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지난 16일 유지영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봉사단 25명이 서울 광진구 ‘헤아림정원’에서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헤아림 정원’은 농협손해보험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2024년 뚝섬한강공원 내에 조성된 공간으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날 행사는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임직원의 5~7세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및 정원 일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정원지킴이 수료증’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농협손보는 이번 플로깅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 캠페인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영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헤아림정원이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독립적인 비상장 보험 중개회사인 록톤(Lockton, Inc)이 2025년 4월 30일로종료된회계연도에 전 세계 매출 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록톤은 지난 5년간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16%를 뛰어넘었다. 2025 회계연도 주요 성과 100% 가까운 유기적 성장에힘입어전 세계 매출은 13% 늘어난 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록톤은 5년연속두자릿수유기적성장기록을이어갔다. 해외 사업 매출은 환율 변동 영향 제외 시 15%성장하며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4년연속두 자릿수성장세를나타냈다. 미국 사업 매출은 11% 성장한 27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7년 연속두자릿수의유기적성장세를이어갔다. 록톤 리 ( Lockton Re ) 매출은 전년 대비 29% 성장하며 글로벌확장세를지속했다. 록톤의 거래 책임 ( Transaction Liability ) 사업부는전년 대비 59% 성장할 만큼 기록적인거래건수를달성하며업계선도적위치를공고히 했다. 론 록톤 ( Ron Lockton ) 록톤 회장 겸 CE O 는 " 무엇보다도 성장하는 기업인 록톤은 지속적인 두 자릿수의 유기적 성장으로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고 있다 "면서 "중개사 통합이 가속화되는 가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서울 금천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명메이빌'에 일곱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노후화된 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 한국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안성, 전주, 음성, 인천, 부산에 이어 이번 금천구 혜명메이빌까지 총 7개 도서관이 문 열었다. 지난 13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박혜정 혜명메이빌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사장을 비롯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은 도서관에 비치할 PC와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마카롱 만들기, 레이싱 카 경주,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 활동도 진행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환 사장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하며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큰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꿈 도서관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6일(월) 오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과 부산지방보훈청 이남일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사랑나눔’은 부산은행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가 곤란한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전달식에는 1인당 2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을 돕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들이 예우받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고령의 독거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보훈 밥상’ 사업을 후원하는 등 일상속에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제9회 A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AI 페스티벌’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고객 금융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재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 주제는 네이버의 생성형 AI ‘HyperCLOVA X’를 활용한 대고객 금융 혁신 서비스다. 참가자는 △ HyperCLOVA X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금융 서비스 제안 △ HyperCLOVA API를 사용한 실시간 정보·문서·시나리오 기반의 응답형 AI 에이전트 개발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총 상금 규모는 5500만 원이다. 대상에게는 2000만 원, 최우수상(2팀)에게는 1000만 원, 우수상(3팀)에게는 500만 원이 시상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에셋증권 동계 체험형 인턴십 기회,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입사 서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다. 참가 신청 및 공모전 관련 자세한 안내는 ‘미래에셋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SK증권은 미국 럭셔리 호텔 브랜드 ‘케슬러 컬렉션(Kessler Collection)’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도의 ‘K-콘랜드(K-Con Land)’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콘랜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업을 유치해 영상·문화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케슬러 컬렉션’은 미주 지역 중심의 부티크 럭셔리 호텔 체인 운영 그룹으로, 전 세계에 10여 개의 고급 호텔 및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아트·컬처·럭셔리’를 핵심 키워드로, 각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반영한 맞춤형 호텔 운영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케슬러 컬렉션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2일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투자의향서 (LOI)를 제출한 바 있다. SK증권은 이번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주관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케슬러 컬렉션과 함께 프리미엄 호텔 유치 및 글로벌 관광객 대상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협업의 일환으로, 케슬러 컬렉션의 리처드 케슬러 회장은 방한 일정 중 SK증권 본사를 직접 방문해 공동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호 SK증권 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신라대학교 장학금 디지털 바우처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16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은 한국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한 디지털 화폐를 실제 가맹점에서 사용해보는 테스트로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앱을 통해 전자지갑 개설 및 디지털화폐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제로 디지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세븐일레븐에서 디지털화폐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자동 적용돼 고객에게 편의성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는 ‘결제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디지털 화폐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 3명에게는 ▲갤럭시 워치 7이 증정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2만원 상품권(100명),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200명)이 제공된다. 또한 부산은행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참여은행 중 유일하게 신라대학교와 협력해 장학금을 디지털 바우처로 지급하는 실증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해당 바우처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카드가맹점의 자금 및 매출 관리를 지원하는 ‘우리가게 카드매출’ 무상 제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과 편의성 확대를 위해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비대면 상품의 한도를 최대 2억원까지 늘렸다. 신용도가 우수한 개인사업자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KB스타뱅킹 또는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카드가맹점 개인사업자를 위해 카드매출 정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알림을 통해 카드매출액과 입금액, 입금 보류금액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일별·월별 매출 추이를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도와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 확대와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 제공은 소상공인의 자금 관리와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7월 6일까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손님인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인 '내 아이통장 만들기'를 통해 미성년자 대리인이 자녀명의 계좌를 1개 이상 신규하고 응모한 부모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탁상용 선풍기, 커피쿠폰 10잔, 인생네컷 1만원권(앨범 포함) 등 총 3종의 경품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하나은행은 미성년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부모가 대리인으로 청약통장을 신규할 경우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되는 바우처’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바우처(영하나 청약바우처)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하나금융그룹 생활금융플랫폼인 ‘하나머
새마을금고는 올해 첫 전국 이사장 동시 선거로 선출된 금고 이사장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취임한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연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홍 위원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금융과장, 서민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등을 지내는 등 24년간 상호금융을 비롯한 금융권 전반에 대한 정부 정책과 제도 업무를 수행했으며, 작년에는 한국은행에 파견돼 상호금융권 등에 대한 한국은행의 상시 대출제도 도입을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을 추진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가 커진 상황에서 금고 부실을 조기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내부통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신임이사장 직무역량 교육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강연에서 금고 검사, 감독의 효율화를 위해 2019년 출범한 금고감독위원회의 역할, 주요 업무, 금고감독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11월 마련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과 그에 따른 법령 등 개정사항을 충실히 적용하여 모든 금고에 대하여 2년마다 1회 이상 주기적인 검사, 감독 업무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3일(금) 오전, 문현동 소재 본점에서 소상공인·개인사업자 경영관리 플랫폼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 대표 김동호)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지역에서 부산은행이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한국신용데이터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담고 있다. 양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육성 지원 ▲소상공인 (재)창업·경영 컨설팅 및 디지털화 지원 ▲소상공인 특화 맞춤형 금융·디지털 서비스 개발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폭넓은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부울경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청년창업 지원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 지원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BNK금융그룹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등을 목적으로 신설한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적극 지원하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IBK-보증기관 간 상설 협의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범국가적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384억원을 특별출연해 마련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관세 관련 애로 해소, 수출 확대 및 수출처 다변화, 원자재 확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보증료 지원과 최대 1.3%p의 금리감면을 지원한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정책금융의 주축인 세 기관이 국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만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며,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방면으로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 ETF(102110)’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2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609억원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업가치 제고 정책, 주주환원 확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들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TIGER 200 ETF’는 국내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추종한다. KOSPI200은 국내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 지수로, 국내 증시 전반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핵심 지수로 평가받는다. 이에 ‘TIGER 200 ETF’는 신정부 증시 부양 정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투자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증시 호조 속에 ‘TIGER 200 ETF’ 수익률도 연일 상승하는 추세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12일 기준 ‘TIGER 20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4.6%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순자산 규모 1,000억원 이상의 국내 상장 KOSPI200 투자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TIGER 200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오는 20일(금),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Play on Busan(부산을 즐기다)’ 의 13번째 공연으로 KNN방송교향악단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lay on Busan’은 BNK금융그룹이 지역민에게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KNN방송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이 협연해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KNN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서희태 예술감독이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아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톡 클래식’ 형태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19일(목)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 전(오후 6시 50분) 부터는 입장 좌석 구분 없이 안내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바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지난 11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금융법인 자금운용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시장 전망 및 운용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신한투자증권 윤창용 리서치본부장이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2025년 하반기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KCGI자산운용 김홍석 주식운용본부장이 효과적인 주식 운용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신한투자증권 이종미 부산금융센터장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금융법인을 대상으로 자금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자금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과 인사이트를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