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수확된 배추로 만드는 김장 행사가 대관령 부근 고랭지 만두마을과 바우 파머스몰에서 열린다. 이 지역은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으로서 바람과 일교차가 큰 기후로 인해 황태 덕장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관령 황태 백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는 오늘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대관령 지역의 농촌체험마을 협의체인 평창농촌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한다. 20여년간 오지 전통 마을에서 삭힌 꽁치젓과 현지에서 재배된 좋은 식자재에 쫄깃, 담백한 황태로 만드는 대관령 황태 백김치는 매운 김치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칠맛을 준다. 어린아이와 노인,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백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으면서도 은근한 맛을 내므로 밥이나 국수를 말아 먹어도 겨울철 텁텁해진 입맛에 새로운 청량감을 준다. 특히 바람, 눈, 따사로운 햇살이 교차하면서 쫄깃하게 만들어진 황태가 들어가므로 맛뿐 아니라 영양도 만점이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 현지 영농기업 바우뜰의 박윤희 대표는 “대관령은 여름철 한낮에도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서 비, 안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19 거리예술시즌제, 2019고양호수축제에 선정된 극단 즐겨찾기의 피지컬씨어터 ‘빅웨이브’가 성황리에 공연됐다. 국제적 이슈인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고를 담은 이 공연은 무용, 마임, 그림자극 등 다양한 공연 형식을 사용하여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연출 이도윤은 최근 들어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키고 죽은 해양생물들의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된 것이 공연을 제작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죽은 고래들의 경고 무심코 버린 작은 것들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되돌아 온다. ·대어를 낚으러 출정하는 어부의 어망엔 연일 플라스틱 쓰레기들만 건져 올려진다. ·여러 번의 실패 후에 대어를 잡는 환상에 이끌려 바다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어부. ·결국 그물을 끌어올리지만 그가 잡은 건 큰 고래의 모양을 한 대형 비닐일 뿐이다. ·2015년 기준으로 1인당 플라스틱백 연간 사용량 한국 410개 스페인 120개 독일 70개 핀란드 4개. 공연을 관람한 시민 이주성 씨는 “무거운 주제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움직임과 이미지로 풀어낸 공연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좋은 공연이 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의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201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가맹점주들의 입소문만으로도 86개(2019년 10월 기준)로 가맹점 수를 늘려왔으며 경상권의 공격적인 가맹점 유치를 위해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 브롱스는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위탁 생산이 아닌 자체 양조장을 운영을 통해 최고 품질의 수제맥주를 직접 만들어 공급하는 브랜드로서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더 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맥주 납품가 인하를 단행하여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몸소 나누고 있다. 또한 수제맥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직접 냉장물류 시스템까지 구축하여 수제맥주의 중간마진을 낮추는 파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수제맥주는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수제맥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브롱스는 서울 경기권과 마찬가지로 박람회 현장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가맹비, 교육비 면제를
기아자동차가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의 경우 기아차는 개별적으로 분리되었던 기존 K5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를 선보였다.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는 렉스턴 스포츠가 국군 지휘 및 지원 차량으로 선정되어 전 세대 모델들에 이어 국군의 기동성을 책임지게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는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대상차량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렉스턴 스포츠에는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e-XDi220 디젤엔진이 적용되었다.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 4Tronic과 언덕밀림방지(HSA),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 등이 조합되어 산악 지역을 비롯한 모든 주행환경에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이 가능하다. 쌍용차는 2019년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약 500대를 인도하고 2023년까지 교체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되어 2018년까지 차량을 단계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군의 작전능력 향상에 일조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 및 동급 최고 ADAS 안전 사양을 탑재한 신형 ix25로 중국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30일(현지시각) 중국 충칭공장에서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고객 및 행사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 ‘신1대ix25(新一代ix25)’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4월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ix25는 ‘청춘행동파 SUV(青春型动派SUV)’라는 론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베이징현대는 첨단 스마트 기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트렌드와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 △카투홈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이 강화된 바이두 3.0 기반의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음성인식 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기술로 자동차와 집을 연결하는 새로운 카라이프 경험을 고객에게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산업용 CoolGaN™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oolGaN 400V 제품(IGT40R070D1 E8220)은 프리미엄 하이파이 (HiFi) 오디오 시스템에 적합하다. 기존에는 부피가 큰 선형 증폭기나 튜브 증폭기를 사용했으나, 이제 Class D 출력 스테이지에 CoolGaN 400V 스위치를 사용하여 오디오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청음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CoolGaN 600V 산업용 제품 (IGLD60R190D1)을 사용하면 저전력 SMPS나 텔레콤 정류기 같은 저전력 및 중간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가격대 성능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CoolGaN 제품군의 모든 제품은 JEDEC 표준을 충족한다. 낮은/선형 Coss, 제로 Qrr, ‘normally-off’ 스위치를 특징으로 하는 CoolGaN 400V 스위치는 더 매끄러운 스위칭과 더 선형적인 Class D 출력 스테이지를 가능하게 한다. 이상적인 Class D 오디오 증폭기의 왜곡은 0%이고 효율은 100%여야 한다. 선형성과 전력 손실은 스위칭 디바이스의 스위칭 특성에 크게 좌우된다. 인피니언의 CoolGaN은 바디 다이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우주 전문 기자’와 ‘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출간한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한 ‘2019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소외지역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해외 한인학교 등 1000여곳에 총 1만3000여권이 보급될 예정이다. 우주 개발의 거대한 흐름이 아니라 그 속에서 일어난 작은 이야기들로 눈을 돌려 보면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땀과 눈물, 실패와 극복, 좌절과 열정, 승리의 스토리가 점철되어 있다. 한계를 넘어서고 시대를 앞서간 도전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는 지구에서 올려다본 하늘 그 너머에 있는 무한한 우주공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리고 아직도 열정을 멈추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주와 인간이 함께한 역사를 통찰하고 있다. 아폴로 11호의 비상과 함께 인간이 남긴 달에 남겼던 것은 단순히 발자국이 아닌 앞으로 더 나아갈, 더 알아갈 우주에 대한 비전의 시작점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사진이 더욱 즐거워지다’, PIXUP 픽스업이 네 번째 사진 공모전 ‘제 최애 음료는요’를 지난 10월 28일(월)부터 11월 30일(토)까지 진행한다. 촬영 기기 관계없이 공간, 음료 또는 디저트, 사람 등 카페에서 촬영한 작품이라면 수량 관계없이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픽스업 사이트 무료 회원가입 2) 사진을 갤러리에 업로드 3) 해당 사진을 공모전 태그와 함께 프리마켓에 공유하기. 최대 72시간 이내 사진 심사가 완료되며 승인된 작품 중 100점을 선정하여 12월 3일 (화)에 발표한다. 픽스업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NO PLASTIC 캠페인에 동참하며 수상 작가 100명에게 스테인리스 빨대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00점 중 10점을 특별 선정하여 맨프로토의 PIXI 삼각대 또한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작품은 작가가 직접 촬영하여 저작권을 지닌 작품이어야 하며 프리마켓 공유 시 사진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초상권, 재산권이 확보되지 않은 작품은 에디토리얼 유형을 선택하여 공유해야만 한다. 공모전의 모든 응모작 및 수상작의 저작권은 작가 본인에게 있으며 프리마켓의 모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파주 문산자유시장은 상인동아리 ‘DMZ난타’가 철마쉼터 앞 광장에서 ‘DMZ야시장’ 개장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DMZ난타’는 지난해 8월에 결성된 상인동아리로 회원 20명이 매주 2회 시장내 통일관광정에서 연습하는 등 실력을 다져왔다. 특히 상인들의 취미 동아리로 그치지 않고 2018년 10월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및 문산자유시장 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순연되었던 ‘DMZ야시장’의 개장을 축하하고 파주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DMZ난타’는 1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우리민족의 대표 노래인 아리랑과 전통 타악 장단을 연주했다. 일사분란한 율동과 꽹과리 장단을 더한 리듬으로 야시장을 찾은 시민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DMZ난타’ 측은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고생한 파주 시민들과 문산자유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파주시와 문산자유시장에 신명나는 일만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산자유시장 ‘DMZ야시장’은 올 마지막 행사를 11월 1일~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야시장 운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생활문화기획사 쿰퍼니는 지난 25일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 빈치에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회화 그룹전인 ‘가을바람, 그림바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관계자들과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활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 행사로 진행되었다. ‘가을바람, 그림바람’ 展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다년간 미술활동을 이어 온 시민작가 17명이 신예작가로서 개최하는 첫 전시로, 이를 총괄한 쿰퍼니는 전시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생활문화를 독려하고 확산시키는 데 집중하였다. 쿰퍼니 정준원 대표는 “일반 시민들은 전시를 그저 관람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데 전시는 더 이상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며 예술가의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는 어려운 표현방식이 아니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자신의 생각을 작품을 통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박현경 대표는 “생활 속에서 여유와 마음을 담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전시에 그것들이 온전히 담긴 것 같다”며 “평생의 즐거움을 담아내는 무대로서의 첫 전시를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튜비스트 김남호의 독주회가 11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반주자 이승희와 Fabien Wallerand의 특별출연, 스트링 퀸텟의 출연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연주회를 준비 중이다. 금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화려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다른 악기들로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쏟아내고 있는 튜비스트 김남호가 Fabien wallerand을 초청하여 함께 한 무대에 서며 튜바라는 생소한 악기를 관객에게 소개하며 한층 더 다가가려 한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김준호, 권준혁, 배기형 등 총 3명의 교수가 공동연구로 진행한 문화예술 경영학 논문이 2018년 문화산업연구에 게재된 총 38편의 논문 중, 1위로 선정되어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019년 한국문화산업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실시했다. 논문은 ‘K-POP 소비속성이 국가 이미지 및 관광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미국인, 영국인, 남아공인, 필리핀인을 대상으로’라는 제목으로, 국내 문화예술 경영학 권위 학술지인 문화산업연구 제18권, 제4호에 게재된 논문이다. 3명의 교수는 글로벌 시청자(미국인 150명, 영국인 150명, 남아공인 150명, 필리핀인 150명 등 총 600명의 표본)가 지각하는 K팝 소비속성이 국가 이미지 및 관광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규명했고, 제1 저자인 김준호 교수가 본 연구를 이끌었다. 특히 본 논문은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K팝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고, 전 세계 국적과 관계없이 한류 열풍의 절정 및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에 착안하여, K팝 소비속성을 주제로 실증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더불어 본 논문은 다양한 국적(미국, 영국, 남아공, 필리핀)에 거주하는 K팝 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최저가 항공권 전문업체 와이페이모어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홈페이지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이벤트로 스타벅스음료와 에어팟Ⅱ, 동남아항공권을 매주 증정하며, 구매자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세트와 모형비행기, 백화점상품권, 유럽항공권까지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와이페이모어 홈페이지는 출, 도착 스케줄과 수화물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였으며, 수화물 추가 항공요금까지 한 화면에서 선택 가능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도+편도 항공사 조합까지 구현하여 더욱 다양하고 저렴한 항공권이 제공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 이벤트는 2019년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형설출판사는 우리나라의 국정운영 수단·방법의 문제점을 우리의 정책현장에서 찾아내고 그 대응방안도 검증된 사례, 준거틀 등에 입각하여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국정운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우리 나름의 특수성·독자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을 출간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은 제1관문 국가운영수단의 진화, 제2관문 행정, 어떻게 보아야 하나, 제3관문 법, 통치의 수단에서 정책의 수단으로, 제4관문 공공관리행정의 역할, 제5관문 정책행정과 행정의 책임성확보, 제6관문 좋은 행정을 위한 ‘좋은 규제’ 만들기, 제7관문 정책과 법의 황금비율로 총 7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의 저자(김정하)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정책현장을 살피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이끌 정책기준의 필요성을 절감한 후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를 받은 것을 계기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현대 행정이 국정운영에서 바람직한 역할을 하려면 현재의 법치행정, 관리행정 그리고 정책행정을 융합하는 작업이 절실함을 체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