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투혼투게더 투자정보를 조회하는 고객에게 랜덤으로 주식상품권을 증정하는 ‘투혼투게더 럭키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투혼투게더’는 LS증권이 다양한 투자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성공투자를 함께(Together)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해외시황과 이슈를 알려주는 ‘해외이슈’ △주요 뉴스를 요약한 ‘시장읽기’ △수급 특징주 정보를 제공하는 ‘종목톡톡’ △리서치 보고서를 정리한 ‘보고서짱’ △투자 관련 지식과 분석정보를 알려주는 ‘주식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ETF 정보를 담은 ‘ETF’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LS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투혼투게더 투자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S증권은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투혼투게더에서 투자정보를 조회하는 고객 가운데 랜덤으로 500명을 추첨해 주식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다.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LS증권 염승환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성공투자의 길잡이로 자리잡고 있는 투혼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ELS)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쉽게 설명하는 ELS’ 영상 시리즈 5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 유튜브 ‘스마트머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리즈는 △스텝다운 낙인형 △스텝다운 노(No)낙인형 △스텝다운 월지급형 △스텝다운 리자드형 △부스터형 5가지 주요 ELS 유형을 주제로 구성됐다. AI 기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상품 구조, 수익 조건,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설명하며, 전문 내레이션과 시뮬레이션으로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월 미래에셋증권 전 임직원이 참여한 ‘고객보호 선언’의 후속 조치다. 당시 제시된 3대 방안 가운데 커버드콜·ELS 등 복잡한 구조 상품의 위험요소와 특성을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설명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는 항목을 구체화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ELS의 구조와 리스크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와 투자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고난도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인공지능(AI)과 직접 연동하여 이용자가 손 쉽게 투자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MCP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사의 오픈 API 제공 서비스에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개발해 적용했다. MCP는 AI 에이전트들과 외부의 데이터 소스, 도구, 워크플로우 등에 일관되게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통신규약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별도의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자연어 지시만으로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를 활용한 투자 프로그램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가령 ‘A주식이 5% 오르면 10주 매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라는 간단한 프롬프트로 개인화된 트레이딩 툴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API 활용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와 개발자가 알고리즘·퀀트 등 자신만의 전략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트레이딩 API를 공개하고, 개발자 센터 KIS 디벨로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트레이딩 API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실제 서비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샘플 코드를 오픈소스 플랫폼 ‘GitHub’에 무료 공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