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오늘 '아이콘이 되는 것'에 대한 의미를 탐구하는 야심찬 '아이콘스 테스티드(Icons Tested)' 캠페인을 공개했다. 맥라렌 포뮬러 1 팀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와 프로 골퍼 넬리 코다(Nelly Korda)의 시선을 통해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이 두 아이콘이 탁월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규율, 정밀함 그리고 끊임없는 테스트와 투미의 디자인에 적용되는 엄격한 기준과의 명확한 유사점을 보여준다. 이 선수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투미의 아이코닉한 제품들도 타협 없는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극한까지 테스트되는 과정을 거친다. 투미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알파 브라보 컬렉션의 네비게이션 백팩과 보야져 컬렉션의 셀리나 백팩 등 투미의 가장 아이코닉한 두 실루엣을 조명한다. 최적의 성능을 위해 설계되고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세심하게 다듬어진 각 디자인은 기능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결합해 역동적인 활동가들의 요구를 편안하고 의도적으로 충족시킨다. 키쿠 오헤(Kiku Ohe)가 연출하고 사이먼 리프먼(Simon Lipman)이 촬영한 강렬한 영상으로
인도 구루그람에 본사를 둔 TBO(NSE: TBO TEK)가 피닉스 소재 투자사 나자피 컴퍼니즈(Najafi Companies)로부터 미국 소재 클래식 베케이션즈(Classic Vacations)를 최대 미화 1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TBO의 최첨단 기술 플랫폼과 전 세계 여행 상품 인벤토리가 클래식 베케이션즈의 방대한 럭셔리 여행 어드바이저 및 공급망 네트워크와 결합된다. 클래식 베케이션즈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회계연도에 미화 1억 1100만 달러의 매출과 1120만 달러의 영업 EBITDA를 기록했다. TBO의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 진출 전략은 클래식 베케이션즈가 50년간 쌓아온 성공과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 독점 B2B 브랜드와 엘리트 고가치 어드바이저 네트워크와 전략적으로 일치한다. 가우라브 바트나가르(Gaurav Bhatnagar) TBO 공동 창립자 겸 공동대표는 "클래식 베케이션즈를 TBO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국 내 1만 명 이상의 여행 어드바이저와 고객들에게 신뢰받아 온 우수 서비스 제공 경험은 빠르게 진화하는 여행 및 관광 산업에서 우리 비전과 완벽히 맞아떨
AI 짐벌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브랜드 호헴(Hohem)이 오늘 차세대 AI 자동 추적 전문 스마트폰 짐벌인 iSteady V3 Ultra를 공개했다.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iSteady V3의 플래그십 후속 모델인 iSteady V3 Ultra는 'AI 터치스크린 제어와 AI 추적 모듈을 모두 통합한 세계 최초의 짐벌'로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iSteady V3 Ultra는 1.22인치 터치스크린과 200만 화소 AI 추적 시스템을 통합해 짐벌 기술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는 물리적 버튼 없이 모든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자체 완결형 운영 플랫폼이다. 이번 기술 업그레이드는 AI 원격 터치스크린과 고급 멀티모달 추적 시스템에 중점을 뒀다. 마당을 뛰어다니는 반려동물 또는 지나가는 자전거 등 사람과 사물을 부드럽게 추적할 수 있다. 여기에 빠른 제어를 위한 손동작 기능까지 더해졌다. 또한 추적 범위와 제스처 제어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특히 까다로운 야외 촬영 환경에서 더욱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기계적 설계 측면에서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 터치스크린은 슬라이드 조정이나 대상
독립적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반얀그룹(Banyan Group)('반얀트리 홀딩스 리미티드(Banyan Tree Holdings Limited)' 또는 '그룹' – SGX: B58)이 9월 1일 자사의 100번째 호텔 오프닝을 앞두고 글로벌 축하 행사 '100가지 여 정(100 Journeys)'을 공개했다. 전 세계 호텔과 리조트에서 100일 동안 진행되는 본 행사는 반얀 그룹이 30년간 추구해온 목적 중심의 호스피탈리티 성장을 기념한다. 푸껫에 처음 리조트를 오픈한 이래로 그룹의 포트폴리오는 싱가포르에서 문을 열 최신 랜드마크인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Mandai Rainforest Resort by Banyan Tree)까지 현재 20개국 12개 브랜드, 총 100개 리조트와 호텔로 확대됐다. 반얀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온 사람, 장소, 커뮤니티를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25년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에서 탐방, 웰빙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축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반얀그룹은 책임 있는 경영과 사회적 가치 공유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아시아 내 '몰케이션(Mall-cation)' 여행지 추천에 나섰다. 이번 추천지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관광을 동시에 만끽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시아 각지의 랜드마크급 쇼핑몰들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안한다. 해당 쇼핑몰들은 독창적인 건축양식, 다양한 체험 및 미식, 폭넓은 쇼핑 선택지 등을 제공하며 세대와 날씨에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는 여행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고다가 추천하는 아시아 몰케이션 여행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중국 상하이 상하이는 대한민국 여행객들 사이 검색량이 전년 대비 242% 증가하며 대표적인 몰케이션 여행지로 부상했다. 이곳의 최대 쇼핑몰 '글로벌 하버(Global Harbor)'는 테마별 상점, 부티크 매장, VR 테마파크, 극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국적인 열대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쿠알라룸푸르는 올해 대한민국 여행객 검색량이 28% 증가했다. 'IOI 시티몰(IOI City Mall)'은 푸른 녹지와 수경 시설을 곳곳에 배치해 실내에서도 여행지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
중국 허난성 문화관광청(Henan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이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빛의 문화(Light of Culture)' 온라인 전시 및 홍보 행사를 개최해 한국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허난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국제 문화 교류의 환대 분위기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홍보 행사는 디지털 참여와 현장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진행됐다. 허난성 문화관광청은 한국의 대표 온라인 플랫폼인 차이나랩(CHINALAB)과 협력하여 인터랙티브 온라인 전시를 열었다. 누적 방문자는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방문객의 반응도 뜨거워, 한국 내 허난 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디지털 캠페인과 더불어, 오프라인 현장 프로그램도 서울 활기찬 홍대 거리에서 펼쳐졌다. 플로 라운지 플라워카페(FLO-LOUNGE Flowercafe) 등 현지 카페에서는 중국 중부 지역인 허난의 풍경과 전통문화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커피를 즐기며 허난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브랜드 커피 트럭이 1천여 잔의 무료 음료와 홍보 기념품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방문객들
무선 제품•솔루션 분야 선도기업 홀리랜드(Hollyland)가 '위커넥트 2025(WeConnect 2025)' 브랜드 데이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전 세계 3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중국으로 초청해 5일 동안 기술과 창의성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는 투어를 진행한다. 홀리랜드는 지난 7년간 500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스토리텔러에서 인정받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연결(CONNECTION)'을 주제로,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협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문화 교류와 기술적 영감의 여정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홀리랜드의 선전 본사에서 오픈 데이(Open Day)로 막을 올리는 이번 중국 투어는 행사 참가자에게 선전의 혁신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실습형 라이브 스트리밍 워크숍과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홀리랜드의 역사와 연구개발(R&D) 분야 강점을 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된다. 8월 28일 문화의 날(Culture Day)에는 유명한 '8D 마법 도시' 충칭으로 이동해 현지 전통을 체험하고 정통 훠궈 요리를 맛보며 활기
마카오정부관광청(MGTO)과 공동 주최사 브랜디드(Branded)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크리에이터위크 마카오 2025(CreatorWeek Macao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경제, 문화,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를 조명하며, 마카오의 역동적인 창의 산업과 동서양 문화 교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한층 부각할 예정이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마카오는 기회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위크 마카오는 중국과 서양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세계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명 인사들이 함께하는 연례 창의•문화 축제로 개최된다. 중국과 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마카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는 물론 더우인(Douyin), 레드노트(RedNote), 위챗(WeChat) 등 중국의 주요 플랫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개방성을 바탕으로 마카오는 중국어권 사용자와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이상적인 관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각 플랫폼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