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 '달리와 감자탕'에 황희와 연우가 캐스팅돼 두근두근 청춘 로코 드림팀을 완성했다. 여기에 90년대 하이틴 스타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우희진이 처세술 '갑(甲)' 큐레이터이자 '박규영 지키미'로 변신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달리와 감자탕'은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에 이어 우희진, 황희 그리고 연우까지 신구 조화를 이룬 주요 배역 캐스팅 완료 소식을 알려 작품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22일) '김민재, 박규영, 권율의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달리와 감자탕'에 우희진, 황희, 연우가 합류하면서 극의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세 배우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라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이준영과 에이티즈(ATEEZ) 윤호의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KBS '이미테이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그런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다크섹시' 이준영(권력 역)과 '열정청량' 윤호(유진 역)의 매력 대결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공개된 티저 속 이준영은 마치 한 마리의 불사조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뒤,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TOP 아이돌 '샥스'의 센터답게 수만 명의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로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누가 진짜인지 보여줄게'라는 포스 넘치는 대사와 실루엣만으로 보는 이들의 모든 감각을 전부 사로잡는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윤호는 티저 영상 속에서 열정과 끈기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홀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젠가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란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란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For tomorrow We won’t wait’란 주제로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경을 위해 오늘을 허비하지 않는 의식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은 △생활 속 플로깅 △Waste 제로 △패션 리사이클링 △식물 키우기 △친환경 수소자동차 등 일상생활에서 주어진 현실에서 지구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소개한다. 또한 영상에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 전기차 ‘넥쏘(NEXO)’가 등장해 선한 에너지 수소와 현대자동차가 그려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For tomorrow We won’t wait Because of You)을 전했으며, 지구의 날을 맞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주, 위기에 빠진 제주 뿔소라의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는 일본 수출길이 막히며 역대급 위기 상황에 놓인 완도 톳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몸에 좋은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완도 톳이 '맛남의 광장'에 S.O.S를 보냈다. 톳 어민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완도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톳이 처한 상황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톳 소비가 점점 줄어들며 톳 생산량의 대부분을 일본으로 수출했지만 최근 무역 분쟁과 코로나 19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게 된 것. 게다가 이런 문제들로 인해 톳의 가격이 대폭락했다고. 이를 들은 백종원은 국내 톳 소비가 많아지도록 하겠다며 톳 홍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 전, 어민이 준비해준 톳 한상차림을 맛본 백종원과 유병재는 톡톡 터지는 톳 특유의 식감에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위기에 빠진 톳의 안타까운 사연과 백종원과 유병재를 매료시킨 톳의 매력은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톳을 홍보하기 위해 휴게소에서 만난 멤버들은 맛남카에 타고 있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강말금-강홍석이 '수상한 계약' 현장으로, 첫날부터 삐걱대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 이후 자체최고 경신을 기록하며 2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핫'한 수목극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가 특별한 영매로 확신한 오인범(정용화)과 함께 엄마의 원혼을 퇴마하려다 실패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인범은 '대박부동산'과 관련된 삼촌의 죽음을 떠올렸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스스로 '대박부동산'의 영매를 자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예고편에 삽입돼 뜨거운 이슈를 모은 장나라와 정용화, 강말금과 강홍석의 '4인 4색 계약'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홍지아와 주사무장(강말금)이 있는 사무실에 오인범과 허실장(강홍석)이 등장, 네 명의 첫 상견례가 벌어진 상황. 회의 탁자에 본래 '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이상이와 금새록이 '오월의 청춘'에서 현실 남매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상이(이수찬 역)와 금새록(이수련 역)이 식탁에 앉아 각기 다른 생각에 빠진 모습이 담겨있다. 켜켜이 쌓인 서류 더미를 검토하며 고심하던 이상이는 동생 금새록이 다가오자, 미소로 반기고 있는 것. 금새록은 오빠에게도 못내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 있는 듯 망설이고 있어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상이는 극 중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무역회사 비즈니스맨 이수찬 역을, 금새록은 부유한 집안의 부채감으로 학생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 이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세 살 터울의 남매로, 개인보다는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맏이와 그보다 해야할 일에 전념하는 막내의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수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이미테이션' 박지연이 이준영과의 케미 점수에 만점을 부여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박지연은 극중 아이돌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TOP 여자 솔로 '라리마'로 분한다. 라리마는 타고난 끼와 매력으로 K팝을 평정한 워너비 섹시 아이콘으로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청자를 홀릭시킬 예정이다. 특히 박지연은 과거 드라마 '드림하이 2'에 이어 '이미테이션'을 통해 또 한번 아이돌 역할을 맡게 된 바. ''드림하이 2'에서는 허쉬라는 걸그룹에 속해 자신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성장해나가는 젊은 청춘을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그룹이 아닌 톱 솔로 여가수로서 화려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라리마 캐릭터의 매력으로 '반전 걸크러시'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라리마는 누구나 인정할 실력과 외모 그리고 반전 걸크러시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라고 밝힌 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뿐만 아니라 그 속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이 역사적 사실과 재미를 모두 잡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지난 2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오늘(2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이 뜨는 강' 최종회는 전국 기준 8.3%(2부)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달이 뜨는 강'은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꾸준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과 온달이 역사에 기록된 비극을 넘어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단성 전투에서 활약하며 고구려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평강과 온달. 그러나 전쟁의 승리를 만끽하기도 전에 잠복해 있던 신라 병사들의 공격에 온달이 화살을 맞고 쓰러졌다. 아단성 전투에서 화살을 맞고 전사했다는 역사 속 온달의 기록이 드라마에서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전쟁이 끝난 뒤 평강은 훌륭한 성군이 된 영양왕(권화운 분)을 떠나 온달과 함께 살던 초막으로 갔다. 그곳에는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온달이 있었다. 온달이 앞서 스승 월광(조태관 분)에게서 배운 비기를 토대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MBC '놀면 뭐하니?'가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4월 3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큰 화제를 모으며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화제성 1위, 'SG워너비'는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4월 3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토) 방송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 중인 MSG워너비 오디션 지원자들의 블라인드 면접 현장과 함께 SG워너비의 선물 같은 추억소환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 후 SG워너비의 명곡들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한 것
20일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택시 산업과 융합을 도모한 모빌리티 기업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아이.엠이 서울 전 지역 호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호출 서비스 지역인 강남구·서초구를 비롯한 8개 지역에서 서울 전역으로 호출 가능 지역을 확대했다. 특히 서울시 외에도 김포공항(공항동), 인천공항(운서동), 위례 신도시, 광명시 등 서울 위수지역에서도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출발지와 관계없이 이용요금은 동일하게 책정된다. 호출 서비스는 i.M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 후 이용 가능하며, 도착지는 제한 없이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 택시처럼 길에서 ‘빈차’가 표시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성남, 분당, 판교 등 서울 외 지역에서 목적지가 서울인 경우, 주변에 호출 가능한 차량이 있을 경우에도 아이엠 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엠 택시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 좌석 리무진 시트가 주는 품격 있는 승차감과 넓은 좌석 간 공간을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예인 택시, 고급 택시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차량 내 공기청정과 바이러스 케어가 가능한 휘산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해 방역에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이도현과 고민시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도현은 극 중 서울대 의대를 수석 입학했지만 고향으로 돌아온 대학생 황희태 역으로, 고민시는 고향을 떠나와 고군분투하는 3년 차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았다.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오월의 청춘'을 통해 80년대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려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일(오늘)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서는 서로에게 운명처럼 끌리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애틋한 설렘이 담겨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도현은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고민시는 그런 시선이 싫지 않은 듯 미소를 띤다. 두 사람을 품고 있는 따뜻한 조명들이 멜로의 감성을 일깨우는 가운데, 마주치지 않고 엇갈린 시선이 청춘 로맨스의 향방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냉기로 올 A컷을 완성한 '화보 빙의 워킹 모음 ZIP'을 공개, 조마조마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대박부동산'은 지난 첫 방송 이후 2회 연속 수목극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신박한 K-오컬트의 탄생을 알리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의 원혼을 퇴마하기 위해 특별한 영매를 찾던 홍지아(장나라)가 오인범(정용화)을 특별한 영매로 확신하고 엄마의 퇴마를 시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퇴마는 실패했지만, 오인범은 '대박부동산'과 관련된 삼촌의 죽음을 떠올렸고 스스로 영매를 자처하며 동업을 제안해 귀추가 주목됐다. 이와 관련 장나라의 '다크 아우라'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홍지아가 의뢰인과의 미팅을 마치고 바쁘게 이동 중인 상황. 홍지아는 트레이드 마크인 올블랙 컬러에 여성스러움을 더한 미니 원피스로 도도한 세련미를 장착한 채 다크한 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차태현과 진영, 정수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미지의 공간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캠퍼스 경찰 수사극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은 오랜 시간 베일에 가려졌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독고다이 '행동파' 교수와 '두뇌파' 학생의 아슬아슬한 충돌과 화합을 그려낸다. 동시에 배우 차태현과 진영, 정수정이 각각 유동만과 강선호, 오강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차태현은 강력반 형사에서 사이버 수사대까지 각 부서를 돌며 20년 경력을 쌓은 경찰대 교수 유동만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노련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그가 잔뼈 굵은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 교수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그리고 드라마가 지닌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배우 진영은 극 중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이미테이션'의 캐릭터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 청량한 하늘 아래 빛나는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 데니안의 비주얼과 풋풋한 열정이 돋보여 기대를 높인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그런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윤호(유진 역), 데니안(지학 역)의 5인 5색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렬한 햇살처럼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는 5명의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정지소는 인형 같은 미모와 강단이 느껴지는 단단한 눈빛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도약을 위한 준비를 끝마친듯한 모습과 '지금은 가짜지만, 그래도 진짜를 꿈꿉니다'라는 카피가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한 정지소의 끊임없는 도전을 엿보게 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준영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떨리게 한다. 동시에 '최고인 나에게 필요한 단 하나, 너'라는 문구는 극중 대한민국 TOP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재회한 김소현과 나인우가 아단성 전투에 참전했다. 4월 2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9회는 전국 기준 8.3%(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끝까지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19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김소현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온달(나인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쟁을 막기 위해 신라의 사신으로 고구려 땅을 밟은 고건(이지훈 분)과 해모용(최유화 분)을 풀어준 평강.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를 고건의 아버지 고원표(이해영 분)가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양왕은 원수의 아들인 고건을 풀어준 평강을 용서할 수 없었다. 이에 그는 평강을 하옥시키고, 평강의 세력인 순노부 사람들도 잡아들였다. 이런 가운데 온달은 평강이 곧 참형을 당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원표(이해영 분), 두중서(한재영 분)의 죽음 이후 평강이 안전해졌다고 생각하고 검을 내려놓은 온달이었기에, 평강이 처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