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이미테이션'의 보이그룹 샥스(SHAX)가 신곡 'MALO'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샥스(SHAX)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정상 타이틀을 거머쥔 완성형 아이돌.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26일(월), 샥스의 그룹 티저 영상(https://youtu.be/JJtreil4B10)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샥스의 신곡 'MALO' 무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을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걸어 나오는 이준영에 이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멤버들의 면면이 팬심을 달아오르게 한다. 더욱이 샥스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섹시하고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CERAGEM)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1 시즌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세라젬은 두산베어스의 광고, 유튜브,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구장 안팎의 다양한 광고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베어스포티비’에 브랜드가 노출되며, 홈 경기 승리 뒤 선수들의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인 ‘애프터 게임’ 명칭도 ‘CERAGEM 애프터 게임’으로 변경한다. 또 두산베어스는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을 위해 1, 2군 선수단의 물리 치료실에 척추 의료 가전 ‘마스터 V4(MASTER V4)’와 휴식 가전 ‘파우제(PAUSE)’를 설치해 활용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국내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 가운데 하나인 두산베어스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세라젬은 국내 프로야구를 비롯해 여러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앞으로 점점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20여년간 의료 가전 연구 개발을 통해 빚어낸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단순한 건강에서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가구 시청률 17.1%(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강철 체력 박군이 이상민과 김준호의 뱃살을 빼주기 위해 지리산 둘레길 지옥 행군에 나선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2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박군은 뱃살이 고민인 이상민과 김준호를 데리고 산을 5개나 넘는 지리산 둘레길 20km 지옥 행군에 나섰다. 초반 평지길을 걷던 김준호는 '이 정도면 거뜬하다'며 여유를 부리는가 하면, 이상민은 '내가 2009년 2010년도 운동 한참 했을 때는 종국이 몸은 몸도 아니야'라고 허세를 부리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끝도 없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될수록 두 사람은 피폐해져갔다. 특히, 내리막길을 걷던 중 상민은 준호에게 '네가 정상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걸렸지?'라고 묻자 준호는 '대상 받기까지 24년 걸렸죠. 근데 내려가는 건 하루 만에 내려갔어요'라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티키타CAR'를 가수 거미가 뜨겁게 달궜다. 지난 25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신규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거미와 '싱어게인' 이승윤, 이무진, 그리고 제시가 출격했다. 먼저, 거미는 솔직한 육아 토크를 쏟아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해 8월 득녀한 거미는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남편 조정석 씨도 육아의 달인"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미는 "딸이 내 발라드 곡들을 틀어놓으면 꿀잠을 자더라"라고 육아팁을 전하기도. 특히 거미는 "4 Non Blondes의 'What's up'을 부르면 아이가 우유를 잘 먹는다"며 즉석에서 열창했다. 거미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MC들은 "오늘 진짜 고품격이다"라며 감탄했다. '왓츠업'은 거미가 방송에서 최초로 부르는 곡이라고. 이어 거미는 남편 조정석의 육아송으로는 쿨의 '아로하'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승윤과 이무진은 거미의 '어린아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원곡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신경전 폭발 독대 모먼트'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대박부동산'은 신비로운 비주얼과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아오며 지난 2주간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브리티움에 얽힌 원귀를 성공적으로 퇴마한 후 '대박부동산' 앞에서 위협을 가하던 무리의 우두머리인 도학건설 도학성(안길강)과 대치를 벌였다. 하지만 홍지아만이 도학성 옆에 있던 오인범의 삼촌 원귀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의 '분위기 반전 기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서로 다른 의견으로 불꽃 튀는 대립을 보이는 상황. 홍지아는 팔짱을 낀 채 냉기 어린 눈빛으로 오인범을 바라보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오인범은 단호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이도현(황희태 역),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역), 금새록(이수련 역)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시대적 배경 속 두 사람의 애틋한 만남과 더불어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시선을 뗄 수 없게 전개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6일(오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오월의 청춘'에서 맡은 캐릭터들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있어 네 남녀의 사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먼저 이도현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는 '황희태' 역에 완벽 몰입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견과의 전쟁'이라고 쓰인 글귀를 가슴에 새기듯 비장하지만 깊은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것. 그는 서울대 의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6월 첫 정규 방송을 앞두고 체제 정비에 나섰다.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돼 최고 시청률 14%까지 기록하며, 설 예능 1위를 차지했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기존 선수들 외에 추가 선수와 새 감독을 영입하는 등 6월 공식 출격 준비에 한창이다. 그 중 'FC 구척장신' 팀 주장으로 활약했던 한혜진은 지난 경기에서 엄청난 승부욕을 발휘하면서 열정적으로 뛰다가 엄지 발톱 부상을 호소한 바 있다. 부상을 안은 채 끝까지 경기를 뛰었던 한혜진은 SNS를 통해 '골때녀' 출연 당시 축구 경기를 뛰다가 까맣게 변색된 엄지 발톱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 한혜진은 '발톱 자라날 시간만 달라'며 꼴찌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멍든 발톱이 빠졌고 현재 새 발톱이 자라나고 있다'며, '새 시즌을 위한 체력 관리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같은 팀의 송해나 역시 지난 경기로 양쪽 엄지 발톱이 빠졌는데, 새 발톱으로 '이번에는 한 골이라도 꼭 넣겠다'며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월의 청춘'이 네 남녀의 엇갈린 시선을 담은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이도현(황희태 역),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역), 금새록(이수련 역)의 4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도현이 맡은 황희태는 의대 인턴 수련을 앞두고 고향에 내려와 김명희(고민시 분)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시작한다. 이상이가 열연할 이수찬은 황희태(이도현 분)의 집안과 위태로운 계약을 맺게 되고, 세 살 터울 동생인 이수련(금새록 분)은 친구 김명희의 꿈을 돕기 위해 나선 일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서 일생일대 기로에 놓인다고. 네 남녀의 인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는 가운데, 23일(오늘) 공개된 포스터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도현(황희태 역),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재개발 시행사 일당들과 대치 중 극과 극 반응을 터트린, '얼음장 엔딩'으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목)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3.7% 2부 5.3%, 분당최고 6.7%까지 치솟으며 2주간 동시간대 1위 왕좌를 확고히 지켰다. '대박부동산' 4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유령화가였던 부유령 퇴마에 성공한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조금씩 서로에 대한 경계를 푸는데 이어, 빌라에 붙은 재개발과 관련된 원귀퇴치를 의뢰받는 내용이 담겨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극중 홍지아는 트라우마로 빙의를 거부하는 오인범을 다독이다 향로의 연기가 끊어지는 게 보이자 '욱지아'로 돌변, 재빨리 목걸이를 뜯고 부유령을 퇴마했다. 빙의가 끝나자 오인범은 아픈 아내를 두고 떠나야 했던 원귀 김병호(임지규)의 기억이 남아 눈물을 흘리며 마음 아파했고, 홍지아는 지친 오인범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다독였다. 오인범 역시 홍지아에게 '힘들었겠어요. 나는 한 번만 해도 이렇게 힘든데, 10년이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이미테이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스포트라이트 속에 빛나는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화려한 무대와 비밀연애를 오가며 펼쳐질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윤호(유진 역)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정지소는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리는 환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피 바이러스'라는 별명에 딱 어울리는 그녀의 인형 같은 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광대를 자동으로 승천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대한민국을 평정한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센터답게 1초만 바라봐도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더욱이 타오를 듯한 조명 속에서도 단연 빛나는 조각 같은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아이돌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김민재, 박규영, 권율, 우희진, 황희, 연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연일 화제를 모은 '달리와 감자탕'에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와 안세하까지 합류 소식을 전하며 명품 연기 군단의 완성을 알렸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안세하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명품 연기 군단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주인공 진무학 역에 김민재,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인물이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당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모범택시' 이제훈과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이번에는 웹하드 갑질 사건 복수 대행에 착수한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5회 방송에 앞서 23일(금) 이제훈(김도기 역)의 웹하드 갑질 사건 복수 대행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높혔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날카로운 눈빛과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해 긴장지수를 높인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이는 직원 갑질 폭행과 각종 엽기 행각으로 사회를 뒤흔들었던 국내 1위 프라이빗 웹하드 회사 대표.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1대 3 면접을 보고있다. 오색찬란한 무지개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면접관들의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은 회사 분위기를 드러낸다. 그 와중에 이제훈의 단단한 표정과 안경 너머로 보이는 예리한 눈빛과 똘기에서 꼭 입사하고 말겠다는 각오와 피도 눈물도 없는 안하무인 가해자에 대한 단죄를 이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제훈은 지난 방송에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황인성으로 분해 학교의 질서와 기강을 어지럽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라켓소년단'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이 뜨거운 열정과 청량한 에너지를 폭발시킨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섬세한 필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를 통해 본인만의 감각적인 연출 세계를 확고히 한 조영광 PD가 합심한 작품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막강한 존재감과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라켓소년단'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 김상경, 오나라와 싱그러운 케미가 톡톡 터지는 특급 신예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의 만남이 더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 주역들이 '척'하면 '척'인 쿵짝 랠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이종혁, 홍수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이종혁은 극 중 경찰대학교 법학 교수 권혁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차가운 말투와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정통 엘리트'로, 학생들의 선망과 공포의 대상인 그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고 해 기대를 부른다. '날아라 개천용', '굿캐스팅', '봄이 오나 봄' 등 전작들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만큼, 그의 변신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수현은 경찰대학교 유도부 교수 최희수로 분한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부잣집 아들', '매드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켜온 홍수현은 밝고 쾌활하지만 가슴 깊숙한 곳 서글픔을 감추고 있는 인물 최희수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국민 사돈' 배우 이상이가 '오월의 청춘'을 통해 책임감 있는 장남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상이가 맡은 이수찬 역은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인물이다. 집안의 안녕을 위해 사업에 전념하는 그는 이도현(황희태 역)의 아버지 오만석(황기남 역)과 뜻하지 않는 인연으로 얽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22일(오늘) 배우 이상이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정체 모를 쪽지를 확인한 뒤 여동생 금새록(이수련 역)의 안색을 확인하는가 하면, 긴장한 표정으로 아버지 엄효섭(이창근 역)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 세 사람의 분위기를 가라앉힌 쪽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상이는 '장남', '책임', '희생' 3가지 키워드로 이수찬을 표현해 그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그는 '수찬이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