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박장데소’에서 데이트에 목마른 ‘트바로티’ 김호중을 위한 박나래표 보양(?) 데이트가 펼쳐졌다. 박나래, 장도연이 직접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예능 ‘박장데소’에서는 지난주 스페셜 의뢰인으로 ‘트로트 대세’ 김호중이 출연해 시청률이 세 배 상승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도연은 ‘제로 칼로리 데이트’로 다이어터 김호중을 위한 건강식 먹방과 번지 피지오 운동으로 시청자들의 입맛과 웃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번주에는 박나래가 여름철 원기 회복이 절실한 김호중을 위해 기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줄이는, 이른바 ‘플러스 마이너스 데이트’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박나래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 속에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계곡 맛집으로 김호중을 안내했다. 닭백숙부터 고추장 삼겹살, 감자전에 막걸리까지 곁들여진 푸짐한 상차림을 접한 호중은 “내가 이런 호강을 하다니, 마치 왕이 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호중은 “트로트 경연 때보다 10Kg정도 감량했다”며, “오늘만큼은 다이어트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먹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야성미(?)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황정음과 윤현민의 상반된 표정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방송 첫 주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놈이 그놈이다’는 첫 방송부터 단숨에 월화극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그놈이 그놈이다’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황정음(서현주 역)과 윤현민(황지우 역)이 대조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서현주(황정음 분)와 황지우(윤현민 분)는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아찔한 사고를 겪게 된다. 폐소공포증을 가진 황지우의 목숨을 구한 서현주는 맞선 자리에서 그와 우연히 재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은 이후 선우제약 웹툰개발팀의 팀장과 대표로까지 이어져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묘한 기류를 뿜어내며 마주 앉은 서현주와 황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태껏 본 적 없는 두 사람의 낯선 표정은 그들 사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민정과 이상엽이 오해를 풀고 더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 어제(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3, 64회가 각각 30.3%, 33.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왕좌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연애를 시작한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커플부터 첫 키스를 나눈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어린 시절 잃은 동생의 소식을 접한 천호진(송영달 역)의 순간까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예측불허 전개로 주말 저녁을 ‘순삭’했다. 앞서 부둥켜안고 울며 그간 꾹꾹 눌러 담은 감정을 터트린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마음이 진정되자 민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쭈뼛거리던 이들은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고, 식사 자리 내내 투닥투닥 거리며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규진은 “우리 결혼 생활에서 내가 제일 잘못한 건 진심을 말하지 않았던 거 같아”라며 결혼 생활 당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전하며 앞으로 그러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0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최초로 ‘개인기 어워즈’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0 상반기 왕중왕전’을 맞이하여 그동안 모창, 성대모사,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주었던 출연자들을 위해 개인기 대상을 뽑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특별히 상장까지 준비했다는 토크대기실 MC 김태우의 말에 출연자 모두가 경연 무대 못지않은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먼저 이날 국악 신동 김태연은 ‘개인기 어워즈’를 위해 배운 벨리댄스를 선보이려 의상까지 갈아입으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다. 이에 김호중은 “나도 벨리댄스를 배운 적 있다”며 김태연에 맞선 요염한 벨리댄스로 큰 웃음을 자아냈고, 댄스뿐만 아니라 조용필 모창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서 ‘상반기 왕중왕전’ 1부 우승자였던 포레스텔라의 비주얼 막내 고우림은 비의 ‘깡’ 댄스로 의외의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들썩이게 했다. 이외에도 출연자들은 그동안 선보였던 개인기들을 총동원하며 불꽃 튀는 개인기 대결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과연 ‘불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나나가 구의원에 당선되자마자 위기에 빠졌다. 지난 7월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4회에서는 마원구의회에 구의원으로 입성한 구세라(나나 분)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구세라의 첫 출근은 예상과 다른 가시밭길이었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구세라는 의기양양하게 마원구의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마원구의회는 동네 아이들보다 더 유치하고 치졸했다. 무소속인 구세라를 모두 투명인간 취급한 것. 조맹덕(안내상 분)이 손을 쓰면서 졸지에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받은 서공명(박성훈 분)은 그런 구세라가 안타깝고 신경 쓰였다. 그러나 이를 표현할 수는 없었다. 구세라는 구의회에서 누구와도 악수하지 못했다. 급기야 직접 제안한 환영회식에조차 구의원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신세를 한탄하던 구세라와 서공명은 앞서 사망한 양내성(유성주 분) 의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 그곳에서 자신을 바람 맞힌 구의원들을 본 구세라는 발끈하고 말았다. 그렇게 애국보수당, 다같이진보당 양측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던 구세라가 갑자기 키플레이어로 떠올랐다. 마원구청장 원소정(배해선
동원그룹이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 동원그룹은 9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읍에 위치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분야 과학기술과 관련 산업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동원그룹과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BFT 기반 내수면 아쿠아포닉스 양식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활용,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HMR) 수산식품 가공 및 포장 기술개발, 4차 산업 기반 아쿠아팜 4.0 기술개발, 가공·유통에 필요한 공동 연구 및 연구성과 대외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분야 과학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국가연구기관으로 수산과학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 활동에 주력하고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양식 기술의 고도화, 수산식품 사업화 등을 추진 중이다. 동원그룹은 국립수산과학원과 어류양식(Aquaculture)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양식 기술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며 수산식품 개발 및 포장재 사업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과 솔빈 자매의 찜질방 투샷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정샛별 역)과 솔빈(정은별 역)은 얼굴만 봐도 티격태격 다투는 현실 자매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정샛별은 철없는 동생 정은별 때문에 속이 상하는 일도 많지만, ‘내 동생은 내가 혼낸다’는 애증의 케미를 펼쳐내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정샛별 자매의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정샛별은 아버지의 교통사고 후 동생과 단 둘이 남게 됐던 것.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던 정샛별은 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뭐든 다 혼자서 해야 했었다. 이러한 정샛별에게 또 한번 폭풍 같은 일이 닥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 7회에서는 정샛별과 정은별 자매에게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이들이 부동산 사기를 당하게 되는 것. 7회 예고 영상에는 정샛별의 집이 난장판으로 뒤집힌 모습, 이에 당황하는 정샛별의 모습이 예고돼 불안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7회 스틸컷에는 찜질방에 있는 정샛별, 정은별 자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문명특급에 강동원이 드디어 출연했다. 영화 "반도"를 함께 촬영한 이정현, 이레 배우도 함께 했다. 강동원 배우의 문명특급 출연 소식은 지난달 예고됐다. 재재는 ‘파격 행보’라는 기사가 나간 사실에 대해 소감을 물었고 강동원은 ‘문명특급이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인 줄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명특급 제작진은 “과묵한 이미지로 알고 있었는데 말문이 터진 것 같다”며 놀라워 했다. 제작진은 이정현 배우에 대해서도 “재재의 모든 말에 리액션을 일일이 해주며 너무 친절하고 스윗했다”고 감탄했다. 배우들의 필모그래피를 훑는 복습 코너에서 강동원은 "검은 사제들" 출연 장면에 후광 효과를 넣었다는 항간의 소문을 해명했다. 항시 품에 안고 다니던 돼지에 대한 에피소드도 풀어냈다. 재재는 "늑대의 유혹" 우산 명장면을 따라 했고 세 배우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배우들은 영화 "반도"에 나온 각 상황을 돌아보며 연기가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면 본인들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상상했다. 극중 반응과 실제 반응을 상반되게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재재는 쟁쟁한 세 배우를 관객으로 설정하고 본인이 무대 인사를 해보는 기발함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철원의 또 다른 특산물인 ‘우유’ 살리기에 나섰다.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한때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우유는 저출산 문제로 주 소비층인 영유아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며 심각한 소비침체를 맞은 상황이었다. 넘치는 잉여 우유로 근심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농벤져스가 나섰다. 본격적인 요리 개발에 앞서 김희철, 양동근, 양세형 세 사람은 철원 투어에 나섰다. 철원 홍보를 위해 철원의 대표 명소인 고석정과 코로나 사태로 소비가 위축된 전통시장에 가기로 한 것. 출발 전부터 한껏 들뜬 세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로 대통합,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고석정에 도착한 세 사람은 그림 같은 풍경에 취해 평소와 다른 역대급 텐션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던 세 사람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삶은 옥수수를 구매했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몰래 옥수수를 나눠 먹었다. 이들은 숙소에 있는 백종원과 김동준에게는 이 사실을 숨기기로 약속하며 완전범죄를 꿈꿨다. 하지만 눈치백단 백종원의 눈을 피해갈 수 없었고, 급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는 7월 27일(월)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 HOT 셀럽 라인업을 확정지은 첫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름 시즌에 맞춰 ‘썸머 에디션’으로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기업 구조대’로 변신한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멤버 4인방과 함께 김수미, 김재환, 김수로, 제시, 크러쉬, 백지영, 송가인, 송민호, 화사, 홍진영이 특급 게스트로 전격 합류해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첫 게스트 김수미와 김재환, 멤버들 간의 ‘환장의 PPL 케미’가 터지며 대박 조짐을 예고했다. 이밖에 크러쉬, 백지영, 송가인, 화사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의 특별한 ‘스페셜 듀엣무대’는 이번 ‘텔레그나’만의 또 다른 시그니처 포인트다. 한편, ‘텔레그나’는 이번 시즌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행보도 진행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과 마찬가지로 PPL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될 예정이다. 세상에 없는, 신개념 PPL 버라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윤기원의 ‘무한 매력’이 공개됐다. 지난주 창원 여름 여행 첫 날,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은 ‘부부의 세계’ 김선경과 돌아온 막내 브루노, 새 친구 윤기원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청춘들은 집 앞에 펼쳐진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두 팀으로 나뉜 청춘들은 특별한 벌칙을 걸고 바다 릴레이 경주를 벌여 시원한 여름 여행을 만끽했다. 새 친구 윤기원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원의 매력에 흠뻑 빠진 최민용은 “개그맨으로 데뷔한 줄 알았다”라며 기원의 정체성(?)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기원은 ‘그동안 말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복잡한 데뷔사를 공개했다. 윤기원은 1991년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를 했으며, 데뷔 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했던 밴드 보컬 출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기원이 데뷔했던 91년도 KBS ‘대학개그제’ 동기로는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박수홍 등이 있어 그야말로 황금 기수였다고 전했다. 이후 기원은 SBS, MBC,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도전했고, SBS 공채 탤런트로 재데뷔를 하게 된 것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인소부부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함께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가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7.6%(수도권 1부 기준)로 월요 예능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9%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인교진♥소이현,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전혜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10개월 만에 ‘너는 내 운명’을 찾은 인교진, 소이현은 여전히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그런 두 사람은 “소은이가 유치원을 가게 됐다”라며 폭풍 성장한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10개월 전 말이 트이기 시작했던 둘째 소은이는 또박또박하게 자기주장을 펼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아침, 인교진과 소이현은 두 딸과 함께 등원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제 막 등원을 시작해 엄마, 아빠와 떨어지기 어려워하는 둘째 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로트계 대부 ‘남진’과 트로트 여왕 ‘김연자’가 36년 전의 듀엣 무대를 재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매번 새로운 주제로 ‘랜선 공연’ 무대를 꾸몄던 트롯신들이 이번 주에는 ‘전설들의 듀엣’을 주제로 무대에 도전했다. 공연 당일, 대기실에서 만난 트롯신들은 ‘듀엣 도전’을 앞두고 “정말 피 말린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며 긴장감을 호소했다. 특히, 36년 전 전설의 듀엣 무대를 함께 했던 대부 남진과 트로트 여왕 김연자가 짝이 되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두 사람은 듀엣 무대 재현을 앞두고 남진의 곡 ‘파트너’를 선곡했다. 김연자는 대선배 남진과의 듀엣을 앞두고 한땀 한땀 손으로 악보를 그려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트롯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부 남진 또한 김연자와 오랜만에 갖는 듀엣 무대에 긴장해 밤잠을 설쳤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끼는 후배 김연자만을 위해 노래를 개사하는 등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날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한편, 트로트 여제의 아우라로 항상 무대를 장악하던 김연자가 무대 직전 두 눈을 질끈 감을 정도로 긴장감을 호소해 지켜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4번째 골목 ‘포항 꿈틀로 골목’ 편이 첫 공개됐다. 포항 꿈틀로 골목은 지난 2017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포항의 구도심으로 전락한 곳이다. 3MC 모두 유동인구가 없는 골목 모습에 상권을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을 표했을 정도였다. 설상가상 ‘포항 꿈틀로’ 편은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지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상 최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가게는 ‘해초칼국숫집’이다. 항구의 도시 포항에 등장한 ‘해초해물칼국수’라는 특이메뉴에 3MC는 싱싱한 해초와 해물을 상상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점심 장사 관찰 중 발견한 칼국수의 비주얼에 “기대와 달라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밤무대 가수’ 출신이라는 사장님의 이색 이력을 들은 MC 김성주는 즉석에서 사장님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사장님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음악 예능 전문 MC’ 김성주 또한 그 실력을 인정하며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두 번째로 찾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명품 특별출연들의 빛나는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명품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다다’는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훈훈하게 물들이는 송가네 가족들과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 그 외에도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특별출연이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며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명품 특별출연들의 활약을 짚어봤다. ● 이상이의 전 애인이자 톱모델로 등장한 이성경! 이초희와 이색 케미까지♡ 이성경은 극 중 윤재석(이상이 분)의 전 애인이자 현 톱모델 지선경 역으로 출연해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윤재석이 철없던 시절, 그와 연애를 하며 갖은 고생을 했던 전 여자친구로 등장, 긴장감을 드높였다. 윤재석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녀는 그의 여자친구인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너무 귀여우시다. 넌 내 스타일 아닌데. 이분은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인사를 건네며 송다희와 이색 케미까지 자랑해 재미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