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SK의 첫 해외 신에너지 전략 모델인 E5 PLUS가 2025년 10월 22일 충칭 세레스 쌍푸 공장(Chongqing SERES Shuangfu Plant)에서 생산 라인을 공식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번 역사적인 순간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신에너지 및 스마트 기술을 향한 브랜드 전환을 알리는 플래그십 모델인 E5 PLUS의 생산 라인 가동은 DFSK의 20년 해외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모빌리티를 요구하는 전 세계 사용자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이 모델은 스마트 기능,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사용자 이점에 대한 세부 내용과 함께 이집트와 에콰도르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세레스 그룹(SERES Group)의 브랜드인 DFSK는 지금까지 20년 동안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덕분에 현재 70곳이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50만 대가 넘는 수출 누적량을 자랑한다. 또한 남미 및 동남아 지역을 포함해 여러 해외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수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DFSK는 2005년에 상용차로 처음 해외 시장 문턱을 넘으면서 전 세계 중소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자동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해 출전 선수들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Matsuyama Hideki), 아담 스콧(Adam Scott), 토마스 디트리(Thomas Detry) 등 KPGA 투어, PGA 투어, DP 월드투어 소속 총 126명의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400만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달러 및 GV8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동시에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KPGA 투어)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DP 월드투어) 835점이 주어지며 향후 2년간 KPGA 투어 및 DP 월드투어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13번 홀에서 첫 번째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GV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Good Design Award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 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s)’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했다. 해당 제품은 전기차를 비롯한 고하중 차량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적용했으며, 트레드 홈에 스포츠 깃발(체커기) 돌출 디
올해는 스카치™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925년 자동차 도장업자들이 기존 도색을 손상시키지 않고 차량의 디테일링을 할 수 있도록 스카치 마스킹 테이프를 개발하면서 시작된 획기적인 혁신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오늘날 스카치 브랜드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600종 이상의 접착제, 실란트, 필러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3M은 10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영향력 있는 혁신 사례를 조명하며,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시대의 접착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신뢰, 창의성, 끊임없는 문제 해결에 기반한 스카치 브랜드 혁신의 100년을 자랑스럽게 축합니다."라고 3M 안전 및 산업 부문 사장 크리스 고랄스키(Chris Goralski)는 말합니다.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보며,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영감을 받고, 안전, 성과,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과 지역 사회가 미래 사회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3M 안전 및 산업 부문에서는 스카치 마스킹 테이프로 시작된 혁신이 다양한 접착 기술
2025년 더욱 새로워진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EICMA)가 밀라노에서 공개됐다. '이것이 바로 사랑(That's Amore)'이라는 슬로건 아래 730여 개 전시업체와 2000여 개 브랜드, 모터스포츠의 전설,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스포츠•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관람객들의 열정을 사로잡을 것을 약속한다. 행사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밀라노 로(Rho)에 위치한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International Motorcycle Exhibition, 이하 'EICMA') 2025년 행사가 막이 오른다. 제82회 EICMA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이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슬로건 하에 이탈리아 로의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중 11월 4일(화)과 5일(수)은 언론과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2일 피에트로 메다(Pietro Meda) EICMA 회장, 파올로 마그리(Paolo Magri) EICMA CEO, 아틸리오 폰타나(Attilio Fontana) 롬바르디아 주지사,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됐다. 이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이자 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이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서밋의 생태계 전시장(Ecosystem Exhibition Hall)을 방문해 체리 그룹(Chery Group)이 새로 출범한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레파스(LEPAS)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오랫동안 주창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레파스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양측이 전 세계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레파스 전시관을 둘러보고 이 브랜드의 세 가지 모델인 레파스 L8, 레파스 L6, 레파스 L4를 살펴보았다. 그는 레파스의 지속가능성 철학, 기술 혁신, 그리고 사용자 생태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친환경 개념을 일상적인 모빌리티에 접목하려는 레파스의 미래 지향적 계획과 기술력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체리 그룹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출범한 레파스는 창립과 동시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핵심 가치로 삼아 왔다. 레파스는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DNA에 녹여내 '우아한 모빌리티 생활에 선호하는 브랜
회사 업무를 하다 보면 필요한 자료나 데이터, 담당자를 찾느라 아까운 시간을 보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담당자를 찾는다 하더라도 부재 중이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적시에 필요한 업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렇게 소모되는 시간과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최근 사내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인 ‘MoAI(Mobis one AI)’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MoAI는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대화형 생성형 AI 서비스다. 사내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직접 연결돼 있어 문서나 이미지, 매뉴얼 검색부터 분석 리포트 생성까지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초부터 사내용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 들어가 시범 서비스를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 뒤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생성형 AI 서비스는 연구개발(R&D)과 IT, 품질, 영업, 생산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특정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Drive or Treat)’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할로윈 코스튬을 자랑할 수 있는 소셜 이벤트 ‘할로윈 포토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전시장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개인 코스튬 혹은 전시장에 마련된 코스튬을 입은 어린이 사진을 촬영한 뒤 가족의 계정에 #지프할로윈 #푸조할로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