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10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0주년 음악회를 앞두고 있는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가 ‘뽀꼬 아 뽀꼬’ 어울림 캠프를 통해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삼성화재, 국립특수교육원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 어울림 캠프를 개최한다. ‘뽀꼬 아 뽀꼬’는 ‘천천히, 조금씩’이라는 의미의 음악용어로 음악가의 꿈을 품은 장애청소년이 ‘천천히, 조금씩’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냈으며, 음악하나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형상화하였다. 이번 캠프는 예비음악가 50명, 멘토 65명, 음악지도교수 11명 그리고 운영진 24명 등 총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 멘토, 특수교사로 구성된 특수학교여가활동연구회와 함께 일대일로 매칭하여 다양한 과정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고, 음악지도교수 및 음악멘토와 합주 및 파트별 레슨을 통해 기량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에서 진행하는 ‘어린이책 공모전’ 수상작 ‘내가 만든 똥’이 수상작 중 첫 번째로 미래엔 아이세움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내가 만든 똥’은 2018년 ‘제2회 어린이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을 소재로 한 유아용 그림책이다. 이 작품은 그 해 응모된 111편 가운데 3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트렌디한 캐릭터와 그림 스타일로 ‘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참신하게 다루면서도 안정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주인공 아이가 어떤 똥을 만날지 상상하고 똥에 이름을 지어주는 과정에서 아이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똥의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의 똥맞이 노래를 통해 배변훈련을 앞둔 아이들이 똥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가 만든 똥’으로 ‘제2회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하잎 작가는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제품을 디자인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다. 2018년에는 그림책 ‘놀고 싶어요!’로 ‘제8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도 당선된 바 있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타자가 타석에서 3개의 볼을 골라 1루에 나가고 투 스트라이크 이후 모든 파울을 삼진 아웃으로 하는 이른바 ‘삼삼룰’을 도입한다면 야구가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야구 마니아의 제안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야구를 좋아하는 변호사 아버지와 수학도(數學徒) 아들이 함께 만든 기발한 야구 규칙 ‘삼삼 룰’ 도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삼삼한 야구’를 펴냈다. 이 책은 한국 야구사의 전설적인 인물과 대사건 등 큰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야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룰 개정을 통해 한국 야구에 속도감을 더하고자 한다. 한편으로 해외 야구 정보, 현대 야구의 문제점 분석 등의 내용을 실어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읽어볼 만한 흥미를 느끼게끔 했다. 저자는 야구의 종주국인 미국 프로 야구에 관한 이야기로 글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관중 수는 2012년에 평균 관중 수 3만80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부터 내리막길을 걸어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인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그 원인으로 3시간을 넘는 경기 시간을 꼽는다. 2017년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철없던 시절의 풋사랑을 어른이 되어 퍼즐 맞추듯 완성시켜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로맨스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학창 시절 이성친구가 보낸 호감의 신호를 눈치 채지 못했다가 어른이 되어 그 진실을 알게 된 청년이 뒤늦게 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김경진의 장편소설 을 펴냈다. 소설의 첫 장면은 중학교 때 삼각관계였으나 현재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신준, 경은 그리고 소희가 뜻밖에 재회를 하면서 시작된다. 경은은 어릴 적부터 친구인 신준을 좋아하지만, 신준은 경은의 마음을 모른 채 소희를 좋아한다. 하지만 소희는 신준을 좋아하면서도 말 못할 사정으로 인해 신준을 냉대한다. 이 세 사람의 관계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끊임없이 얽히고설키지만 어느 누구도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린다. 미완성으로 남은 삼각 로맨스는 우연한 기회를 맞아 급진전된다. 신준은 서른을 앞둔 어느 날 친구로부터 경은의 근황을 듣게 된다. 잊고 있던 어릴 적의 사랑을 다시 떠올리게 된 신준은 기억의 퍼즐을 완성하기로 결심하고 어디론가 찾아간다. 조각조각의 퍼즐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이루듯 결말을 예측할 수 없던 소설은 마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대작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은 누적 관객 11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29.5%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세종대왕의 마지막 8년과 한글 창제 비화를 그린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는 예매율 23.8%로 2위를 차지했다. 은 예매율 12.9%로 이번 주 역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10.1%로 4위를 차지했고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은 예매율 7.8%로 5위에 올랐다.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3.9%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7월 25일~2019년 7월 31일) 1. 라이온 킹 2. 나랏말싸미 3. 알라딘 4.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5.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6. 레드슈즈 7. 롱샷 8. 토이 스토리 4 9. 기생충 10. 주전장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박서준, 안성기 주연의 가 개봉한다. 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고요한 시간. 물의 표면과 달콤한 충돌을 한 후 비상하는 물방울에 한 떨기의 상상화가 피어난다. 공간을 비집고 아래로 아래로 중력을 체감하며 설레는 자유낙하를 한다. 수면에 부딪치며 강한 반작용으로 솟구치듯 피어나는 물꽃 뒤로 나만의 동화가 태어난다. 수백 분의 1초를 동결시켜 사진의 미학으로 담은 ‘워터 드롭 아티스트’ 정미수의 사진전 ‘나를 위한 동화’가 제6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토포하우스상 수상전의 일환으로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지난 24일부터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달리의 시계’, ‘콜라’, ‘키스’ 등 4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30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서양화를 전공한 정미수는 물방울을 떨어뜨려 이미지를 포착하고 그 위에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을 담은 후 디지털 페인팅으로 후반 작업을 하며 작품을 완성한다. 그녀가 어릴 적 상상하고 꿈꾸던 감각들이 동화 속 캐릭터로 오마주되어 현실과 마주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전시를 기획한 도서출판 하얀나무는 물방울 형상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며 촬영하는 대다수의 사진가들과 달리 정 작가는 물방울 사진과 회화의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밝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8월 10일, 11일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공연에 파리오페라발레단 1급 무용수 박세은이 합류한다. 의 기획사인 쿠 컴퍼니는 이번 갈라 공연의 출연자였던 비엔나 국립발레단 소속 루드밀라 코노발로바가 부상 재발로 공연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면서, 새롭게 박세은을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1년 파리오페라발레단 준단원으로 입단한 박세은은 2012년 6월 정단원이 된 후 1급 무용수로 고속 승급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6월에는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다. 3월에는 그간 파리오페라발레단 최고무용수인 에뜨왈만 맡았던 주역에 캐스팅되어 발레단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파리오페라발레단 리허설 일정과 맞물려 국립발레단 출연이 불발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공연에 합류하게 되면서 박세은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갈라 공연에서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영규와 함께 그랑 파드되와 발레 애호가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발레의 명작 중 1막 2장 백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2019 을 8월 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만들어진 4편의 창작극이 각각 3일씩 선보이며 24일, 31일 총 2회에 걸쳐 1440명의 관객을 선착순 모집한다. 1차 모집인 24일에는 , 이, 2차 모집일인 31일부터는 과 에 대해 관람 신청할 수 있다. 2019 을 통해 선보이는 4편의 공연은 ‘도채비 방쉬’를 통해 잊혀진 제주의 풍습을 말하는 (8/6~8),이석구 원작의 동화 ‘두근두근’을 바탕으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8/9~11),자신의 생일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나눠주지 못한 ‘무니’가 우연히 ‘문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담은 (8/13~15),빨간 열매를 먹은 사슴이, 빨간 열매가 되어 다시 사슴을 만나기까지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삶에 대해 알려주는 (8/16~18)등이다. 연극을 접한 어린이 관객이, 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주제를 다룬다. 공연은 각 작품당 1~3인의 배우가 선보이는 인형극 또는 테이블오브제극이다. 친숙한 일상 소품을 활용해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한다. 작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 출판사가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근무 경험이 있으며 국내 1호 식품전문변호사인 김태민 변호사가 쓴 ‘식품창업·경영·법률 50가지 조언과 질의답변 20가지’를 출간했다. 식품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면 대기업의 경우 이미지 훼손, 매출 감소 등의 피해를 입고 대부분의 중소기업이나 일반음식점의 경우 폐업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창업자들이나 영업자들에게 필요한 식품법 정보를 얻을 곳도 없고, 가르쳐 줄 전문가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김태민 변호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식품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총 5장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식품창업이나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 등을 짚어보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1장에서는 식품창업 준비, 2장에서는 식품창업과 경영의 실제, 3장에서는 식품창업과 경영에 대한 지원과 규제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4장에서는 스타트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기존 식품창업과는 달리 새로운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식품창업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5장에서는 식품창업자들이 자주 물어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다채로운 ‘썸머 굿즈’를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 여름철 물놀이에 요긴하게! 디즈니, 마블 캐릭터가 담긴 ‘드라이백’과 ‘비치타월’ 예스24는 여름철 물놀이의 즐거움을 한껏 돋울 수 있도록 디즈니와 마블의 캐릭터가 담긴 ‘드라이백’과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생활방수 기능에 더해 8L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드라이백’과 수영장 필수템으로 꼽히는 ‘비치타월’은 인어공주, 캡틴 아메리카 방패 문양 등 디즈니와 마블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각각 4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본 굿즈는 국내도서, 외국도서, 중고샵 직배송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YES포인트 차감 후 선착순 증정된다. ● 책과 함께 시원한 북캉스 즐기세요! 문학 감성 담은 가방과 북파우치 이와 함께 예스24는 문학 작품을 디자인 테마로 한 ‘메쉬 숄더백’과 ‘메쉬 북파우치’도 선보인다. 손꼽히는 고전 소설 과 영국의 대표적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를 모티브로 한 ‘메쉬 숄더백’은 습기에 강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북캉스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담아 다니기에 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의 귀국 독주회가 8월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T. Vitali, L.v. Beethoven, M. Ravel, L. Boulanger, C. Saint-Saëns 등 다양한 시대 작곡가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실기 우수자상, 공로상을 받으며 수석 졸업을 한 후, 서울대학교를 실기 우수로 입학, 우등졸업을 하였다. 그 이후 Yale University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 음악 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스트라드 콩쿠르, 난파 콩쿠르, KCO 콩쿠르, 한-독 브람스협회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전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관객들과도 소통하는 연주자의 모습도 키워나갔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National Artist Competition 우승과 함께 James Rotundo Palisades Park Mayor Award를 수상하였고 Lincoln Center Bruno Walt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박혜현 피아노 독주회가 8월 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W.A. Mozart, C. Debussy, J.S. Bach, S. Barber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민첩한 테크닉과 스마트한 이성, 프로페셔널한 피아니스트로서 모든 장점을 지닌 박혜현의 음악은 순수성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순수한 음악은 나의 마음을 움직였고, 음악이 끝남과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박혜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과정 및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부터 박혜현은 음악저널콩쿨, 음악춘추콩쿨, 음연콩쿨, 난파콩쿨 등 국내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였으며, 미주리 국제콩쿨 입선, Yokohama International Competition 5위 입상 및 Ravel 특별상, Philharmonic Society of Arlington Young Artist Competition Piano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해로 개장 2년을 맞는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색다른 콘텐츠로 여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스카이하버 2층에 ‘523갤러리 송도스카이점’을 개관하고 개관 특별전으로 "CONNECT WITH ‘ ’"를 선보였다. 빈 칸에 들어가는 단어에 따라 서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간다는 주제로 작가와 작품, 관객과 공간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 내게 될 이번 전시는 어렵고 특별하게 느껴졌던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특정 장르의 구분 없이 한 공간에 제시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작품관람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열린 마음으로 예술을 경험해 함께 완성해가는 특별함을 선사하게 된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정다솔 신인작가를 비롯한 7명의 작가가 참여해 50여점의 작품이 9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은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개관 특별전을 시작으로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예술가들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케이블카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쉽게 접하기 힘든 미술작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전시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신간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을 발간했다. 4차 산업혁명은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이 최소 10년 안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온다. 그렇다면 지금 장래희망을 결정하고 있는 10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이 고민거리를 덜어줄 책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구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4차 산업에 관련하여 여러 기관과 학교에 강연을 다니고 있는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최낙훈 대표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이 책은 미래에 생겨날 그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한다. 책은 4차 산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산업혁명에 대한 역사 그리고 변화되고 있는 세상 속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중간부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신간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을 발간했다. 4차 산업혁명은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이 최소 10년 안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온다. 그렇다면 지금 장래희망을 결정하고 있는 10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이 고민거리를 덜어줄 책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구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4차 산업에 관련하여 여러 기관과 학교에 강연을 다니고 있는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최낙훈 대표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이 책은 미래에 생겨날 그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한다. 책은 4차 산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산업혁명에 대한 역사 그리고 변화되고 있는 세상 속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중간부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