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서지훈이 ‘그놈이 그놈이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7월 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서지훈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을 맡아 열연한다.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은 물론, 미(美)친 친화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호감 지수 0%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도겸과 그런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서현주(황정음 분)는 어릴 적부터 가족처럼 함께 자라며 시간을 보낸 사이라고.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지훈은 박도겸 캐릭터에 대해 "극 중 도겸이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평소 장난치는 모습이 저와 굉장히 닮아있다. 다른 점은 직업 정도...?"라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한 '그놈이 그놈이다'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처음에 제목을 듣는 순간 궁금증이 컸다. 이끌림이 있었다"라며 작품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6시 내고향 애시청자와 원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조합! KBS 간판 프로그램 6시 내고향과 최정상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만났다! 6시 내고향 출연이 처음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농사일도 잘하고 어르신들에게 예의도 바른 트와이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욱더 예쁜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여행의 시작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에서 시작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곳이라 두물머리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고 초여름이 내려앉은 자연을 배경 삼아 이번 타이틀곡인 ‘MORE & MORE’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6시 내고향에 왔다면 농사일을 해보는 것이 인지상정! 그중 모내기를 해보고 싶다는 모모를 위해 간 곳은 다랑논이다. 첩첩산중에 자리한 다랑논은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곳인데, 어르신들의 일손을 보태러 거침없이 논으로 들어간 트와이스! 그러나 모내기를 하고 싶다고 했던 모모를 비롯해 모든 멤버가 논에 빠져 옴짝달싹하지 못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모내기를 이어가는 의지의 트와이스! 시간이 지나자 다행히 농사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영혼수선공’ 은강병원이 소방복의 환자가 울린 화재 경보에 한밤중 대피 소동을 벌인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인 소방관은 무엇을 보았을까. 신하균, 태인호, 박예진 정신과 동기 3인방은 비슷한 외상을 경험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를 위해 집단 치료를 진행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틱장애와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분투하는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시준(신하균 분)은 중요한 청문회를 앞두고 틱 증상이 발병한 고상모(강신일 분) 의원의 스트레스 원인을 살펴보고 그에게 맞는 처방을 내렸다. 또 죽음의 공포에 둘러싸였음에도 운전대를 놓을 수 없는 지하철 기관사를 위해 왕진을 나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될 17-18회, 19-20회에서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주요우울장애가 공존하는 소방대원과 그의 가족의 사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1 저희 오빠는 콘센트에 뭐라도 꽂혀 있는 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본 어게인’에서 이수혁, 장기용에 이어 진세연의 각성이 펼쳐져 얽히고설킨 운명의 최종 페이지를 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 김수혁(이수혁 분), 천종범(장기용 분)에 이어 정사빈(진세연 분)까지 전생 정하은(진세연 분)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 얽히고설킨 전생과 현생의 퍼즐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김수혁은 전 약혼녀였던 백상아(이서엘 분)를 살인 미수와 살인죄로 기소하면서 장혜미(김정난 분), 천석태(최광일 분) 모두를 적으로 돌렸다. 또한 딸의 변호를 맡은 장혜미의 교묘한 변론과 증거로 상황은 팽팽하게 흘러갔고, 백상아는 친부인 공인우(정인겸 분)를 이용해 또다시 정사빈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공인우를 의심스럽게 지켜보던 천종범이 그의 덫에 걸려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한 정사빈을 구해내면서 다시 한 번 그녀를 지켜냈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신원 미상으로 처리된 공지철의 유골을 묻어줬고, 애써 담담하게 서있던 천종범은 진심으로 자신의 전생(공지철)을 이해하려 해준 정사빈의 말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뒤틀린 가족들 속 존재 가치가 없는 삶을 살아온 그에게 희망을 보여준 단 하나의 영혼 정하은과 정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한 정찬성 부부가 솔직, 화끈한 입담과 ‘깐족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6.7%(수도권 2부 기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2%로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정찬성 부부의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고, 딸 다비다와 나들이를 떠난 진태현, 박시은 부부, 배 면허 시험에 도전한 하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스튜디오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부터 라디오 DJ, 유튜브까지 섭렵한 ‘만능 예능캐’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레전드로 불리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세 살 연상의 아내 박선영이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정찬성은 링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인터뷰를 준비하는 아내에게 깐족거리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정찬성은 “(우리는) 친구 같다. 장난치거나 할 때 서로 욕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작전명 화이트로즈, 감시대상에게 정체 발각. 임무 변경 바람” ‘굿캐스팅’ 최강희가 이상엽에게 진짜 정체가 탄로 나면서, 사면초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1회 분은 순간 최고 시청률 9.4%, 수도권 시청률 8.2%(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적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이상엽에 이어 유인영에게 그간 숨겨온 진실을 들키면서 위기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국정원 요원들은 천신만고 끝, 명계철(우현)이 작성한 진짜 비밀장부를 입수하는데 성공했지만 아무 내용도 적히지 않은 백지인 것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임예은(유인영)은 해당 비밀장부가 염화코발트 잉크를 이용해 작성된 것임을 파악, 불로 열을 가해 암호화 된 글씨들을 떠오르게 만들며 미션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임예은은 동관수(이종혁)에게 괴한으로부터 딸의 안위를 담보로 팀원들의 동태를 파악해 보고하란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동관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이수혁의 공조가 시작됐다. 지난 1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 노란우산 살인사건의 진범 공인우(정인겸 분)가 3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선사, 천종범(장기용 분)과 김수혁(이수혁 분)이 자신들을 악연으로 얽히게 만든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손을 잡은 것. 이날 공지철(천종범)은 공인우를 보고 분노에 치밀어 달려들었지만 “네 안에 있는 괴물하고 싸워”라던 정사빈(진세연 분)의 말을 떠올리며 순간적으로 멈칫했다. 이는 그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해주는 유일한 구원자, 정사빈의 존재가 영혼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했다. 뿐만 아니라 마침내 천종범의 삶까지 떠올리며 전생과 현생을 각인한 천종범은 그녀에게 찾아가 전생에서 끝끝내 죽을 수 없었던 이유, 환생한 이유가 “나는 짐승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며 눈물 젖은 고백을 토해냈다. 세상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고 봐주는 이 없던 사람에게 내밀어준 손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한 순간이었다. 김수혁은 전 약혼자 백상아(이서엘 분)가 1년 전 폐교에서 정사빈을 죽이려 했고 얼굴을 목격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32년간 소중하게 키워온 딸을 갑작스레 잃게 된 한 가족. 제보자 박양래 씨는 사위의 외도로 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딸의 결혼 생활이 행복한 줄만 알았던 가족들은 딸을 잃고 나서야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었다. 제보자의 딸인 고 박영신 씨가 결혼을 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아 남편이 외도를 저지른 것. 회식자리에서 만나게 된 여자와 5개월 가량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었던 남편. 우연히 보게 된 남편의 핸드폰 속 대화와 성관계 동영상을 확인한 날, 영신씨는 자신의 동생에게 모든 자료를 전송한 후 유서 한 장 남기지 않은 채 자신이 살던 아파트 16층에서 뛰어내렸다. 하지만 남편 측은 외도와 같은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유족들은 딸의 죽음을 돌이킬 수는 없지만 사위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라도 받고 싶다며 법정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현실판 부부의 세계 1편이 방송 된 후, 자신도 배우자의 외도로 고통 받고 있다는 제보들이 쏟아졌다.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오픈 채팅 ‘기혼방’으로 인한 피해 제보부터 외도 당사자끼리 결국 혼인해서 아이들의 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3번째 골목 ‘수원 정자동 골목’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최종 메뉴 결정을 마친 ‘오리주물럭집’에는 최근 ‘야구계 레전드’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방문했다. 김병현은 과거 냄새나는 오리고기를 먹었던 경험을 얘기하며 예민한 입맛 소유자임을 고백해 사장님을 긴장케 했다. 이어 김병현은 오리주물럭의 시식평을 사인으로 전해달라는 MC 김성주의 요청에 카메라를 향해 사인을 보냈는데, 이를 본 백종원은 크게 당황하며 말까지 버벅거렸다. 이밖에 백종원은 최종 점검을 위해 ‘쫄라김집’을 다시 찾았다. 사장님이 새롭게 연구한 김말이 2종인 고기김말이와 치즈김말이를 각각 맛본 백종원은 “이 중 한 가지만 팔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사장님은?‘백종원의?비밀병기’?양세형의?솔루션?이후?일주일간?연습한?멘보사과와?갓김밥도?선보였다. 사장님의 최종 메뉴를?맛본?백종원은?끝까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백종원의 수제자’ 김동준의 무떡볶이 솔루션을 진행한 ‘떡튀순집’은 순조로운 솔루션도 잠시, 김동준이 스승 백종원에게 SOS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준은 제대로 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리얼리티 예능에 최초 출연하는 새 친구가 공개된다. ‘불타는 청춘’은 숲과 호수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배꼽 강원도 양구로 떠났다. 여름을 맞아 떠난 양구 여행에서는 유독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청춘들이 다수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은 이번 새 친구에 대한 첫 번째 힌트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제시했다. 이에 청춘들은 송강호, 조여정 등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명품 배우들을 언급했다. 이어 두 번째는 ‘짚라인을 탄 인간(?)’ 힌트를 전달했다. 청춘들은 인간(?) 힌트의 정체를 확인하고 반갑게 맞았지만, 정작 본인은 왜 자신이 힌트인 줄 알지 못해 청춘들에게 상실감을 안겼다. 또한 마지막 힌트로 ‘1994년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가 제시되어 새 친구에 대한 추리는 더욱 오리무중에 빠졌다. 한편, 생애 첫 리얼 예능에 출연한 새 친구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옛날 사람의 면모를 선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뒤이어 새 친구는 앞서 공개된 인간 힌트(?)를 만나 단둘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늘 6월 2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꽈배기 달인, 분필 달인, 태국요리 달인이 소개된다. 은둔식달 - 꽈배기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성의 한 꽈배기 집. 이곳은 작은 규모의 가게이지만 고소한 꽈배기 냄새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노점에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어느새 번듯한 가게를 차린 이곳의 달인은 매일 직접 반죽을 빚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동순, 김광식 달인표 꽈배기 반죽은 밀가루와 찹쌀가루 외에도 달인만의 특별한 재료를 넣어 다른 꽈배기에 비해 식감이 더욱 쫀득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꽈배기 반죽은 숙성 과정을 거쳐 모양을 낸 뒤 신선한 기름에 튀겨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끼게 한다. 안성 시민들을 사로잡은 꽈배기 속에 숨겨진 달인의 놀라운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분필 달인 학창 시절 누구나 칠판에 부딪혀 또각거리던 분필의 정겨운 소리를 기억할 것이다. 칠판의 영원한 짝꿍인 분필,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현재, 국내에 몇 군데 남지 않은 분필 공장에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절망의 늪에 빠진 ‘후배 의사’ 안동구에게 손길을 내미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병원 밖에서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신하균이 ‘인생 선배’로서 어떤 처방을 내릴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2일 레지던트 노우정(안동구 분)을 절망의 늪에서 구하는 이시준(신하균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우정은 레지던트 3년 차로 시준 팀의 반장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평소 시준을 존경해 시준 같은 훌륭한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시준도 그런 우정을 깊이 신뢰하며 돈독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의사 가운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6월 1일 (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와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23살 딸 다비다와 가족이 된 지 어느덧 8개월 차에 접어든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최근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손꼽아 기다려왔던 날인만큼, 진태현은 장소부터 식사 메뉴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선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딸 다비다와 아빠 진태현의 취향이 극명하게 엇갈려 순탄치 않은 하루를 예고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중, 끝내 참다못한 딸 다비다가 폭탄 고백을 해 진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진태현은 계획하고 있던 일정을 모두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이들의 일촉즉발 위기에 함께 긴장하며 “진태현이 너무 과했다”, “해도 너무하니까 얘기를 꺼낸 거다” “다비다 표정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과연 다비다가 처음으로 아빠 진태현에게 반기를 든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비다는 "가족이 된 후, 우리끼리 다툰 적도 있었지 않았냐"며 그간 감추어왔던 이야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2049 시청률’과 ‘전 연령 시청자수’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5월 3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1부 6.9%, 2부 8.4%(이하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3%(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였고, ‘전 연령 시청자수’도 114만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로 동시간대 주말 예능 1위를 거머쥐었다. 최근 ‘집사부일체’는 신성록을 필두로 차은우, 김동현이 새롭게 합류하고, 보다 다양해진 사부들과의 케미가 돋보이면서 프로그램 타깃층인 ‘2049 시청률’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식빵언니’ 김연경이 등장해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연경은 시작부터 강력한 스파이크로 ‘월드클래스’ 실력을 입증했고, 직접 파워를 느낀 신성록은 “돌이 깨지는 느낌”이라고 놀라워했다. 김연경은 멤버들의 연이은 칭찬에 "라이벌이 100년 안에 나와줬으면 좋겠다"면서도 ‘런던올림픽 MVP’에 대해서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6월 1일(월) 밤 11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의 도전으로 배 면허시험 과정이 예능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하재숙은 배 면허 실기시험장에 들어서게 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배 면허실기시험은 실제 자동차 면허시험과 코스는 흡사하나,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훨씬 섬세한 운전 실력과 순발력이 중요하다. 심지어 자동차 면허시험에서도 제일 어렵다는 ‘사행(S자)코스’는 물론, ‘U턴코스, 급증속, 급정지, 인명구조’ 등 긴박감 넘치는 시험들이 추가로 있어 장내는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특히, 최고 난이도 코스인 ‘사행(S자)코스’에서 응시생들이 줄줄이 실격되며 하재숙의 불안감은 급격히 커져갔다. 게다가 하재숙의 차례가 다가오자, 엄청난 강풍이 불어 닥쳐 난관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하재숙은 이준행의 1:1 코치와 응원에 힘입어 본격 실기 시험을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처음 보는 배 면허시험 광경에 모두가 집중하며 월드컵 못지않은 응원전이 펼쳐졌다. 마의 구간으로 불리던 ‘사행(S자)코스’에 진입하자 전부 숨을 죽였고, 이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인명구조’ 코스에서는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