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이종혁이 코로나19로 학교에 자주 가지 못하는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예정인 ‘이슈 Pick, 쌤과 함께’에 출연해서다. ‘쌤과 함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쌤으로 불러내 시대의 이슈를 쉽게 풀어내고 삶의 지혜를 얻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종혁은 매주 이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강연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타 방송에서 아들과 함께 출연해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종혁은 ‘쌤과 함께’ 강연 내용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등 스튜디오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팬데믹 시대, 안전과 자유의 경계는?(가제)’ 이란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 첫 녹화에서 이종혁은 ‘예전에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제발 학교 좀 안갈 수 없나, 예체능 특기로 학교 빠지는 애들이 무척 부러웠다. 그런데 우리 아들이 코로나19로 학교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지 못하니 너무 안타깝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종혁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선도부장으로 출연해 대중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나나의 비밀장소를 혼자 찾아간 박성훈, 이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될까.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속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로맨스가 불붙기 시작했다. 여전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지만, 서로가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을 보면 불끈불끈 질투심이 샘솟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자각한 것은 구세라 쪽이다. 서공명을 바라볼 때 문득문득 구세라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 것. 이에 구세라는 술김에 서공명에게 “나는 내 마음을 너한테 킵했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서공명이 윤희수(유다인 분)의 차에서 내리는 걸 목격한 후 화가 난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킵 취소! 삭제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이글이글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서공명은 아직 구세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서로 킵하자며 다가오는 구세라에게 서공명은 “왜 저래 진짜”라고 멋쩍어하며 돌아섰다. 그러나 구세라를 돕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문을 열어주는 등 자신도 모르게 구세라를 신경 쓰고 있다. 특히 ‘굿모닝’이라며 온 구세라의 메시지에 출근길 발걸음마저 가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일컫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데이터와 정보의 독점은 점차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함께 살아갈지 방향을 일러주고 공간을 열어줄 곳은 어디인가! 그 해답을 도서관에서 찾는 다큐멘터리, "도서관의 시대" 바티칸, 네덜란드, 영국, 중국, 한국 등 6개국 9개 도서관 취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마다 새로운 역할을 찾아왔던 도서관의 역사를 짚어본다. 또한 도서관이 갖는 불변의 가치를 살펴보며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서관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얘기해 본다. 1부 - 바티칸 도서관, 비밀의 문을 열다 국내 방송 최초 공개! - 바티칸 도서관과 비밀서고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공간!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학자들이여야 비로소 발을 디딜 수 있는 곳, 바티칸 도서관! 까다로운 절차와 우여곡절 끝에 국내 방송 최초로 바티칸 도서관, 비밀서고, 자료 복원실, 사진작업실 등을 취재했다. 세계사를 뒤흔든 역사적 사료와 숨어있던 한국의 역사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시간! ●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에필로그에는 로코 감성이 듬뿍 담겨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구세라(나나 분), 서공명(박성훈 분)의 러블리한 로코로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매회 엔딩 직후 공개되는 에필로그는 이들의 로맨스 감성을 듬뿍 담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이쯤에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에필로그를 되짚어봤다. ● 1회 “많이 용 됐네. 구세라” 뭐야 뭐야, 아는 사이였어? 1회에서 구세라는 취업 대신 출사표를 던졌다. 민원왕 구세라와 티격태격하던 5급 사무관 서공명은 구세라의 구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적극 말렸다. 마치 앙숙 같던 두 사람에게 비밀이 있었다. 구세라는 모르고 서공명만 아는 비밀. 서공명은 구세라를 뒤로 한 채 돌아서며 “많이 용 됐네. 구세라”라고 말한 뒤 살짝 미 소지었다. 둘 사이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 순간이었다. ● 2회 “가자 울보”, “반사! 무지개 반사!” 귀요미 구세라-서공명 2회에서 구세라는 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취업 청탁 의혹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그때 서공명이 나타나 구세라의 후보 사퇴 신고서를 찢어버렸다. 이후 공개된 에필로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스릴넘치는 연상연하 커플이 된다. 두 사람은 '바람피면 죽는다'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아슬하고 아찔한 ‘킬링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0일 "조여정과 고준이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 됐다. 드라마, 영화에서 독보적이며 대체불가 캐릭터를 보여준 두 사람의 아찔하고 아슬한 연상 연하 케미를 기대해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여주인공 강여주 역에는 조여정이 확정됐다. 여주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을 집필하는 베스트 셀러 스타 작가다. 천의 얼굴로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온 조여정이 그려낼 리얼 여주의 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여주의 남편이자 이혼전문 변호사인 한우성 역에는 고준이 발탁됐다. 우성은 ‘바람피면 죽는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천호진과 이정은의 ‘남매 상봉‘이 불발되며 탄식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7, 68회가 각각 30.4%, 33.7%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천호진(송영달 역), 이정은(강초연 역), 조미령(홍연홍 역)의 관계가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앞서 홍연홍(조미령 분)은 송영달(천호진 분)과 강초연(이정은 분)이 남매임을 알아차리고 큰 충격에 빠졌다. 송영달이 떨어트린 지갑에서 강초연이 고이 간직한 가족사진을 발견했기 때문. 깊은 고민에 빠졌던 그녀는 이내 송영달이 ’상인회 회장‘이라는 사실을 떠올렸고, 빚 때문에 자신을 위협하는 건달들이 무서워 그를 속이기로 결심,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강초연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시장 상인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입힐 수 없다는 마음에 시장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더욱이 가게 보증금을 정리해 홍연홍을 쫓는 건달들에게 건네는 강초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강초연이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송영달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불나방 나나가 통쾌한 사이다를 터뜨렸다. 지난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6회에서 불나방 구세라(나나 분)가 사이다를 터뜨렸다. 그녀의 사이다가 정조준 한 인물은 쇼통 여왕 원소정(배해선 분) 구청장이었다. 앞서 고동찬(오동민 분)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며 30일 출석 정지 징계를 받은 구세라는 낮에는 녹즙 배달,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그런 구세라에게 민원 해결 요청이 들어왔다. 그녀에게 민원 해결을 부탁한 사람은 머리에 커다란 헬멧을 쓰고 생활하는 웬 할머니였다. 사정은 이랬다. 할머니 집 근처 골프연습장에서 시도 때도 없이 골프공이 날아오는 것. 헬멧을 쓰지 않으면 언제 골프공에 맞을지 모르는 상황. 헬멧 할머니는 앞서 사망한 양내성(유성주 분)을 비롯, 윤희수 등 구의원들에게 민원을 넣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고 했다. 민원왕 구세라는 꼭 해결하겠다 자신했다. 그러나 이번 민원 해결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확인해본 결과 봉추산(윤주상 분), 구세라를 제외하고 마원구 구의원 모두가 해당 골프장으로부터 VIP 회원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뜨거운 태양과 함께 하는 7월, 더위에 지친 일상에 웃음을 불어 넣어줄 특별한 여덟 명의 출연자가 "우리말 겨루기"를 찾아왔다. 오는 7월 20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류지광·강태관, 신지·이채윤, 조승구·박미현, 이상호·이상민이 출연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기 위한 치열한 겨루기를 펼친다. 열정 넘치는 출연자들의 화려한 입담 속에 시종일관 유쾌함이 가득했던 이 날은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마지막까지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가 펼쳐졌다. 무더위를 날려 줄 통쾌한 겨루기 한판은 오늘 7월 20일 월요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함께할 수 있다. ● 트로트는 우리가 으뜸, 마음을 뒤흔드는 목소리 류지광, 강태관 매력적인 저음의 류지광과 마음을 울리는 가락을 뽑아내는 강태관이 한 조가 되어 겨루기에 나섰다. 초반 서로의 우리말 실력을 의심하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들은 우리말 실력뿐 아니라 노래로 각자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에 빛나는 강태관은 “한오백년”을 부르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기부 천사’라 불릴 만큼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배우 양정아. 이번엔 꼬박 20시간을 날아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를 방문했다. 양정아가 찾은 곳은 수도 캄팔라에서도 7시간이나 더 떨어진 오지 마을, 캄웬게. 캄웬게에서 만난 아이들은 가난으로 인해 질병에 고통받고, 힘든 노동에 지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난한 현실에 몸도, 마음도 상처 입은 아이들을 보며 배우 양정아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데... ‘깜깜한 암흑 속에서 사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집 앞에서 동생을 끌어안고 앉아있는 삼 남매. 오빠 펠릭스 품에 안긴 자비라의 모습을 본 순간,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은 양정아. 3살 자비라는 뇌수종을 앓고 있어 머리가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스스로 걷지도, 서지도 못해 온종일 오빠 품에 안겨있을 뿐이다. 엄마가 일하는 동안, 아픈 동생 자비라를 보물 다루듯 소중히 돌보는 두 남매.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지만, 한 끼조차 마련하기 힘든 현실에 자비라의 치료는 꿈도 꾸지 못한다. 아픈 동생을 돌보는 우애 깊은 남매를 보며 양정아는 미안함과 부끄러움까지 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매투’ 논란부터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역!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까지 다채롭게 만나보았다. 더불어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환상적인 미니 단독 콘서트와 뮤지컬 "제이미"의 생동감 넘치는 백스테이지 무대 현장까지 전격 공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역대급 라인업이 펼쳐졌다. 먼저 한 주간 핫한 연예뉴스를 알아보는 ‘연중 이슈’에서는 ‘전 매니저 갑질’ 논란으로 치열한 진실공방을 하고 있는 배우 신현준과 소속사에 일방적 계약해지 통보로 ‘매투’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서형. 그리고 끊임없는 논란 속 군비리 의혹까지 터진 ‘트바로티’ 김호중에 대해 긴급 취재했다. 특히 배우 신현준은 전 매니저 김모 씨가 과거 그에게 13년간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를 한 가운데, 10년 전 프로포폴 불법 투약에 대해 의혹까지 제기하며 결국 법정공방으로 치닫은 상황. 이에 "연중 이슈"는 신현준과 11년을 함께 한 '용이 매니저' 이관용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한편 논란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불후의 명곡"이 준비한 여름특집 3부작 중 1탄! 친구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모여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출연자로는 팬심을 밝히며 시작된 인연! 세대 차를 뛰어넘는 브로맨스의 주인공인 진시몬&김호중, 81년생 동갑내기 뮤지션!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우&임정희, KBS 예능 "노래싸움 승부"에서 라이벌로 만나 절친이 된 대표 고음 종결자 권혁수&KCM,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역에 더블캐스팅 되며 우정을 쌓은 뮤지컬 디바 장은아&알리, 2008년 걸그룹 투앤비 멤버로 만나 힘든 무명 시절을 함께 버틴 솔지&이로, 지방 행사에서 만나 절친이 된 신흥 트로트 대세 김나희&박서진이 출연했다. 진시몬&김호중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선곡, 진중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김태우&임정희는 S.E.S.의 ‘Just A Feeling'을 선곡해 파워 성대 소유자들답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또 권혁수&KCM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셀바스 헬스케어는 이스라엘의 인공지능(AI) 시각 보조기기 회사 올캠(OrCam)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대표 제품인 ‘마이아이2’와 ‘마이리더2’의 유통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시각 장애인용 보조공학기기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으로 ‘힘스 한소네5’ 같은 점자 정보 단말기와 독서 확대기, 음성 독서기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올캠은 인공 시각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AI 시각 보조기를 개발해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올캠 마이아이2는 손가락만 한 크기에 무게가 22.5g에 불과한 웨어러블 기기로 어떤 안경에도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글자 읽기 △얼굴 인식 △물체 및 바코드 인식 △지폐와 색상 인식 등이며 기기의 카메라가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올캠 마이리더2는 마이아이2와 겉모습이 같지만, 글자 읽기에 더 전문화해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 유병탁 대표는 “이번 이스라엘 올캠과의 국내 총판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각 장애인들이 우리 회사의 점자 정보 단말기 한소네뿐만 아니라 올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속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흥미를 부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삼생에 걸친 ‘그놈’ 때문에 비혼주의자가 된 황정음(서현주 역)과 전생에 못다 이룬 사랑을 지키고자 하는 윤현민(황지우 역)의 예측 불허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극중 서현주(황정음 분)는 다니던 회사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뒤 황지우(윤현민 분)의 제약회사에 스카우트되며 사원과 대표의 관계로 인연을 이어갔다. 하지만 곧 서현주의 해고가 황지우의 소행이었음이 밝혀졌고, 그렇게 하면서까지 그녀를 자신의 곁에 두려고 한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서현주를 향해 오랫동안 키워온 마음을 고백한 박도겸(서지훈 분), 자신의 딸 한서윤(조우리 분)과 황지우를 결혼시키려고 하는 김선희(최명길 분)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가며 이들의 전생과 현생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져 있는지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서현주의 꿈과 전생의 기억이 가리키는 상대가 누구인지, 황지우와 입술이 닿자마자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장면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부른다. 첫 만남에서 폐소공포증으로 쓰러진 그를 구하기 위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는 18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거대한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베트남, 라오스, 태국의 모습을 소개한다. 베트남은 다양한 폭포가 있는 물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만큼 환상적인 자연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냐짱은 연중 300일 이상 쾌청한 날씨로 많은 이들의 휴양지로 꼽힌다. 이곳의 사일런트 아일랜드에서는 이색적인 베트남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베트남어로 하얀 집이라는 냐짱답게 하얀 해변을 두르고 있는 푸른 바다 풍경을 즐긴다. 달랏은 해발 약 1,500m에 위치한 베트남의 고산도시다. 이곳에서는 코끼리처럼 크고 강하다는 코끼리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달랏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리는 코끼리 폭포 앞에서 베트남의 건강하고 힘찬 물의 기운을 만난다. 라오스는 크메르 제국의 고대 문명을 품은 역사 유적이 곳곳에 있는 나라다. 라오스 방비엥에는 물이 깊지 않고 유속이 느려 레포츠를 즐기기 좋은 쏭강이 있다. 석회암 봉우리가 이어진 카르스트 지형을 따라 카약에 몸을 싣고 방비엥의 한적한 자연을 누벼본다. 라오스 남부 팍세에는 라오스에서 꼭 봐야 할 유적이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왓 푸 사원이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매주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수채화처럼 물들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3.3%를 기록,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분당 최고 시청률은 33.9%까지 치솟으며 ‘한다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다다’는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경신, 식지 않는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매주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는 ‘한다다’ 속 순간들을 꼽아봤다. ● “내가 나를 좋아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야” 이상이를 향한 이초희의 진심! 날이 갈수록 짙어지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연애는 보는 이들의 메말랐던 사랑의 감정을 일깨우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다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지원(SF9 찬희 분)과 그를 목격한 윤재석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송다희는 갑작스러운 지원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 “그 사람은 나를 변화시켜.. 내가 나를 좋아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