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싱그러운 청춘들의 캠퍼스 낭만을 가감 없이 그려낼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이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개성 있는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박혜수(마주아 역)와 대세 아이돌 NCT 재현(차민호 역)의 첫 연기 도전으로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12년 지기 절친 사이로 등장, 티격태격해도 호흡이 척척 맞는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신선한 궁금증이 밀려온다. 반면에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은 서연대 공식커플로 통하는 서지민(노정의 분)과 박하늘(배현성 분) 역을 맡아 설렘을 자극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한다. 연애의 정석과도 같은 두 사람의 커플 케미는 올 봄 전국에 퍼질 핑크빛 무드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이렇듯 '디어엠'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향해
연일 이어지는 대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전국 곳곳에 칼바람을 동반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체온 유지를 위해 방풍과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칼바람을 막아주는 완벽한 방풍 기능으로 빈틈없는 따뜻함을 선사하는 ‘콘트라 멜란 웜 다운 하프 재킷’을 출시한다. 콘트라 멜란 웜 다운 하프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방풍·투습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매서운 겨울철 칼바람은 막아주고 땀은 외부로 효과적으로 배출해 줘 눈꽃 산행과 트레킹 등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다운볼이 크고 필파워가 우수해 최고의 보온재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시베리안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과 소매의 이너 커프스는 목과 소매의 찬 바람 유입을 막아줘 추운 겨울에도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밑단 옆선을 따라 적용된 슬릿 디자인과 스냅(SNAP) 디테일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드레스 입은 이소연, 사랑스러운 꽃미소 포착 이소연이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이소연의 꽃보다 화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이소연은 이번 작품에서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는 열혈디자이너 고은조로 열연한다. 이와 관련 사진 속 이소연은 화관과 꽃팔찌까지 꽃으로 둘러싸인 화사한 파티룩으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특히 한껏 고조된 행복감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우아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소연은 은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는 후문. 이소연이 지닌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오롯이 녹아든 '미스 몬테크리스토'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이소연은 연기자로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얼굴을 지닌 믿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오만석, 엄효섭, 김원해, 황영희, 심이영이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만석은 희태의 아버지 황기남으로 완벽 변신, 권력욕에 사로잡힌 인물을 연기한다. 오만석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목적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황기남의 집요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엄효섭은 수련(금새록 분)과 수찬(이상이 분)의 아버지이자 성공한 사업가 이창근으로 분한다. 그는 지병으로 아내를 잃고, 혼자서도 두 남매를 애지중지 키워낸 인물. 그동안 깊은 연기 내공으로 명연기를 펼쳐온 엄효섭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쏠린다. 명희의 아버지 김현철로 분하는 김원해는 다리가 불편한 시계수리공을 열연한다. 잔뼈 굵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김원해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김현철의 생애 면면을 어떻게 담아낼지 궁금해진다. 황영희가 분하는 최순녀(황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올해 상반기! 세상에 없던 서늘한 휴머니즘을 만난다!' 배우 장나라-정용화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출연을 전격 확정지었다. 오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 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플레이를 완성한 하수진 작가와 이영화, 정연서 작가로 구성된 탄탄한 작가진이 풍성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에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를 감각적으로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가 '대박부동산'의 색다른 매력을 배가시킬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지난해 31일 'KBS 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알렸던 두 주인공은 잠깐 등장에도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핫이슈로 떠오르는 등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과 얽힌 세 남자 고준-오민석-김영대의 활약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이들의 비밀과 반전의 연결고리에 관심이 뜨겁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강여주(조여정 분)와 남편 한우성(고준 분), 국정원 마동균(오민석 분, 이하 마과장), 차수호(김영대 분)의 얽힌 실타래 같은 관계의 실마리가 잡힐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10회에서는 여주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다. 백수정(홍수현 분)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소속사 대표 윤형숙(전수경 분)은 여주를 강여주가 아닌 박여주라고 불렀고, 그녀를 본 여주는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또한 수호는 과거 여주를 담당했던 국정원 블랙요원(원현준 분)으로부터 우성과의 결혼이 여주의 첫 번째 결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여주의 통화 내역에서 마과장이 갖고 있는 휴대전화 변호를 발견하기도. 수호는 독신인 마과장이 항상 끼고 있는 반지를 눈여겨봐 왔던 터, 여주와 마과장의 관계에 대한 그의 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박중훈이 오랜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원한 '라디오 스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박중훈이 오는 13일(수)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중훈은 청취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음악 퀴즈를 푸는 등 선물 같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 박중훈이 가요광장 DJ 정은지와 만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박중훈이 영화 "라디오 스타"의 주연이자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의 DJ로 활약하는 등 스크린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의 라디오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FM을 통해 방송되며 어플리케이션 콩, My K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믿고 보는 아역 배우가 총출동한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최강 아역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서동현, 허정은, 박민상, 오아린, 박상훈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 모두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대세 아역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모인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평강공주 설화 속 인물들을 현대의 드라마로 소환한 픽션 사극으로,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먼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서동현이 극중 온달(지수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어린 온달은 호기심, 모험심, 의협심이 모두 과했던 열혈 소년. 앞서 '근초고왕', '닥터 진',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사극 연기를 인정받은 서동현이 '달이 뜨는 강'에서는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린 평강(김소현 분) 역할은 '미스터 션샤인'의 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김명수와 권나라가 예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준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7회에서는 다시 한번 어사단으로 뭉친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새로운 모험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이겸(김명수 분)이 오래전 헤어진 이복동생 성이범(이태환 분)을 만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성이범은 형의 정인이었던 강순애(조수민 분)를 데리고 달아나며 그를 등진 것. 이렇듯 얼룩진 기억을 지닌 두 형제가 암행어사와 화적떼의 수장으로 재회하며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이런 가운데 심란한 마음을 내비치는 성이겸과 그의 곁에 앉아 위로를 건네는 홍다인(권나라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이전과 달리 서로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고된 여정을 함께하며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성이겸의 어깨에 기댄 홍다인의 모습도 포착돼 두근거리는 기류를 피워내고 있다. 곤히 잠든 홍다인을 받쳐주는 성이겸은 동생의 생각을 떨쳐낼 수 없는 듯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속마음 또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조여정-고준-연우의 오묘한 삼각관계(?)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회 엔딩을 장식한 '공포의 숨바꼭질'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11일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조여정-고준-연우의 '공포의 숨바꼭질'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9-10회에서는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바람을 의심하는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의 치밀하고 허를 찌르는 활약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주는 여대생 고미래(연우 분)의 정체를 확인하고 그녀와 우성 사이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 나갔다. 우성은 미래와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에 마음을 졸이고 있던 상황에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미래와 마주하게 됐고, 이때 여주가 기막힌 타이밍에 등장하며 이들의 '공포의 숨바꼭질' 장면이 탄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포의 숨바꼭질' 촬영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조여정-고준-연우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고구려 역사에 남은 두 청춘의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 그리고 강하늘까지 대세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만으로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8일 '달이 뜨는 강' 측은 12월 31일 공개된 1차 스페셜 영상에 이어 2차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평강과 온달의 사랑에만 집중했던 스페셜 영상 1탄에서 더 나아가 스페셜 영상 2탄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고구려의 정세와 다른 등장인물들의 면면까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말을 타고 어딘가로 달려가는 평강으로 시작된다. 이어 평강과 온달의 만남이 짧게 지나간 뒤 온달의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이 등장하며 '목숨 걸고 지켜내야 할 단 한 사람, 사내가 칼을 드는 이유는 오직 그뿐이다'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와 함께 칼을 들고 전장을 누비는 온달,
교보생명은 ‘2021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그간 강조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양손잡이 경영’이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존 생명보험 비즈니스에서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미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신 회장은 “양손잡이 경영을 위한 출발점으로 올해를 ‘디지털시대 성공 기반 구축’의 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 회사가 근본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근육을 키우는 시기인 셈이다. 이어 임직원들에게 “올해 경영방침의 배경을 잘 이해하고 ▲전통적 보험사업의 수익성 개선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준비 ▲왕성하게 혁신하는 부서 문화 확산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자보호 실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자산운용 대응체계 구축 등 중점추진사항들을 잘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보생명은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기업 문화, 업무 프로세스, 커뮤니케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연기 열정과 유쾌한 호흡이 빛나는 '암행어사'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월요일(4일)과 화요일(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5, 6회에서는 지방 고을의 비리를 타파하며 통쾌한 활약을 펼친 어사단의 끝나지 않은 모험이 그려졌다. 눈부신 시너지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청춘 에너지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진 가운데, 현실 웃음으로 가득한 5, 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 속 옹기종기 모여 작당모의를 하던 권나라(홍다인 역)와 이이경(박춘삼 역)이 김명수(성이겸 역)에게 장난을 치며 현실 남매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을 본 김명수는 못 말린다는 듯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뒤이어 촬영에 돌입하자 김명수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 악당 강인충(한재석 분)을 체포하는 장면에서는 액션 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초보 티를 벗어나기 시작한 암행어사 성이겸에게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화면 안팎에서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화기애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는 9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겨울이 되어 순백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나라, 캐나다를 소개한다. 캐나다 토론토에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폭포의 장엄한 모습을 헬기투어를 통해 제대로 감상한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 빌리지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스노슈즈를 신고 설원을 거닐어보는 스노슈잉을 체험을 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인 퀘벡은 전 세계 메이플 시럽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겨울에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으로 메이플 시럽을 맛본다.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 퀘벡에는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호텔이 있다.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특별한 호텔에서 이색적인 캐나다의 겨울을 만난다. 유콘 준주의 주도인 화이트호스 근교에는 타키니 온천이 있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한 덕에 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맡기고 설국의 풍경을 만끽해본다. 캐나다 유콘에서는 밤하늘을 뒤덮는 오로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분당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 원조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는 배우 황신혜가 활약하고 있는 작품이다. 매서운 추위에도 드라마를 위해 불철주야로 촬영현장에 머무른다는 황신혜. 그녀가 촬영 때마다 특별히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는데... 겨울이면 남녀노소 필수품으로 소지하고 다니는 그것! 특히, 겨울철 야외 촬영에 나서는 배우들에게 필수품이라는 그것은 바로 일회용 핫팩이다. 하지만, 별생각 없이 사용하는 일회용 핫팩은 내용물은 물론 핫팩을 담은 부직포조차 재활용할 수 없어 그대로 쓰레기로 배출된다. 그래서~! 일회용 핫팩 대신 그녀가 사용하는 것이 있다. 작고, 간편하고, 일회용으로 버려지지 않는 대체품을 찾았다는 것. 그것은 바로 충전식 핫팩이다. 충전만 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핫팩으로 일회용 핫팩을 대신하겠다는 황신혜. 무려 40여 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배우 황신혜의 이상기후 현상을 막기위한 노력! 그녀의 챌린지가 오늘인 1월 8일 저녁 7시 40분 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