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ESG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연계강화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 등 세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달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드림업(Dream-UP) 4기를 선발한다. 드림업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학업과 자격 취득, 취업 교육 등 자기 계발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취약계층 아동 환경개선 프로그램인 ‘드림이 홈케어링’ 등을 진행한다. 또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의도샛강공원 보호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탄소저?░¿ 캠페인 ‘그린레이스’를 실시한다. 특히 최근 사회공헌 트렌트에 발맞춰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기부와 자원선순환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한다. 이 밖에도 신규 NPO(Non-Profit-Organization) 발굴과 협업을 확대하고 교보 관계사와의 연계활동도 강화할 계획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중국 증시가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국내외 상장된 미래에셋의 중국 투자 ETF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기준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MSCI China ETF(3040 HK)’는 연초 이후 1조 1,700억원이 유입됐다. 약 2개월간 1조원 이상이 몰리며, 순자산 규모는 1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중국 본토 대형주 전반에 투자하는 ‘Global X MSCI China ETF(3040 HK)’는 최근 1개월 16.25%, 6개월 25.58%, 1년 40.51% 등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강한 매수세를 이어왔다. 국내 상장된 TIGER 중국 투자 ETF도 부진했던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신성장 산업 대표 혁신기업인 항셍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371160)’는 13일 기준 1개월 수익률 22.93%를 기록했다. 항셍테크 기업들은 높은 매출 성장과 적극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첨단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같은 기간 ‘TIGER 차이나HSCEI ETF(245360)’ 16.22%, ‘TIGER 차이나전기차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마곡점' 오픈을 기념하여 행사상품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마곡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매장으로, 지하철 5호선 마곡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마곡점 오픈을 기념하여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일까지 가전, 식료품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곡점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삼성개인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장바구니 2개를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로 마곡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에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돈육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행사 대상인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는 ▲TRADERS CLUB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작년 말 기준 퇴직연금 계좌(DC · IRP)를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금 중 55.1%가 해외주식형 상품에 투자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말 49.6%였던 해외주식형 ETF 비중은 작년 말 55.1%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채권형 ETF 투자 비중은 14.5%에서 20.3%로 증가했고, 국내주식형 ETF 투자는 29.1%에서 14.2%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5%였던 이른바 ‘연금고수’들은 해외주식형 ETF 투자 비중이 79.1%에 달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은 나스닥100(25.8%), S&P500(23.9%) 등의 지수형 ETF였고, 다음으로는 미국 테크 섹터 ETF(12.7%)가 많았다. 테슬라, 엔비디아 등 개별 종목 중심의 ETF에 투자한 비중은 10.3%였다. 김순실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DC · IRP 계좌 내 ETF 자산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다른 자산군 대비 기대수익률이 높고, 환금성 또한 좋기 때문”이라며, “중장기 시각으로 투자해야 하는 퇴직연금 특성을 고려해 고객들이 일부 섹터나 종목 ETF에 치중하기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신규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아이유’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 ‘김희애’△5세대 대표 루키 아이돌 ‘라이즈(RIIZE)’에 이어, △원영적사고, 럭키비키 등의 유행어로 긍정적 마인드를 전파 중인 ‘장원영’을 추가 모델로 발탁했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고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홍보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고 세대별 맞춤 마케팅을 통해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우리WON뱅킹 - WON MORE(원 모어)’ 광고 캠페인은 장원영, 라이즈(RIIZE) 등 두 아이돌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우리WON뱅킹의 진화된 모습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WON MORE’는 우리WON뱅킹의 수많은 기능과 모든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한데 모아 ‘한층 더’ 편리하게 제공하고,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담아 고객에게 ‘한번 더 (ONE MORE)’ 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 중 첫 번째로 공개되는 런칭편은 기존 모델 ‘라이즈(RIIZE)’와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기업인 ㈜비엠티(대표이사 윤종찬)를 방문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비엠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35년의 축적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피팅·밸브 제조업체이다.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시현하며,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외 5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하였고, 2023년 금탑산업훈장, 5천만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다. 윤종찬 대표이사는 “강태영 은행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농협은행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강태영 은행장은 “㈜비엠티가 초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 및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5일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경북, 경남 현장을 찾아 지역 직원들과 2025년 경영목표를 공유하였고, 19일 충청과 27일 호남을 마지막으로 현장경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지방세 납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마이태그에 응모하고 BC카드로 3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5만원까지 페이북머니를 제공한다. 최근 BC카드가 지난해 발생된 지방세 납입액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자동차세(26.6%) 및 재산세(39.4%)가 발생된 기간 내 납입 비중은 전체 대비 66%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월을 제외한 기간에서 발생된 지방세 납입 규모도 월 평균 4.9% 비중을 차지하는 등 연중 꾸준히 수요가 발생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지방세가 몰리는 시점 외 기간에 결제금액이 높은 지방세를 납입하는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고객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방세를 'BC 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 카드로 납입할 경우 100만원당 300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지방세는 물론 무이자 할부 등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지역 수출입기업 CEO 및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2025년 환율 및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첫 번째 시간 강사로 참여한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의 귀환과 세계경제 약화, 원화는 여전히 험난한 여정'을 주제로 외환 시장의 주요 이슈 및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동권 KB국민은행 전문역이 수출입 기업들의 환 헤지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다음으로 김일혁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이 특별 강사로 나서 ‘트럼프가 꿈꾸는 미국, 그리고 미국 주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끝으로, 외환매매 플랫폼 ‘KB Star FX’ 개발에 참여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전문역이 ‘KB Star FX’ 플랫폼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물가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
현대제철이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제철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약 7개월 간 진행된 프로젝트로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현대제철의 70년 역사와 혁신성, 미래 비전 등을 담았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방문자가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메인화면의 도입부에 종전과 달리 보다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영상을 사용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전반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비주얼과 실재감 있는 3D그래픽을 활용해 철강업계의 보수적이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철의 무한한 가능성과 현대제철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현대제철과 철강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단순화된 메뉴 구조와 직관적인 접근 체계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제품 정보의 경우 제품 개요부터 상담·문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고객 여정 중심 설계(Customer Journey-based Design)를 적용해 고객이 제품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인도네시아법인 ‘PT 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이하 KISI)’이 동남아시아 투자 전문 매체인 알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Alpha Southeast Asia)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속가능 연계 채권 2024’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SI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최대 철강 제조업체인 Spindo (Steel Pipe Industry of Indonesia Tbk)의 ‘지속가능 연계 채권’ 발행을 현지 대형증권사들과 공동 대표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발행 금리는 3년물 7.00%, 5년물과 7년물 7.35%이며, 모집 과정에서 총 2.5조 루피아 규모의 주문을 끌어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총 1조 루피아(한화 약 890억 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최초의 지속가능 연계 채권이다. 해당 자금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규정에 부합하는 설비 투자 및 원자재 구매 운용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속가능 연계 채권은 기업의 ESG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나 조건이 조정되는 금융 상품으로, 글로벌 투자자
김민선을 포함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CJ그룹(이하 CJ)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CJ의 후원에 힘입어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2개의 메달(금3,은5, 동4)을 획득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각각 여자 500m와 100m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황금 시대를 이끌었다. 특히 CJ의 개인 후원을 받는 김민선은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거두고 여자 100m에서는 은메달까지 목에 걸며 금2, 은1개를 기록, 올림픽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알렸다. 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CJ 관계자는 "김민선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감사드린다"라며, "CJ는 선수들이 다가오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J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망주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NH pay의 해피포인트 제휴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해피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H pay의 제휴멤버십은 제휴가맹점에서 NH Pay로 결제 시 할인이나 적립 등 제휴사의 멤버십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서비스이다. ‘NH pay x 해피포인트’ 제휴멤버십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NH pay로 결제 시 최대 5%의 해피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더불어 ‘해피콘 증정 이벤트(~2.28)’를 실시한다. NH pay에 해피포인트 제휴멤버십을 연동한 후,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에서 NH pay로 5천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해피콘 5천원권을 전원 증정한다.(NH pay 內 이벤트 응모 필수 / 1인 1회 한정) 이벤트 응모,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 pay와 NH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해피포인트와의 NH pay 제휴멤버십 출시를 통해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를 오는 3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과 직전 6개월 동안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 대상으로 진행되며,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20달러 상당의 미국 해외주식 매수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후 해외주식을 매매한 손님에게 거래한 금액별로 응모권을 지급하여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자동차, 휴대폰, 여행상품권등 추가 경품도 주어진다. 통합증거금은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환전 절차를 간소화해 편의를 증대하는 서비스다. 한국 원화, 미국 달러, 중국 위안, 홍콩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총 6종 통화에 대해 적용되며, 하나증권 해외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손님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4년 더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축구팬들과 K리그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이어온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유지하게 됐으며, 이는 K리그 역사상 최장 기간 타이틀 스폰서 후원 기록이 됐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K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리그의 발전과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제는 K리그 관람의 필수품인 '축덕카드'를 론칭해 K리그 전 경기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축구팬들을 겨냥한 'K리그 우승적금', '하나원큐 축구 플레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축구 관련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리그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K리그와 함께 ESG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K리그 통합축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피보험자 본인·부부 한정특약에 가입한 고객에게 안전운전점수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최대 17%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그동안 티맵(T-MAP) 안전운전점수 95점 이상인 고객에게 보험료를 14% 할인해왔다. 앞으로는 피보험자 본인·부부 한정 운전자에게 3%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최대 17%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 안전운전점수 81~94점 구간에서는 기본 할인율이 3%에서 4%로 확대됐다. 피보험자 본인·부부 한정 운전자의 경우 5% 추가 할인을 통해 9%까지 혜택을 받는다. 할인 구간도 확대됐다. 안전운전점수 70~80점 구간이 신설돼 이 구간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도 2% 할인이 제공된다.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 차량에게는 보험료를 5% 할인해주는 특약도 출시됐다. 커넥티드카는 △운행시간 △급출발·급정거 △사고정보 등 주행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운전자에게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에는 8%를 더해 총 13%를 할인받는다. 다만 커넥티드카 특약과 티맵 안전운전특약은 중복 가입할 수 없다.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