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지난 1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SK매직SUPEX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과 변화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판매 조직장, MC(Magic Care), SP(Sales Partner) 등 판매인을 비롯한 서비스/설치 인력과 지원 조직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판매, 서비스 등 영역에서 성과 우수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선 SK매직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소통 세션을 가졌다. 해당 세션에서 김완성 대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4년 혁신 과제 성과와 2025년 경영목표 및 전략을 발표하며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판매 조직장과 판매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판매, 서비스 우수자 성과자와 함께 영업성과 창출에 기여한 지원 조직에 대한 시상을 신설하는 등 시상 범위를 전사로 확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고상인 ‘MC조직 SUPEX상
이디야커피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 협약식을 열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자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 오승근 가맹점주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가맹점 매출 증대 방안 모색 △운영 효율성 제고 △지속적인 소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며, 가맹점의 매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본사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가맹점 역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가맹점주협의회 역시 매장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매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본사와의 협력을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여 기업에게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매년 기업들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금융기관이 기업 투자와 대출 등의 의사결정에 의미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여 저탄소 사회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CDP는 기후 및 물 관련 리스크에 대한 대응, 도전적인 감축 목표, 리더십과 관리체계 등을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하며 매년 전 세계 23,2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평가를 포함해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를 획득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획득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관리, 순환 사용, 수질오염 방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직접배출량(Scope1)과 전기 등을 구매하면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Scope2)의 총량을 2020년 대비 2050년까지 90% 감축하여 넷제로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아모
hy가 프리미엄 발효유 '윌 작약'을 선보이고 위(胃) 건강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윌 작약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이후 hy가 쌓아온 위 건강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 이중제형 설계로 정제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제형에 따라 각기 다른 위 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 이중제형 제품 중 윌 작약이 유일하다. 뚜껑에 담긴 정제에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이하 작약추출물)'을 담았다. 작약추출물은 작약 뿌리와 선복화를 섞어 만든 전통 소재다.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유의적인 개선을 확인했다. 1일 섭취 권장량 700mg을 100% 충족한다. 액상은 장(腸)과 위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복합기능성으로 설계했다. 자체 개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0억 CFU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 도 100mg 넣었다. 1일 섭취 권장량으로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윌 작약은 2월 17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LG생활건강이 AI(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LG생활건강은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최근 AI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피부 항노화 트렌드인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관점에서 AI 기반 고효능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화장품 효능 소재 개발 과정에서 분자 단계부터 전체 연구 공정을 AI가 설계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기존 국내 화장품업계는 AI모델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원료 소재를 분석하는데 중점적으로 활용해왔다. AI 기반 화장품 효능 소재 연구를 혁신적으로 바꾼 것은 LG AI연구원의 신물질 발굴 특화 AI모델인 ‘엑사원 디스커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아이덴젤트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등 주요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CT-P42의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판매를 진행 중이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는 지난 2023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13조원[1]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국내에서 아이덴젤트를 출시한 데 이어 유럽서 승인을 획득한 만큼, 국내외 글로벌 주요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
대웅제약이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8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지난 2018년 목샤8과 체결한 첫 수출 계약(180억 원) 대비 10배 확대된 규모다.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글로벌 3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으로 중남미에서 보툴리눔 톡신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브라질 톡신 시장은 연간 9.7% 수준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올해는 약 2억 2800만 달러(한화 약 3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목샤8은 지난 2020년 브라질에 처음 나보타를 출시한 이후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과열된 시장인 피부과・성형외과 대신, 빠르게 성장하는 치과와 에스테틱 병원을 집중 공략하는 니치(Niche)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지난달 새롭게 품목 허가를 획득한 200 유닛(Unit) 용량 제품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 김유진)이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주)(대표 김태성)과 시니어 주거 공간에 특화된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빠르게 성장 중인 시니어 하우징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케어링스테이 레이크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승준 한샘 이사와 김태성 케어링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니어 주거 공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말을 기점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국내 실버산업 규모도 2020년 72조원에서 2030년에는 168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니어 하우징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의 휴식과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에 대해 연구하고 시니어 주거 전용 가구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한 제품은 케어링의 도심형 유료 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와 프리미엄 요양원인 ‘케어링빌리지’ 등 시니어 하우징 사업 전반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샘은 국내 주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지난해 8월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초코, 커피)’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프로틴 에너지’가 상승세에 속도를 붙이며, 5개월 만에 200만개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0만개 돌파 시점만 따져보면, 3개월에서 2개월로 판매 속도를 50%나 앞당긴 셈이다. ‘프로틴 에너지’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한층 강화된 제품 경쟁력 덕분이다.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린 진한 우유 단백질을 21g 담아 단백질 보충이 용이하며,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르기닌 함량을 3000mg으로 높이고, 타우린(500mg)도 첨가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 알룰로스 사용으로 칼로리와 당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판매 상승에 기여했다.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해당 광고는 ‘하루를 채우는 단백질’이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장 건강을 위한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비피더스 유산균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 외에도 비타민 B1·B2, 비타민D, 판토텐산, 아연 등 필수 영양성분과 아카시아 식이섬유, 푸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에 담겨 각종 원료의 장 도달률을 높였다. 동원F&B는 14일 저녁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 단독구성으로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체중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기조에 맞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이달 6일부터 판매 시작한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와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음료 2종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해당 제품 2종은 첫 판매일에 10만 잔 넘게 판매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이후 나흘 만에 50만 잔이 판매됐고 판매 시작 일주일차에는 누적 판매량 90만 잔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앞두고 있다.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는 쌉쌀한 맛의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맛의 아몬드가 조화로운 음료로 아몬드를 넣은 부드러운 크림 위에 바삭한 아몬드 토핑을 올려 고소함을 한층 강조했다.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는 구름처럼 부드러운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이 특징인 음료로 다크 초콜릿과 헤어즐넛이 달콤 쌉싸름하게 어우러져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매장에서 파트너를 통해 이달 프로모션 음료 2종을 포함한 이벤트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선착순으로 음료를 리유저블 컵에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핑크색 리유저블 컵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사랑과 설렘을 전달하기 위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가나는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킨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공식 엠배서더인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의 초콜릿인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등 시즌 한정 운영 제품 2종이다. 무스케익과 타르트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베리 무스케익은 쉘 형태로 초콜릿 속에 상큼한 베리 무스케익을 담았다. 부드럽고 상큼한 베리 필링 위에 풍미를 더해줄 라즈베리 시럽으로 두 개의 층을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달콤함과 베리무스 케익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레몬치즈 타르트는 쉘 모양의 초콜릿 속에 레몬치즈 타르트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품은 내용물에 쿠키칩을 더해 식감과 맛을 챙겼다.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연인, 친구, 가족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나눠준다. 롯데웰푸드 공식홈페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구강 세정기 브랜드 ‘와픽’의 신제품으로 ‘소닉 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총 5가지 진동모드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구강 환경에 따라 세정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5가지 특화된 양치질 모드는 △Clean(표준 세정) △Soft(저자극) △Whiten(치아 광택) △Massage(잇몸 마사지) △Intensive(강한 세정)로 이뤄져 각자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맞춰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과압 방지 센서도 내장되어 있어 잇몸 자극과 치아 마모도 방지할 수 있다.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압력 감지 센서가 진동과 램프로 알려줘 사용자의 잘못된 양치 습관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불필요한 힘의 작용을 막아주면서도 세정력은 강력하다. 분당 최대 40,000회에 달하는 섬세한 음파 진동을 통해 치면세균막과 치석, 각종 치아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층전독에만 올려두면 무전 충전이 되는 방식을 지원하며 IPX7 방수 등급으로 물이 튀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소닉 전동칫솔’은 이달 말일까지 오스템파마 공식몰 ‘뷰센몰’에서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성수기 봄 시즌을 앞두고 전·월세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LX Z:IN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LX하우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은 전·월세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시 가장 많이 협의하는 인테리어 공사가 바닥 및 도배 공사임을 감안해 바닥재·벽지 제품 조합으로 구성됐다.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지아자연애’ 바닥재와 ‘베스띠’ 벽지의 조합으로 구성된 ‘일반형’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뉴청맥’ 바닥재와 ‘휘앙세’ 벽지로 구성된 ‘실속형’ 등 두 가지로 선보인다. ‘일반형’과 ‘실속형’ 패키지 모두 최근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와 디자인이 조합된 △미니멀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 △모던 스타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패키지 상품인 ‘일반형 - 미니멀 스타일’의 경우 ‘지아자연애_그레이 콘크리트’와 ‘베스띠_테라코타 화이트’로 조합, 최근 대세로 떠오른 화이트·그레이 계열의 색상 맞춤으로 깔끔하면서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톤온톤(Tone on Tone; 유사 컬러 배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X하우시스의 ‘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5’에 참가했다.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는 물론, 북미 시장을 공략할 히트펌프와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의 면모를 드러냈다.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5’는 미국 현지 기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美 올랜도(Orlando)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년 2천여 개의 냉난방공조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6년째 참가 중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북미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제품을 전시했다. 경동나비엔은 2008년 저탕식 온수기가 주를 이루던 북미에 ‘콘덴싱 순간식 온수기’를 출시해 시장 패러다임을 ‘친환경’으로 바꿨다. 2012년에는 ‘NPE’를 출시해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리딩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실제로 2008년 연간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