회가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 창작 뮤지컬 '우리 벗아' 기념행사를 9,10월 선보인다.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순례길을 잇는 거리극으로 연극, 콘서트가 합쳐진 형태다. 먼저 가회동성당 마당 인형극, 북촌 거리퍼레이드, 명동성당에서 펼쳐지는 연극 '마흔 번째 밤'은 김대건 신부가 사망한 뒤 40일째 신자들이 새남터 모래사장을 찾아와 김 신부의 유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극화해 연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스물두 번째 편지'는 김대건 신부가 직접 쓴 편지를 바탕으로 신앙과 삶의 역경을 낭독극 형식으로 펼쳐나가는 공연이다. 배우 5명과 공연마다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김 신부의 편지를 읽는 시간을 마련하며, 극적인 효과는 물론 파이프 오르간 전공자 최호영 신부와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콘서트를 더 풍요롭게 한다.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최,주관, 서울시 및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 후원으로 기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오는 8일은 제2회 '섬의 날'로, 6일부터 8일까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섬의 무한한 가치(∞)를 상징하는 '8'이 반복되는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정했다. 한편 섬의 날은 지난 2019년 목포에서 제1회 행사를 개최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되면서 올해 2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섬의 날에는 먼저 6일 오후 2시에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제2회 섬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과 하병필 경남지사권한대행, 강석주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 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하면서 섬 주민 50명과 국민 40명 등은 화상으로 참여하는데, 기념식은 행정안전부 유튜브(www.youtube.com/happymogaha)로 생중계된다. 올해 제2회 섬의 날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섬 전시관,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것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정부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산업생태계 확산을 위한 1인 창작자 캠페인을 5일부터 11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창작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영상 공모전과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인플루언서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진행된다. 1인 미디어 클린 콘텐츠 공모전은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1인 미디어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 누구나 클린 콘텐츠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본인의 채널에 공개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클린 콘텐츠는 가짜뉴스, 허위,과대 광고 등이 없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생태계에 기여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평가는 영상의 공익성, 완성도 등과 해당 영상 조회, 공유, 댓글을 토대로 한 캠페인 확산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우수 참가자 중 대상 1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는 등 모두 10팀에 상금 1800만 원이 수여된다. 1인 미디어 클린 콘텐츠 서포터즈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공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제21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지난 3일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분야는 △영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역 (MV, 비디오아트 등) △사진 등 총 6개 분야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를 특별 주제로 해 사이버 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청소년의 시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메테우스 역할을 청소년이 미디어를 통해 제시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실험 영역 분야는 앞서 제시된 영상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청소년이 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뮤직비디오나 비디오아트 등의 새로운 포맷에 담는 영상 영역을 의미한다. 미디어대전은 청소년 제작자들의 장르의 경계 또한 뛰어넘는 콘텐츠 제작을 응원하기 때문에 청소년이 실험 영역 분야를 적극 활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자는 시상식 참여뿐 아니라 심사위원, 청소년 제작자들과의 네트워크 파티, 관객과의 대화,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본선 진출작은 분야별 전문가,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오는 20일까지 창작 인쇄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린트그라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린트그라운드 기획전은 서울시에서 충무로 지역의 인쇄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월 개최한 '프린트그라운드 공모전'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다.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한 7개 팀 제품을 예스24가 단독으로 선보인다. 예스24는 기획전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제품 판매 경험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과 판매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기획전 이후에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었던 제품에 한해 지속적으로 판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돼 예스24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색칠놀이를 통해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천지창조 컬러링북(아이삭)과 아이들이 종이와 바닥 공간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방구석 놀이 ZIP(kit), 책으로부터 펼쳐지는 9가지 페이퍼 오브제 포프(이대표 회사), 사회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에볼루션 푸드체인 보드게임(초이스), 업사이클링 Re-cord 키링(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서울현충원과 현충원 주요 안장자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높일 수 있는 '나라사랑 보드게임 온라인 대회'가 개최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현충원에 안장한 주요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주제로 나라사랑 보드게임과 카드게임 등을 개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교육 콘텐츠를 이용해 집이나 학교에서 쉽게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에스이앤티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발주한 용역을 수행해 '나라사랑 보드게임'과 '나라사랑 카드게임' 등 2종의 나라사랑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고, 이어 '나라사랑 보드게임 온라인 대회' 운영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카카오톡 채널 추가, 1:1 채팅으로 참가 신청하나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대회 운영팀은 우리 역사와 독립운동가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서울현충원 누리집(http://www.snmb.mil.kr) 및 블로그(https://blog.naver.com/snmb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성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이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교육을 실험할 '문화예술교육실천가' 2명을 8월 4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성북구 길음동 청년창업거리에 있는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은 성북구가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청년 예술가들을 문화예술교육가로 양성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올해 3월에 조성됐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지역 주민에게 높은 품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성북의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간을 조성한 뒤에는 총 8명의 문화예술교육실천가를 1차 모집해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지역 조사 등으로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실험을 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약 5개월간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전공이나 장르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이면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4일 24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다양한 테마의 가상공간인 '제페토' 안에서 전 세계 아바타들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제페토'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소통하고 사진 찍고 게임하는 등 소셜 활동을 즐기는 Z세대의 놀이터로 인기 몰이 중이다. 글로벌 최대 메타버스 서비스 '로블록스'는 올해 1분기 일일 활성 이용자(DAU) 수가 4210만 명으로 집계되고 이들이 플랫폼에 머무른 시간이 무려 97억 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에서 친구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 보다 가상공간인 로블록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이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발달로 메타버스는 '차세대 인터넷'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면서 사회,경제적 활동이 게임, 엔터테인먼트, 음악, 콘텐츠 산업 등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생활양식과 산업현장이 언택트화를 넘어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도 확산되고 있으며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실시간 음성 대화와 3차원 오브젝트, 360도 영상 등을 활용하는 실감형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현대자동차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 중 하나로 진행되는 전시회가 이달 3일(화)부터 10월 31일(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가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함께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에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은 디자인 혁신이 로봇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끌어내는지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로봇 기술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이 반영된 14개의 핵심적인 질문과 연계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일상을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디자인이 인간과 기계의 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현대차 로봇 연구 조직 '로보틱스랩'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기 위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 '멕스(MEX, Hyundai Medical Exoskeleton)', 영업거점용 서비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인비절라인코리아가 8월 한 달 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인비절라인 하이틴모델 콘테스트'를 연다. 최종 선발되는 남녀 각 두 명씩 총 네 명의 청소년들은 앞으로 2년간 인비절라인 공식 하이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비절라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참가자 개인 계정에 미소 짓는 얼굴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 #인비절라인, #청소년교정, #모델구함과 함께 인비절라인 계정(@invisalign_kr)을 태그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8월 한 달간 응모한 참가자들 중 남녀 각 5인으로 구성되는 총 열 명의 청소년들을 TOP 10으로 선정한다. 9월 6일부터 19일까지는 온라인 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투표는 인비절라인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콘테스트 참가자 및 투표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콘테스트 참여자 중 TOP 10으로 선정된 열 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그 외 참가자 및 투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으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발달장애인과 글로벌 패밀리가 함께하는 아르텔필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18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문화 경험을 증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케스트라 협동조합으로, 이번 음악회에 발달장애인, 다문화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기획했다. 1부는 라클라쎄, 소프라노 이승은, 테너 최문영, 바리톤 윤혁진,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희망적인 노래로 무대를 이룬다. 첫 곡으로 라클라쎄가 △김문환 시, 조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의 곡인 '손에 손 잡고'로 시작한다. 이어 △도메니코 모두뇨(Domenico Modugno) 곡 'Volare', 세 번째 곡으로 △김안서 역, 김성태 곡 '동심초'와 △푸치니의 오페라(Opera 'Madama Butterfly' 중) 'Un bel di vedremo'를 소프라노 이승은이 노래한다. 네 번째 곡으로 발달장애인 테너 최문영과 바리톤 윤혁진이 △푸시킨(Pushkin) 시, 김효근 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노래하고, 다섯 번째 곡으로 △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PR협회이 제17회 PR 전문가(KAPR) 인증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PR 전문가 교육 및 인증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한국PR협회의 PR 전문가 자격증(KAPR, Korean Accredited in Public Relations)은 PR 수요 급증과 PR 산업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PR 활동의 다양화와 전문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PR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도입된 국내 유일의 PR 관련 민간자격 제도이다. 2005년 11월 26일 1차 시험을 시행했고, 제16회 시험을 치른 2020년까지 총 87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PR 전문가들은 기업, 정부 기관, PR 대행사 등 PR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험에 앞서 교육이 10월 13일(수)~14일(목)과 20일(수)~21일(목) 온라인 수업으로 실시되며, 시험은 10월 30일에 있을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학 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로서 PR 협회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사전 교육은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온라인 게임쇼를 통해 인디게임사의 개발작을 소개하는 'BIGS(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1'에 메인 스폰서사로 참여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BIGS 2021은 COVID-19로 게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게임사의 게임을 온라인 게임쇼 형태로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네오위즈가 공동 주관하며, 메가존클라우드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경기도, 인벤, 트위치는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게임사에 특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도에는 240여 개 게임사가 참여해 게임 데모 시연 및 콘텐츠 홍보를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고 관람객 3만8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7월달까지 참가 신청한 150여 개 게임사가 참여하며, 참가 자격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BIGS 2021 홈페이지는 8월 2일에 오픈하며, 8월 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BIGS AWARD 2021 수상 부문에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 투표를 통한 출시 부문 TOP3(G-Rank 챌린지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오늘(4일) 오후 8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앉아서만나요'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시디즈가 새롭게 전개하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는 일상 속 의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든 사람이 의자 위에서 만들어나가는 인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앉아 보내는 시간과 경험의 가치를 울림 있게 전하는 뮤지션 이승윤,작사가 김이나,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라이브 토크에도 함께한다. 라이브 토크는 사전 응모 받은 약 600여 개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 중 각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 '인상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뮤지션 이승윤,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한 라이브 토크 1회는 약 3600명 이상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데 이어, 방송 직후 업로드된 다시보기 영상의 조회수도 8500회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 대해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두 앰배서더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전달했다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