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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법인고객 Total 컨설팅 서비스 제공

“기업 오너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최신 트렌드 반영 세미나 프로그램 구성 제공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법인고객을 위한 Total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NH투자증권 법인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법인고객 Total 컨설팅 서비스는 Tax센터가 전담하며, Tax센터는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2년 5월 고객들의 세제 컨설팅을 위해 신설했다. 법인의 오너 및 대주주를 위한 법인 지분승계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를 지원하기 위한 세금, 부동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법인의 상업용 부동산 니즈에 맞춰 자산 및 시장 분석을 통해 자산의 매입과 임대차 전략, 매각 등 전 과정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인고객 Total 컨설팅 서비스는 크게 △법인오너 가업승계 △임직원 보상제도 △법인부동산자문 등으로 이뤄진다. 가업승계서비스는 기업 성장단계별 자산 이전 전략 및 가족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하며, 지배구조개편 및 가업승계 M&A 자문 등도 제공한다. 임직원 보상제도는 근속 및 성과에 연동한 임직원 주식보상 제도 및 연금제도 컨설팅 등을 담당하며, 경영성과급 DC제도 컨설팅, 복지연금제도 컨설팅도 서비스한다. 법인부동산자문서비스는 법인이 부동산 투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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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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