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월점' 오픈을 기념하여행사상품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구월점은 9월 5일(금)에오픈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매장으로,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인접해 있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구월점 오픈을 기념하여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21일(일)까지,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보냉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은 보냉백 증정 이벤트에 더해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 ▲냉장 와규 모둠 ▲세타필 크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가전, 식료품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월점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대상인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는 ▲TRADERS CLUB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손님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손님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활용 절세 방안 ▲전문 대면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세미나’ 컨셉으로 손님들이 바쁜 일정에도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세미나 직후 참석자들에게 연금사업단 소속 세무사 및 IRP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제공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손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도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퇴직연금 관리와 연금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현대사이트솔루션(대표 조영철)과 해외 건설기계 시장을 겨냥한 금융지원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파이낸싱 포괄적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식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 송희준 영업전략본부장, 배연주 재경부문장과 KB금융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 KB캐피탈 빈중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판매와 금융솔루션을 융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해외 주요 거점에서의 공동 사업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건설기계·중장비 산업 전반에서 판매와 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지역별 맞춤형 금융상품 기획 ▲공동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해외 현지계열사와의 협업체계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소매금융·재고금융·보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판매 과정 전반에서 고객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공동 개발·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현지 시장의 특성과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 구조를 설계하고,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신진 작가 후원과 창의적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 「제3회 하나카드 Plate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나금융그룹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상금 1,8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가능하다.지난해 진행된 공모전에는 667건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높은 경쟁률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감각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Young Premium카드 / 지역화폐카드 / 시니어카드 중 자유롭게 선택해 디자인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심사는 ▲참신성 ▲트렌디함 ▲활용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1등(1명) 500만원 ▲2등(2명) 각 200만원 ▲3등(4명) 각 100만원 ▲4등(10명)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21일(예정)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하나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AI PB’를 지난 8월 28일 신한 SOL증권 앱 홈화면 전면개편과 함께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AI PB’는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 관심사에 맞춰 선별·요약해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질문하지 않아도 관심 종목과 보유 자산을 바탕으로 주요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능동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방대한 시장 데이터 중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선별·요약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의 AI PB 서비스는 올바른 투자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민감한 재무정보와 시장지표들을 내재화해 AI 환각(Hallucination)을 방지했다. 또한, 검증된 데이터와 제휴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단순 크롤링이 아닌 실시간 시세·종목 정보와 신뢰성 있는 외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며, GPT 기반 생성형 AI를 적용해 복잡한 투자 이슈도 자연어로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투자정보 챗봇 ▲맞춤형 큐레이션 피드 ‘오늘’ 두 가지로 나뉜다. 챗봇은 종목 종합 분석, 시세 조회, 뉴스 선별, 등락 원인 해석, 자연어 기반 종목 검색 등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자사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연간 수익률 17.40%를 기록하며 전체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7.73%로 집계됐다. 중립투자형은 5.89%, 안정투자형은 4.65%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6개 분기 중 5개 분기에서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일관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유형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투자증권의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2’는 연간 수익률 11.66%로 전체 사업자 중 두 번째로 높았고,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2’ 역시 7.19%로 해당 부문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한 ‘MySuper 시리즈’를 통해 이뤄졌다는 평가다. MySuper 시리즈는 연금 선진국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크해 설계된 상품으로,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 중심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그간의 운용 성과에 힘입어 전체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비대면 투자상담 서비스 ‘디지털PB라운지’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디지털PB라운지는 전화ㆍ톡ㆍ예약상담 등 채널별 상담 기능을 하나의 메인 화면에 통합해, 손님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가지 형태로 제공되던 시황 정보를 1개 화면으로 단순화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하나증권 우수 PB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투자 컨설팅 서비스 ‘멘토스’와 ‘보유종목 케어’의 접근성을 제고해 손님이 보다 유용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PB를 이미지화한 AI ‘디지털명함’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손님은 실제와 유사한 디지털PB의 얼굴과 음성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비대면 투자상담을 경험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이번 개편은 손님을 최우선에 두고 편리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라며 “디지털PB라운지를 통해 손님이 비대면 상담을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은행 본점에서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기업이 공정거래법에서 정하는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운영하는 체계적인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임직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불공정거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한승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비롯해 하나은행 각 그룹을 대표하는 그룹장들이 참석했으며, 하나은행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의미와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자율적 준수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 기준을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행동기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임직원이 법 위반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법 위반 행위의 선제적 예방과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단순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 딥엘(DeepL)이 다양한 사내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도록 설계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딥엘 에이전트(DeepL Agent)'를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으로 인해 딥엘이 자랑하는 품질, 정확성, 보안과 대부분의 기업 워크플로의 기반이 되는 언어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빠르게 성장하는 AI 에이전트 시장에 선보여지게 됐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이며, 딥엘의 혁신 프로젝트 허브인 '딥엘 AI 랩스(DeepL AI Labs)'을 통해 제공된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딥엘은 첨단 연구에 대한 헌신과 AI의 범세계적 적용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지속해서 AI 혁신을 선도해 왔다. 수년간 최고 수준의 정확도, 맥락 인식, 보안을 요구하는 복잡한 언어 과제를 AI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이러한 탄탄한 연구 기반은 다양한 과제를 이해하고, 추론하며, 실행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는 에이전트형 AI 분야에서 강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이유로 최신 제품인 딥엘 에이전트(DeepL Agent)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딥엘
지난 30년 이상 다수의 글로벌 초대형 거래를 자문해 온 알레한드로 G. 프지고다(Alejandro G. Przygoda) 씨가 오늘 글로벌 독립 투자은행 프지고다앤컴퍼니(Przygoda & Co. LLC)의 설립을 발표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프지고다앤컴퍼니는 전 세계 CEO, 경영진, 이사회, 사모펀드 및 기타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인수합병, 분할매각, 주주행동주의 및 인수 방어, 자본 조달 및 기타 전략적 문제에 대한 고위급 전략 자문을 제공한다. 프지고다앤컴퍼니는 심층적인 거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해 상충 없는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사는 충성심, 진정성, 신중함, 창의성 및 탁월함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이러한 가치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장기적 관계 구축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프지고다 대표는 "고객의 현재 사업, 도전 과제 및 기회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출발점"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여과되지 않은 전략적 자문으로 고객을 지원하는 것이 프지고다앤컴퍼니의 미션"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안 레버(Christian Reber) 씨는 전략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레버 씨는 금융 서비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개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 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커머스 등 서비스를 신설했다. 그리고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UX(사용자 경험)구성했으며, 송금 정보를 사진 촬영으로 불러오는 촬영 송금 및 바이오 인증을 통한 이체 방식 등을 신설해 고객 경험을 개선했다. 아울러 수어 상담 기능,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및 고령층을 위한 쉬운 뱅킹 서비스 등을 마련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했다. 새롭게 개편된 ‘i-ONE Bank 개인’ 앱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의 기기 및 이용 환경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금융생활 전반을 재설계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9월 20일(토)과 21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의 티켓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체결한 ‘ESG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가 공동 주최하는 음악 축제다. 자유롭고 개성을 중시하는 Youth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5천 장 규모의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당첨자 7,500명에게 1인 2매씩 티켓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역대 최다인 22만7천여 명이 응모해 약 3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당첨자는 오는 9월 5일 KB스타뱅킹 앱 알림(Push)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를 테마로 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우수한 음악성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9월 20일(토)에는 ▲크러쉬 ▲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초혁신적 상품 ‘원더카드 2.0’ 출시를 맞아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도입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제작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하고 여기에 실제 성우의 목소리와 라이브러리 음악을 더해 더욱 생생한 몰입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혁신적인 카드에는 혁신적인 방식의 광고가 어울린다”는 기획 의도 아래 카드 혜택 안내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운드로 풀어내며 기존의 틀을 깨는 광고 방식으로 초개인화 기반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원더카드 2.0’은 초개인화 시대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일상 속 인기 카테고리 혜택을 전면 강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원더카드의 57개 카드 서비스 영역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초개인화 혜택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혜택을 2개를 추가했다. 우선, 트래블카드라는 시장을 연 트래블로그 카드의 외화 결제 서비스를 '원더카드2.0'에 담아 별도의 트래블로그 카드 신청 없이 해외 이용 수수료 없이 결제가 가능한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통신업계에서 보편화된 가족결합 혜택을 원더카드2.0에 이식하여 가족이 함께 쓰면 혜택이 더해지는 신개
미국에 상장된 아시아 기업을 상대로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회계감독위원회(PCAOB)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감사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선도적 독립 회계법인 마컴아시아 공인회계법인(Marcum Asia CPAs LLP, 이하 '마컴아시아')이 1일 일본 도쿄에 신규 사무소를 정식 개소했다. 도쿄도 치요다구 오테마치에 위치한 도쿄 산케이 빌딩(Tokyo Sankei Building) 27층에 신설된 사무소는 IPO, SPAC/De-SPAC 거래, 지속적인 SEC 보고를 통해 미국 자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일본 기업, 금융 기관, 자문사를 지원하는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롱 리우(Rong Liu) 마컴아시아 일본 실무 책임자는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의 본고장"이라며 "이번 도쿄 사무소 개설을 통해 마컴아시아는 일본 기업들이 미국 IPO 시장의 기회와 투명성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드류 번스타인(Drew Bernstein) 마컴아시아 공동회장은 "일본 시장 진출은 마컴아시아가 아시아 시장 전체에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마컴아시아는 중국, 싱가포르, 미국 사무소와 함께 고객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카드를 신청하고 이용하는 고객 여정 전반에 고객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고객 소통 플랫폼인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신한금융그룹의 슬로건 아래 고객이 제안한 불편 개선 사례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이다. 신한카드는 ‘신한 새로고침’을 통해 다양한 고객 편의성 개선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객 VOC에서 시작된 불편 사항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 혁신 대표 과제 14개를 우선 선정하고, 개선 사례 등 구체적 성과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먼저, 미성년 자녀들이 카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필요했던 서류 제출 과정을 간편 인증만으로도 자동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와 해외 승인 내역에 대해서도 국내 이용 내역과 동일한 수준의 상세 정보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사례 등을 안내했다. 이 외에도 무인 택배함과 GS25 편의점을 통한 비대면 카드 배송에서부터 사회 초년생 대상 첫 연체 금융지원 서비스인 ‘처음케어’, 시니어 고객 대상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SOL이 지켜드림’ 등 올해 선정된 혁신 대표 과제의 개선 사례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