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넷이 함께 하는 첫 여행지 ‘거제’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문숙·혜은이·김영란 네 자매는 첫 여행을 떠났다. 특히 혜은이는 국내여행이 처음인 상황. 모두에게 의미 있는 첫 여행지는 바로 한려 수도의 해양도시 거제. 이들은 거제에 도착해 먼저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향했지만 순탄치 않았다. 출발과 동시에 혜은이의 배 멀미가 시작됐기 때문. 이를 알아챈 문숙은 혜은이 옆을 지키며 멀미 때문에 고생하는 혜은이를 보살폈다. ● 이름값 제대로 한 ‘바람의 언덕’ 외도를 돌아보고 다음으로 떠난 곳은 거제의 대표 명소 ‘바람의 언덕’. 이날은 말 그대로 ‘바람’의 언덕이었다. 비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고 바람에 몸이 휘청거려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던 것.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은 몸 개그까지 선보인 박원숙은 “고난의 연속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큰언니와 달리 문숙과 김영란은 비바람을 뚫고 언덕을 질주하기도. 오히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나나가 구의회 의장에 선출된 가운데, 박성훈이 나나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8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얼떨결에 마원구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서공명(박성훈 분)은 의장이 된 구세라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이날 구세라는 각서까지 쓴 심, 장, 시 의원에 배신에 뒤통수가 얼얼했다. 부당하게 재계약을 거절당한 경비원들을 위해 추경 예산을 추진했던 구세라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심, 장, 시 의원 때문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미 결과는 나왔고, 구세라는 자신에게 경비원들의 사연을 전한 경비원까지 해고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구세라는 자신이 정말 자질이 없는지 좌절했다. 구세라는 씁쓸한 마음에 자신만의 비밀장소인 충전소를 찾았다. 그때 서공명이 나타났다. 서공명이 구세라를 걱정하는 마음에 몇 시간을 헤매 충전소를 찾아낸 것.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서공명은 거절했다. 한편 조맹덕이 의장직을 내놓으며 현재 마원구의회 의장은 공석이었다.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이 번갈아 의장을 하는 것이 마원구의회의 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오민석까지 케미 죽이는 대세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0년 국내 유일무이한 ‘킬드’의 탄생을 예고한 ‘바람피면 죽는다’가 믿고 보는 배우들과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부터 의문의 국정원 요원까지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만든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7일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오민석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죽이는 케미를 보여줄 대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2020년 주목할 신예 김영대는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를 지키는(?)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 역’을 맡는다.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 수호와 아찔한 범죄 소설가 여주가 어떤 사연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인물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겨나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1, 72회가 각각 29.6%, 33.0%를 기록, 시청자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맹을 맺으며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린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와 뜻밖의 시집살이에 지쳐 가출을 강행한 차화연(장옥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에게 서둘러 헤어질 것을 종용하는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윤규진은 일부러 엄마 최윤정(김보연 분)과 저녁 약속을 잡고, 일부러 윤재석의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낸 것. 하지만 지난 회 말미, 공원에서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던 네 사람이 맞닥뜨리며 관계의 변화를 예감케 했다. 송나희와 윤규진이 다시 만나고 있음을 알게 된 송다희와 윤재석은 연신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위선자라며 두 사람에게 실망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순식간에 전세 역전된 네 사람의 관계는 보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송가인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불후의 명곡-주현미 편"에 출연해 ‘정말 좋았네’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4연승을 기록, 1부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미애, 홍자, 숙행, 정다경, 김소유까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여신 6명이 함께한 ‘여름특집 2탄-서머퀸 가요제’에 출연한 송가인은 “멤버들과 함께 나오니 든든한 느낌이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송가인은 “엄청난 인원의 오케스트라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했다. (오늘) 무대를 찢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친오빠가 있는 국악그룹 ‘바라지’와 함께 신명나게 놀아볼 예정”이라며 황정자의 ‘처녀뱃사공’을 선곡, 보는 사람까지 흥겨워지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홍자는 “날이 갈수록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 같다”고 칭찬하며 부러워했다. 송가인의 역대급 무대는 지난 7월 25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됐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준비한 여름특집 3부작 중 2탄! ‘서머퀸 가요제’로 진행, 대한민국 트로트 여신 6인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로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 폭발적인 성량의 트로트 디바! 슈퍼맘 정미애, 깊은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홍자, 상큼발랄 트로트 요정 정다경, 다양한 매력의 팔방미인 숙행, 트로트계 떠오르는 기대주 김소유가 출연했다. 송가인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역대급 스케일로 꾸민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 무대를, 정미애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선곡해 홍자만의 깊은 감성과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정다경은 엄정화의 ‘Festival’을 선곡, 노래는 물론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을 선곡, 삼바를 더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나나가 구의회 의장에 선출된 가운데, 박성훈이 나나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8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얼떨결에 마원구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서공명(박성훈 분)은 의장이 된 구세라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이날 구세라는 각서까지 쓴 심, 장, 시 의원에 배신에 뒤통수가 얼얼했다. 부당하게 재계약을 거절당한 경비원들을 위해 추경 예산을 추진했던 구세라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심, 장, 시 의원 때문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미 결과는 나왔고, 구세라는 자신에게 경비원들의 사연을 전한 경비원까지 해고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구세라는 자신이 정말 자질이 없는지 좌절했다. 구세라는 씁쓸한 마음에 자신만의 비밀장소인 충전소를 찾았다. 그때 서공명이 나타났다. 서공명이 구세라를 걱정하는 마음에 몇 시간을 헤매 충전소를 찾아낸 것.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서공명은 거절했다. 한편 조맹덕이 의장직을 내놓으며 현재 마원구의회 의장은 공석이었다.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이 번갈아 의장을 하는 것이 마원구의회의 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1TV "한국인의 노래" 최수종이 1회 출연자인 국악인 김준수에 이어 두 번째 소리꾼을 만난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울보컬 사진사’와 무대 뒤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노래하는 매니저’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종로구 인사동에 자리한 소리 연습실을 찾은 MC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수종이 만난 주인공은 국악계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라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어릴 적 남도민요를 취미로 배웠던 부모님을 따라갔다가 판소리를 처음 시작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판소리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연의 주인공은 과거 판소리 선생님에게 독기가 없고 2%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매번 대회에 나가도 1등을 못 하고 대부분 2, 3등만 했다고 토로한다. 그렇게 소리에 자신감이 떨어져 가던 와중, 어머니의 교통사고와 아버지의 간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생계와 소리 사이 방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예정인 ‘이슈 Pick, 쌤과 함께’에 가수 윤하가 고정 출연한다. ‘쌤과 함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쌤으로 불러내 시대의 이슈를 쉽게 풀어내고 삶의 지혜를 얻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가요계로 똑순이로 소문한 가수 윤하는 매주 패널로 출연해 조리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던져 강연을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열일곱살에 데뷔해 ‘오리콘 혜성’으로 떠올랐고 최근엔 방탄소년단 RM과의 협업으로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 DJ를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보여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포항공대 이진우 석좌교수와 함께한 ‘쌤과 함께’ 첫 녹화에서 윤하는 ‘평소 강연을 즐겨 듣는데 시대를 움직이는 쌤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이 바로 여기인 것 같다‘ 며 자신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쌤과 함께’는 가수 윤하를 비롯해 배우 이종혁,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강유미, 유튜버 슈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이명규)과 함께 정보통신업계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7월 22일 서울 서초동 정보통신공제조합 본사에서 실시됐다. 이번 업무 제휴 이후 웹케시는 정보통신공제조합의 1만여개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경리나라’ 마케팅을 조합과 함께 추진해 나간다. 웹케시와 정보통신공제조합은 △조합원사 대상 경리나라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확대 △전담 매니저와 세무사 무료 컨설팅, 교육 △모바일 경리나라를 포함한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까지 1년 무상 제공 △경리나라 이용 수수료 이벤트 등의 협력을 이어 나간다. 정보통신공제조합 조합원사는 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 수집과 인터넷 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시선추적 기술 기업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인공지능 딥러닝 개발 기업 블라우비트(대표 김의선)와 비대면 시험 부정행위 감독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공동 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판교에 있는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뤄졌다. 비주얼캠프는 블라우비트와 △시험 전 본인 인증 △대리 출석 및 부정 출석 방지 △시험 중 집중도 판별 △부정행위 판단 솔루션 연구와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비주얼캠프는 시선추적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기업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면 카메라에서 구동되는 시선추적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웹캠을 이용해 PC 환경에서도 시선추적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 2021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라우비트는 모니터링 관련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얼굴 인식, 스마트 사물인터넷 기술, 자율주행 로봇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딥러닝 산업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가 오는 9월 신규 음악 프로그램 "전교톱10"을 론칭한다. KBS 2TV 신규 음악 프로그램 "전교톱10"은 ‘요즘 애들’이 부르는 ‘옛날 음악’ 가요쇼로 80~90년대의 노래를 10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80~90년대를 풍미한 KBS 2TV "가요톱10"을 오마주한 뉴트로 가요쇼로 10대 참가자들이 쿨, H.O.T,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가수의 히트곡을 다시 부른다면 과연 10대들이 어떻게 무대를 꾸려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원 자격은 개인 또는 팀 참가 모두 제한이 없으며, 만 18세 이하의 1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시 간단한 자기소개 영상과 함께 노래 1~2곡을 포함한 5분 내외의 영상을 메일에 첨부해 보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노래 영상과 함께 "전교톱10" 공식 메일 계정으로 발송해 직접 지원할 수 있다. 요즘 애들의 옛날 가요쇼 ‘전교톱10’은 9월에 방송 예정이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가 저 세상 텐션의 ‘러블리 끝판왕’ 구라라를 완성한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22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라라’로 완벽 변신한 고아라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연기 변신을 예고한 고아라와 대세 배우 이재욱의 흥미로운 만남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고아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지금까지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사진에는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구라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예정인 "이슈 Pick, 쌤과 함께"의 메인 MC로 이승현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쌤과 함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쌤으로 불러내 시대의 이슈를 쉽게 풀어내고 삶의 지혜를 얻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배우 이종혁, 개그맨 유민상, 가수 윤하, 개그우먼 강유미, 유튜버 슈카등이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쌤과 소통하면서 쉽고 재미난 토크식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MC로 낙점된 KBS 이승현 아나운서는 첫 녹화에서부터 특유의 친화력과 공감력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 탁월한 진행능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신설 강연 프로그램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나에게 기회가 올까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맡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 기쁘다. 모든 게 불분명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위안을 줄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쌤과 함께’는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22일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재의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가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6.17 부동산 대책 전 입주자 모집공고 신청 단지로 전매 제한 6개월이 적용되었으며 이번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29.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덕양구 평균 청약 경쟁률(14.92대 1)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고양시 일산동구가 차지하고 있던 지역 내 부동산 1위 가격이 고양시 덕양구로 바뀐 영향으로 보인다. 정부가 지난해와 올해 초에 이어 창릉지구의 3기 신도시 지정 및 올해 초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추진 발표를 하며 덕양구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가 1377만원으로 급상승,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를 제쳤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2019년 1월 3.3㎡당 아파트 평균매매 가격이 각각 1368만원, 1277만원이었던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에 비해 덕양구의 가격은 1322만원에 그친 것에 비하면 고무적이다. 또한 고양시 덕양구의 행신동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가 위치한 행신동은 우수한 입지 조건과 뛰어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경의선과 KTX역인 행신역과 3호선 화정역이 인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