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저장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더사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2025 SNEC PV+ 엑스포에서 터키 최대 에너지 기업인 데미르 에너지(Demir Enerj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양사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되는 MHP Chicken Block Solar + ESS 2.5MW/5MWh 프로젝트, 2MW/5MWh급 MHP 프로젝트 #1, 20MW/40MWh급 프로젝트 #2, 10MW/40MWh급 VOLTAGEG 프로젝트를 포함한 여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에너지 저장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더사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2025 SNEC PV+ 엑스포에서 터키 최대 에너지 기업인 데미르 에너지(Demir Enerj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양사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되는 MHP Chicken Block Solar + ESS 2.5MW/5MWh 프로젝트, 2MW/5MWh급 MHP 프로젝트 #1, 20MW/40MWh급 프로젝트 #2, 10MW/40MWh급 VOLTAGEG 프로젝트를 포함한 여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잭 구오
전 세계 8개국에서 온 국제 청년 대표단 14명이 6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 청년 에너지 투어 2025(World Youth Energy Tour 2025)'에 참가해 CHN 에너지(CHN Energy)의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한 프로젝트는 산둥성의 '궈화 인베스트먼트 산둥 HG14 해상 1G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Guohua Investment Shandong HG14 Offshore 1GW PV Project)'와 쓰촨성의 '다두허 푸부거우 수력 발전소(Daduhe Pubugou Hydropower Plant)'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들은 중국 에너지 기업들이 청정에너지 기술과 디지털•지능형 전환 분야에서 이룬 혁신과 성과에 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최근 몇 년 사이 해상 태양광 발전(PV)은 해안 도시들이 '이중 탄소(dual carbon)' 목표 달성을 위해 주목하는 신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개척지이자 발전 방향으로 부상해왔다. 육지 자원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태양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다는 장점 덕분이다. 국제 청년 대표단은 산둥성 둥잉 동부 해상에서 배를 타고 HG14 해상 1GW PV 프로젝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기아(KIA) 브랜드 최초 전기 세단 ‘EV4’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EV4’는 기아 EV 시리즈 유일의 전기 세단이다. 17인치 휠 기준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이며, 고성능 전기차 본연의 퍼포먼스와 함께 1회 충전 시 최대 533km의 주행거리, 최첨단 주행 기술,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을 갖춰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EV4’ 모델에 장착되는 ‘아이온 에보 AS’는 독보적 수준의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개발한 제품이다. 뛰어난 전비 효율과 접지력, 마일리지, 저소음, 낮은 회전 저항 등의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전기 세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층 정교하게 완성시켰다. 먼저, 전기차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이상적인 전비
제18회 '국제 태양광 발전•스마트 에너지 (상하이) 콘퍼런스 & 전시회(International Solar Photovoltaic and Smart Energy (Shanghai) Conference & Exhibition)'가 6월 11일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트리나 그린 하이드로젠(Trina Green Hydrogen)은 글로벌 고객을 겨냥해 세 가지 유형의 녹색 수소 장비를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에너지 산업에서 회사의 가치 창출 능력을 선보였다. 트리나 그린 하이드로젠이 새롭게 출시한 메가와트급 PEM(Proton Exchange Membrane) 전해조는 차세대 PEM 막 전극 재료를 적용해 고압 환경에서도 전해조의 안전한 작동을 보장한다. 산소 흐름 내 수소 농도는 전체 출력 범위에서 600 ppm 미만으로 유지된다. 정격 전류 밀도 3만 A/㎡ 미만의 조건에서도 직류(DC) 전력 소비량은 4.3 kWh/Nm³보다 적다. 또 새로운 촉매 기술을 통해 귀금속인 이리듐(iridium) 사용량을 80% 줄였으며, 촉매의 이론적 수명은 15년 이상이고, 전압 감소율은 1.3 μV/h에 불과하다. 비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장비
최근 글로벌 독립 테스트 기관인 키와PV에볼루션랩(Kiwa PV Evolution Labs, Kiwa PVEL)이 2025 태양광 모듈 신뢰성 스코어카드(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평가에서 세라핌(Seraphim)은 최우수 성능상(Top Performer)을 다시 한번 수상하며, 이 명예로운 산업상을 통산 6회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키와PVEL은 엄격한 제품 인증 프로그램(PQP)을 통해 태양광 모듈 제품을 대상으로 열 사이클링(TC600), 습열(DH2000), 전위 유도 열화(PID), 광 유도 열화(LID)와 광•고온 유도 열화(LETID)를 결합한 테스트와 PAN(정상화 후 성능) 분석을 실시한다. 이러한 종합 평가를 통해 모듈의 신뢰성과 성능이 다각도로 평가된다. 올해 평가에서 세라핌의 Sable 시리즈 TOPCon 모듈은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라핌의 우수한 품질과 강력한 브랜드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금융기관, 개발사, 시스템 운영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준점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지침이 된다. 세라핌의 입증된 신뢰성은 일관된 전력 출력과 운영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아이오닉 식스 엔)’의 티저 이미지를 12일(목)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 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 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 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 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
전 세계가 긴급한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다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산이 리뉴어블 에너지(SANY Renewable Energy, 이하 '산이 R.E.')는 말뿐만이 아닌 메가와트로 기후 행동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산이 R.E.는 세르비아 알리부나르(Alibunar) 프로젝트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 및 차액계약(Contract for Difference•CfD)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신규 시장 진출 차원을 벗어나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산이 R.E.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알리부나르 프로젝트는 풍력 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인 세르비아 동부에 위치해 있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 기간은 25년이다. 프로젝트의 총 설치 용량은 168MW에 달하며, 완공 후 연간 약 4억 8000만 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전력망에 연결되면 세르비아에 대규모 청정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고, 전통적인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부나르 프로젝트는 산이 R.E.가 세르비아에 한 첫 번째 투자로,
파이프라인 인프라 기술•서비스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T.D. 윌리엄슨(T.D. Williamson, 이하 'TDW')이 10일 아폴로(Apollo, NYSE: APO)가 운용하는 펀드(이하 '아폴로 펀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2022년 6월에 TDW를 인수한 휴스턴 소재 에너지•인프라 서비스 투자 전문 사모펀드 회사 SCF 파트너스(SCF Partners)는 TDW의 과반수 지분을 계속 소유할 예정이다. TDW는 100년 이상 파이프라인 유지보수 및 무결성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TDW는 파이프라인 인프라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안전성, 신뢰성, 성능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유지보수 및 자산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TDW는 첨단 격리 기술, 통합 피깅(pigging), 인라인(in-line) 무결성 평가와 수리 분야 혁신을 포함해서 500개 이상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파이프라인 인프라 및 유틸리티 시장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밥 맥그루(Bob McGrew) TDW CEO는 "TDW는 중요한 파이프라인 인프라 운영업체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