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세 개그우먼 “송은이x김숙”과 KBS 정통 다큐멘터리가 만났다. 6월 18일 밤 10시 KBS1 '다큐 인사이트'에서 방송될 '다큐멘터리 개그우먼' 인터뷰에 나선 두 사람. 20세기를 버텨낸 개그우먼으로서 웃음기 쏙 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화제 속에 방영 중인 “밥블레스유” 제작자이자 요즘 가장 뜨거운 스타 “둘째이모 김다비”의 소속사 대표로서 강행 중인 송은이 씨와 주 7일 쉬는 날 없이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숙 씨가 어렵게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했다. 왜 다큐멘터리 개그우먼에 참여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김숙 씨는 “개그우먼이라는 다큐를 한다고 하길래, 사실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 저희 개그우먼이 주인공이 된 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물가물한데, 개그우먼에 대한 다큐멘터리 저도 한 번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송은이 씨는 “제안이 처음 들어왔을 때, 어? 그렇네... 한 번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없었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제는 한 번 정도 우리가 걸어왔던 길에 대해서 좀 회상하고 한 번도 얘기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발전적으로 얘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비밀 통화 상대인 묘령의 여인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주 광규의 비밀 전화 통화 내용이 예고로 선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광규는 오전에 고된 모내기 업무를 마치고 홀로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광규는 평소처럼 핸드폰을 만지는가 하더니 이내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광규의 수화기 너머 의문의 여성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최성국은 방 안에 있는 짐을 꺼내려고 광규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가 걸어 잠근 문에 당황했다. 결국, 성국은 열쇠까지 동원해 방문을 열었고, 광규는 황급히 전화를 끊어 의심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광규의 모습에 수상쩍어하는 성국에게 광규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늘어놓아 호기심을 가중시켰다. 성국을 겨우 떼놓은 광규는 의문의 여성과 통화를 이어갔는데, 통화 내내 웃음꽃이 만개한 광규는 다정하게 ‘굿나잇’ 인사까지 나눴다. 이에 성국은 광규에게 “여자친구 생겼냐”며 물었고, 횡설수설 대답하는 광규 때문에 성국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청춘들은 농촌 일손 돕기 일환으로 팀을 나눠 ‘우사 청소’와 ‘고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6월 1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성 명태 회냉면 달인, 중식 마늘닭 달인이 소개된다. 은둔식달 - 고성 명태 회냉면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강원도 고성의 한 냉면집. 40여 년의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이 집은 오직 회냉면 하나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곳은 면부터 육수, 양념, 명태 고명까지 어느 것 하나 달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정성이 유별난 곳이다. 달인표 회냉면의 맛을 완성하는 존재는 바로 명태 고명이다. 생태(生太)를 직접 손질하고 다양한 재료와 함께 이틀 가량을 숙성해야 달인표 회냉면에 올라가는 명태 고명이 완성된다. 또한 양념도 사과와 배, 양파 등 갖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고 만들어 매콤함과 새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뽑아 쫄깃한 면발과 동치미와 사골을 섞어 만든 육수가 더해지면 한여름 무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고 지켜온 회냉면 달인의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중식 마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떠나지 말고 기다려줘” ‘굿캐스팅’ 이상엽이 최강희에게 결의에 찬 고백을 건넨데 이어 검찰에 자진 출두한 후 역공을 감행, 반격을 예고하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5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8.9%(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15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무소불위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을 1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엽이 최강희를 지켜내고,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을 찾아내 통쾌한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여부에 안방극장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요원들은 서국환(정인기)이 옥철(김용희)의 손에 죽기 직전 남긴 다잉 메시지 ‘홍콩’의 의미가 서국환이 키우던 ‘홍콩야자’ 화분인 것임을 직감, 화분의 흙을 파내 부산항 작전 당시 사라졌던 휴대전화를 발견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안의 녹음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텔레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제품들의 PPL도 적극 활용하여 실제로 ‘논산 딸기’ 등을 완판시키고, PPL 제품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선순환 홍보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확장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진행해 다시 한 번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더불어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합류해 더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이고, 송가인, 김재환 등 대세 스타들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5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유쾌함부터 아련미까지, 황정음(서현주 역), 윤현민(황지우 역), 서지훈(박도겸 역) 그놈들의 '전생 네 컷'을 찍는 과정이 담겨 눈길이 쏠린다. 세 사람은 차례대로 작은 사진 부스에 들어가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개성대로 사진 찍는 모습을 공개해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비혼 주의자 서현주 역의 황정음은 '나는 나랑 결혼한다' 팻말을 들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선우제약 대표이사 황지우로 분한 윤현민은 사진 찍는 자신이 어색한 듯 부끄러워하다 이내 선글라스까지 끼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의 서지훈은 연하남다운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을 함박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잠시 후 출력돼 나온 사진에는 앞서 전생 세 컷의 사진에 모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갑자기 보육원을 찾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6일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가 보육원 아이들과 뛰노는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21-24회 방송에서는 중환자실 허간호사(박예영 분)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 ‘은강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시준과 우주는 함께 시준의 아버지 택경(최정우 분)이 머무는 요양원을 찾아갔다. 우주의 도움으로 택경을 향한 오해를 풀게 된 시준은 우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치유 메이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열혈형사' 개봉을 앞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김인권씨가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우리는 십수년전 인연이 있다”라며 반겼고, 김인권은 “기억한다. '베스트 극장 – 크리스마스에게 보낸 편지'라는 작품에 같이 출연했다. 그땐 지금 이 모습이 아니었다.”라고 대답해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지금보다 외모가 훨씬 날카로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계속 배우를 할 줄 알았는데, 왜 연기를 계속 안하나”라고 묻자, 남창희는 “안하는게 아니라, 섭외가 안들어온다”라고 답했고, 윤정수는 “김인권씨가 참 착하다. 언어의 기부천사다”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는 “그때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 감독님이 나를 다른 배우로 착각하고 섭외하셨다. 촬영하러 갔는데 영화 '눈물' 잘 봤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 그 배우는 봉태규였다” 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열혈형사' 포스터에 단독으로 나오는데 부담되지 않나” 라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부담된다.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최종회까지 D-1! ‘굿캐’ 마지막 작전을 시작합니다!” ‘굿캐스팅’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이종혁이 ‘역대급 분장쇼’를 출격시키며 마이클을 잡기 위한 마지막 의기투합을 벌인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4회분에서는 국정원 요원들이 그토록 잡고 싶어 한 마이클이 김용희였다는 예상 밖 반전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충격과 경악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와 관련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이종혁이 마이클을 향한 포위망을 서서히 좁혀가며 마지막 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가 미션 수행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장면. 미션에 돌입하기 위해 백찬미는 정갈한 복장을 한 호텔 메이드로, 임예은과 황미순은 고급스런 옷차림에 화려한 장신구를 주렁주렁 매단 벼락부자 모녀로 깜짝 변신한다. 동관수는 앞서 강우원(이준영)을 속이기 위해 급조한 캐릭터인 현대 미술 거장 ‘동카소’로 다시 한 번 변장을 감행한다. 국정원 요원들이 신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15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너는 내 운명’을 잠시 떠난다. 마지막인 만큼 이날 스튜디오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진태현은 마지막 녹화를 아쉬워하며 폭풍 눈물을 쏟아내 MC들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들었다고. 베테랑 MC들마저 어찌할 바를 모르게 한 통곡의(?) 마지막 녹화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태현은 “이제 MC 아니면 안 한다”라며 뜻밖의 MC 욕심까지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태현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이 중화요리 대가를 찾아가 중식을 배우는 모습이 포착돼, 그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날 진태현은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오겠다”라며 나 홀로 외출에 나섰다. 하지만 집에서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자신의 ‘보물 1호’ 자전거를 거리에 버려둔 채, 어디론가 수상쩍은 발걸음을 옮겼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마이클 널 체포한다!” ‘굿캐스팅’ 최강희가 이글대는 눈빛과 애처로운 절규로 서슬 퍼런 분노를 폭발시킨 일방장전 ‘아비규환 저격샷’을 선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최강희는 아끼는 동료의 목숨을 잃게 한 산업스파이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위장 잠입 작전에 뛰어든 국정원 블랙요원 백찬미 역을 맡아 맹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15일(오늘) 방송될 15회에서는 최강희가 그토록 잡고 싶었던 ‘악의 화신’ 마이클과 정면으로 마주한, 일생일대 순간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극강으로 고조시킨다. 극중 백찬미(최강희)가 산업 스파이 마이클(김용희) 체포 현장에 투입돼 총구를 겨누고 있는 장면. 백찬미는 핏발까지 서려있는 번뜩이는 눈빛으로 마이클을 향해 총을 장전하고, 목이 터져라 핏대가 선 채 악을 쓰며 쌓아온 통한의 울분을 폭발시킨다. 자신의 알량한 실리를 위해 무고한 요원들의 목숨을 줄줄이 앗아간, ‘희대의 악인’ 마이클을 향한 분노가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보는 이의 심장마저 멎게 만들고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늘 6월 15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막국수 달인, 부탄가스 달인, 초밥 달인이 소개된다. # 은둔식달-횡성 막국수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강원도 횡성의 어느 막국수집이다. 어머니 때부터 대를 이어 꾸준한 맛으로 많은 단골을 유지한 달인의 막국수는 사골을 우려내는 육수가 특징이다. 36년 동안 변함없는 맛의 원천은 공들여 만든 양념장에 있다. 기름과 고추씨를 섞어 통마늘에 얹어주고 찜통에 쪄주면 은은하게 알싸한 향이 나며 매콤한 양념장이 완성된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아 계속 찾게 된다는 중독성 강한 막국수라며 손님들의 칭찬이 일색인 집이다. 막국수 양념의 달달한 향이 이곳의 독특함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를 이어온 레시피에 달인만의 특별 재료가 첨가되어 더욱 사랑받고 있다. 오랜 세월 연구해 만든 양념장과 특제 육수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는 달인의 막국수. 36년간 비밀리에 꽁꽁 싸여진 막국수 비법이 에서 공개된다. # 부탄가스 달인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써봤을 생활필수품 휴대용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판촉의 여왕에 등극한다. 오는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첫 방송된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공간인 편의점을 배경으로 하는 ‘편의점 샛별이’는 벌써부터 웃음 빵빵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김유정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4차원 편의점 알바생 정샛별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김유정은 티저, 스틸컷, 인터뷰 등을 통해 상큼한 미모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남다른 싸움 실력, 여기에 ‘여자 김보성’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의리 넘치는 정샛별의 캐릭터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6월 15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정샛별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바로 판촉 알바에 나선 정샛별의 모습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친화력을 뿜어내며 가게 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샛별은 ‘판촉의 여왕’ 다운 화려한 언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가 하면, 가게 안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 이러한 판촉 알바가 처음이 아닌 듯 능숙해 보이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새빨간 나나와 박성훈이 강렬하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취업 대신 출사표를 던지는 여자, 여자를 돕다가 사랑에 빠지는 남자 이야기를 유쾌한 오피스 로코로 풀어낼 것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5일 ‘출사표’ 메인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됐다. 새빨간 원 안에 기대 선 나나(구세라 분)와 박성훈(서공명 분)의 모습이 귀엽고도 강렬하다. ‘출사표’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나나와 박성훈의 독특한 자세이다. 박성훈은 극중 원칙주의자 서공명 캐릭터를 보여주듯 꼿꼿하게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의 나나는 두 팔로 박성훈을 와락 끌어안고 그의 가슴에 머리를 기댄 채 서 있다. 두 인물의 극과 극 캐릭터와 함께 반대라 끌리는 케미도 보여준 것이다. ‘출사표’ 메인 포스터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시야를 조금 더 넓게 확대하면 동그란 원 안에 사람 인(人)이 보인다. 이는 유권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영혼수선공’ 측이 은강병원 사람들의 아지트 공밥집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웃음꽃이 핀 모습부터 다같이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는 모습들이 ‘영혼수선공’의 따뜻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5일 배우들의 웃음꽃이 피는 공밥집과 단골 술집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정신과 의사들과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혼수선공’에는 병원만큼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있다. 바로 한우주(정소민 분)의 친구 공지선(주민경 분)이 병원 근처에서 운영하는 공밥집이다. 공밥집은 이시준(신하균 분)을 비롯해 정신과 의사들의 아지트(?)다. 지난주 방송에서 자신이 경찰이라고 믿던 망상장애 환자 차동일(김동영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