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2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워너비 아이콘’ 엄정화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엄정화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밝혔지만, 돈가스, 김밥, 떡국 등 칼로리 높은 메뉴를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엄정화는 예전에는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즘은 저탄수화물 고지방, 이른바 '저탄고지'의 ‘키토제닉’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빵가루 없이 만드는 돈가스, 탄수화물 없는 김밥과 떡국 등 사부만의 특별한 키토제닉 레시피가 대방출됐다. “빵가루 없이 돈가스가 가능하냐”고 반신반의하던 멤버들은 정말 빵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돈가스를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미치겠다”, “일반 돈가스보다 더 맛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로도 활동하는 이승기, 신성록, 차은우는 “속이 너무 편안하다”, “이렇게 다이어트하면 진짜 365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키토제닉 식단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와 멤버들은 설탕 없이 만드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영혼수선공’이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매 순간 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힐링 드림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마지막 선물 하드 털이 비하인드 대방출을 준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종영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오늘 22일 신하균(이시준 역), 정소민(한우주 역), 태인호(인동혁 역), 박예진(지영원 역), 주민경(공지선 역) 등 힐링 드림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지난 5월 늦봄 안방 시청자를 찾은 ‘영혼수선공’은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과 그들을 찾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물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환자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지하철 기관사, 소방관, 간호사 등 남모를 고충을 이겨내고 있는 이들의 사연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와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을 선물했다.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혼수선공’ 측이 이별을 아쉬워할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비하인드 사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가 추억이 있는 트로트 명곡 퍼레이드로 시청자를 그 때 그시절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게 만들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6.7%, 7.8%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광고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2%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은 ‘영동 부르스’를 부른 김연자의 엔딩에서 9.1%까지 치솟으며 화제를 끌어냈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양세바리’ 양세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의 750평 유기농 텃밭에 모인 트롯신들은 그들을 먼저 기다리고 있던 양세형을 만나자 환한 웃음으로 반가워했다. 양세형은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님들을 만나는데, 오늘은 여섯 사부를 한꺼번에 만나는 거니까. 어제 잠도 잘 못 잤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남녀 팀을 나누어 텃밭 재료를 가지고 ‘돌발 요리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랜선 콘서트에서는 트롯신들의 '해외 대박 예감'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먼저, 진성은 그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본인의 ‘가지마’를 열창해 랜선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2%, 2부 8.1%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5%(2부 기준)를 기록하며 ‘뽕숭아학당’, ‘라디오스타’ 등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전제 1위였다. 이날 방송은 ‘2020 여름특집’ 세 번째 편으로 ‘서산 해미읍성 골목’의 긴급점검과 '위생관리 베스트-워스트(BEST&WORST)' 식당을 공개했다. ‘서산 곱창집’은 앞서 3MC가 '못하고 있을 것 같은 가게'로 꼽았지만, 가장 반전의 식당이었다. 곱창집은 변함없는 맛뿐 아니라 여자 사장님의 친근한 응대가 눈길을 끌었고, 정인선은 “뭔가 기분이 묘하다”며 흐뭇한 감정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사장님 부부와 반갑게 재회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계속할 이유를 여기서 느꼈다”며 감사해했고, 사장님 부부는 “손님들의 마음속에 우리 식당이 잊혀질까 봐 걱정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래해달라”고 당부했다. ‘돼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한 납치극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차례대로 촬영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후 오프닝 장소로 향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멤버들에게 갑작스레 안대가 씌워지며 의문의 장소로 끌려가게 된 것. 서로를 볼 수 없는 분리된 공간에 갇힌 멤버들은 목소리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며 서로를 향해 외치는 등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됐다. 긴장감 속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수행해야 할 미션이 공개됐고, 이를 접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이날은 ‘런닝맨’ 멤버들끼리의 레이스로 꾸며졌다. 지난 10년간 합을 맞춰온 멤버들을 위해 멤버 간의 의리와 배려가 중요한 레이스가 준비된 것. 이에 이제껏 서로 배려보단 ‘배신’에 치중했던 멤버들이 뿌리 깊은 배신 DNA를 버리고 이번 레이스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을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은 파격 전개와 예측불허 의리 레이스는 지난 21일(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와 이상이가 연애를 시작, 안방극장에 달달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1, 52회 시청률이 각각 28.5%, 31.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수도권 기준 시청률 자체최고 경신을 알리며 명품 드라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전국 기준 시청률은 28.6%, 31.5%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풋풋한 설렘부터 예측 불허 전개를 이어가는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 이정은(초연 역)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돌고 돌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은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계속해 웃어 보이던 윤재석은 “우리 오늘부터 1일인건가?”라고 물었고, 송다희는 당분간은 비밀로 하자며 비밀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귀가 뜨거워질 정도로 밤새도록 통화하는 것은 물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간질간질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맛남의 광장’ 박재범과 규현이 6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겨울 ‘맛남의 광장’ 영천 편에서는 돼지고기 비선호도 부위를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 소비 촉진에 일조한 바 있다. 그러나 부위별 소비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면서 뒷다리살 재고가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 엎친 데 덮친 격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비심리까지 위축되며 돼지 농가가 또다시 시름을 앓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과 농벤져스 멤버들은 전라남도 완도로 출동해 돼지고기 뒷다리살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8일(목)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열정이 가득 담긴 ‘돼지고기 뒷다리살 활용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번 메뉴는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돼지고기 모둠 찜 ‘육.채.味’와 새콤매콤 술안주로 제격인 ‘돼지고기 수육 무침’, 향긋한 쑥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 쑥 된장 국밥’이다. 이를 맛본 양세형은 “요리 세 개가 다 다른 부위를 쓴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양세형은 숙제로 뒷다리살을 활용한 튀김 요리 ‘돼파볼’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김희철은 평소 백종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7일 주요 포털 및 SBS 공식 SNS 채널에는 ‘동상이몽2 3주년! 출연진들의 축하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너는 내 운명’의 3MC 김구라, 서장훈, 김숙 그리고 박성광과 정찬성이 등장해 방송 3주년을 축하했다. 먼저, 최근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박성광과 정찬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해피 스마일’ 박성광은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고,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찐현실 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찬성은 공개된 영상에서도 머리를 만져주는 아내에게 괜스레 투덜거리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김숙은 역대 ‘운명 부부’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서장훈은 “모든 건 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 덕”이라면서 “앞으로도 재밌고 건강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3주년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구라 역시 시청자와 출연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삶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스타분들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예비 운명 부부를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5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편의점 샛별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6월 19일 오늘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첫 방송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쾌한 웃음을 장전한 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전 ‘편의점 샛별이’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살펴봤다. ● 순한맛 점장 지창욱X매운맛 알바생 김유정의 ‘1+1 꿀조합’ 케미 지창욱, 김유정의 새로운 변신은 ‘편의점 샛별이’를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다. 돌아온 ‘로코 장인’ 지창욱은 멋짐을 내려놓은 코믹 생활 연기로, 편의점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점장 최대현 캐릭터를 그려낸다. 또 김유정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똘끼 가득한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매력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처음으로 액션스쿨까지 등록했다는 ‘액션 샛별’ 김유정의 모습도 기대 포인트. 허당끼 넘치는 ‘순한맛’ 점장 최대현과 똘끼 충만한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 캐릭터 설명만으로도 환상의 꿀조합 케미를 예고하는 지창욱, 김유정의 시너지가 ‘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이 한국PD연합회 제243회 이달의 PD상 TV 드라마 부문에 선정됐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담은 4부작 드라마다. 평점 9.9, 누적 조회 수 1,600만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약우정'은 청춘들의 우정과 성장이야기를 신선한 재미와 감성 연출로 그려내 학원물의 새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학원 느와르’ 같았던 박력 넘치는 액션 연출과 청춘의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신선한 매력으로 극을 꽉 채운 청춘 드라마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과 나약한 청춘들을 이용하는 어른들의 책임을 묻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 끝나고서도 진한 여운을 남겼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유영은 PD는 “매달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 매일 밤 고민하고 고통받고 계실 존경하는 PD분들이 많으시다. 그렇기에 기쁜 맘보다도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계약우정'은 계약관계와 다름 없는 친구 사이에서 시작해, 자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황정음과 서지훈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과 서지훈은 각각 서현주와 박도겸을 맡아 열연한다.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인 현주와 스타 웹툰 작가 도겸이는 어릴 적부터 가족처럼 함께 자라며 시간을 보낸 사이. 켜켜이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마음이 조금씩 달라짐을 느끼게 된 서지훈은 황정음에 대한 직진 본능을 드러낼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 서지훈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누나를 향해 뚫어질 듯 바라보는 서지훈의 강렬한 눈빛과 어딘지 모르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황정음의 모습이 복잡 미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비혼을 주장하는 철벽녀 황정음과 훈훈한 비주얼로 거침없는 상남자 매력을 가진 서지훈이 그려나갈 아슬아슬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치유와 위로의 드라마 ‘영혼수선공’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자신의 병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던 정소민이 오래 전 자신을 버렸던 친모의 편지를 발견했고, 진실을 마주하고 오열하는 그녀의 곁을 신하균이 묵묵히 지키며 위로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신하균은 ‘약물 중독’ 사건에 휘말린 태인호를 목격, 또 다른 과거 서사를 예고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7-28회에서는 자신의 아픔과 마주하기 위해 보육원을 찾은 한우주(정소민 분)와 이를 옆에서 묵묵히 지켜준 이시준(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자신이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주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분노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흑인 청년 브룩스가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반 인종차별 시위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이에 따른 경찰개혁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경찰개혁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법 제정과 지침 수행에 관한 내용이 강화되었고, 플로이드를 사망케 한 '목 누르기'는 이제 법에서 허용된 상황이 아니면 금지된다. 하지만 논쟁은 끊이지 않는 듯하다. 경찰개혁의 큰 항목 중 하나인 ‘예산 삭감’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99%의 경찰은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발언해 시위대의 원성을 샀는데…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는 경찰개혁 행정 명령미국은 경찰 과잉진압잉라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175회에서는 미국 경찰개혁 시위현장을 직접 찾아가, 경찰개혁과 관련된 논쟁을 상황을 살펴본다. ● 여성들의 지옥 엘살바도르 전 세계에서 여성범죄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엘살바도르. ‘마라 살바투르차’와 ‘18번가’라는 두 거대 범죄조직이 나라 대부분을 잠식한 상태다. 여성 대상 범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1.6%를 기록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차 TV 드라마 부분 2위를 차지,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로맨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한다다‘ 측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카메라 밖에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초연 역)은 해맑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는 노련함과 여유로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에 앞서 대본에 집중 중인 오윤아(송가희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들은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가 하면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두하는 하는 등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다운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역 송민재(유시후 역)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상엽(윤규진 역)도 눈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롯신들의 ‘해외 대박 예감’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구석 떼창 유발’ 트로트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던 트롯신들이 이번 주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해외에서 대박날 것 같은 트롯신들의 명곡’ 무대로 흥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했다. 특히, 남진은 과거 베트남전 참전으로 오랜 공백기를 거친 후 복귀하며 불렀던 곡 ‘그대여 변치마오’ 를 선곡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는 ‘왕의 귀환’이라 불리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현란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게다가, 노래에 숨겨진 비하인드까지 직접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연자는 ‘영동 부르스’ 무대를 앞두고, “20여 년 만에 관객들 앞에서 불러 본다.” 며 긴장해 지켜보던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더욱이 트로트 여제 김연자는 노래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려 현장에 있던 트롯신들과 랜선 관객 모두 진한 감동에 젖어 들었다. 이 외에 새로운 시도로, 트롯신들과 랜선 관객의 특별한 만남도 공개됐다. 해외에서 서로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의 모녀가 ‘랜선 무대’를 통해 재회한 애틋한 사연부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