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SK의 첫 해외 신에너지 전략 모델인 E5 PLUS가 2025년 10월 22일 충칭 세레스 쌍푸 공장(Chongqing SERES Shuangfu Plant)에서 생산 라인을 공식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번 역사적인 순간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신에너지 및 스마트 기술을 향한 브랜드 전환을 알리는 플래그십 모델인 E5 PLUS의 생산 라인 가동은 DFSK의 20년 해외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모빌리티를 요구하는 전 세계 사용자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이 모델은 스마트 기능,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사용자 이점에 대한 세부 내용과 함께 이집트와 에콰도르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세레스 그룹(SERES Group)의 브랜드인 DFSK는 지금까지 20년 동안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덕분에 현재 70곳이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50만 대가 넘는 수출 누적량을 자랑한다. 또한 남미 및 동남아 지역을 포함해 여러 해외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수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DFSK는 2005년에 상용차로 처음 해외 시장 문턱을 넘으면서 전 세계 중소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자동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신제품인 ‘마이핏V 올인원 트리플 마스터팩’을 출시한다. ‘마이핏V 올인원 트리플 마스터팩’은 하루 1팩으로 간 건강부터 눈 건강, 혈행 개선, 항산화 관리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이다. 과학적인 ‘동국 포뮬러’를 통해 브랜드 최대 25가지 기능성, 비타민, 미네랄 원료를 3개의 정제에 담았으며, PTP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기능성 원료 3종인 루테인, 밀크씨슬추출물, 초임계 rTG 오메가3와 비타민 및 미네랄 22종을 함유해 하루 한 번 섭취만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제품에 포함된 비타민C, 비오틴, 마그네슘, 요오드, 철, 구리, 나이아신, 망간 등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은 항산화 기능 개선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마린과 비타민 B2, B3, B12 등 비타민B군 6종, 엽산, 판토텐산, 아연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한 rTG 오메가3는 원료 손상을 최소화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여기에 마리골드꽃추출물의 루테인(20mg), 비타민D, 비타민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해 출전 선수들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Matsuyama Hideki), 아담 스콧(Adam Scott), 토마스 디트리(Thomas Detry) 등 KPGA 투어, PGA 투어, DP 월드투어 소속 총 126명의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400만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달러 및 GV8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동시에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KPGA 투어)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DP 월드투어) 835점이 주어지며 향후 2년간 KPGA 투어 및 DP 월드투어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13번 홀에서 첫 번째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GV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역대 최대인 1960㎡ 규모 통합관을 운영한다. 세 회사는 이번 ADEX 2025를 통해 K-방산의 미래와 최첨단 기술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고, 글로벌 안보 수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초저궤도 초고해상도 지구 관측 ‘VLEO(Very Low Earth Orbit) UHR(Ultra High Resolution)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의 목업(mock-up·실물 모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 한화시스템이 독자 개발 중인 VLEO UHR SAR 위성은 15cm(0.15m급) 해상도로, 지구 상공 400km 이하 초저궤도에서 지상의 휴대폰·생수병과 같은 15cm 크기 물체까지 정밀하게 식별이 가능하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25cm(0.25m)급 SAR 위성의 해상도를 뛰어넘는 것으로, 대한민국 기술로 우주 관측과 감시정찰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제조·운용을 넘어 위성영상 서비
제25차 아세안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ASEAN Energy Business Forum, AEBF-25)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세안에 동력을: 경계를 넘어 번영을 건설하다 (Powering ASEAN: Bridging Boundaries, Building Prosperity)'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역내 에너지 연계, 청정에너지 전환, 투자 및 금융, 기술 구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아세안 10개국의 에너지 장관, 정책 입안자, 산업 단체, 기업 리더 등 15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핵심 참여 기업인 화웨이 디지털 파워 아시아태평양(Huawei Digital Power Asia Pacific)은 고품질 올-시나리오 스마트 태양광+에너지 저장(PV+ESS)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으며, 아세안 각국의 업계 고객 및 파트너들과 심층적으로 교류했다. 이를 통해 화웨이는 아세안의 '제로 탄소(zero-carbon)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샤허성(Xia Hesheng) 화웨이 디지털 파워 부사장 겸 전략•마케팅 부문 사장은 10월 15일 'Enabling the ASEAN Power Grid: T
유럽 연합 산하 유럽혁신기술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EIT)의 이니셔티브인 EIT 어번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와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TMWC는 '무브 배터(Move Better)'를 주제로 5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상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의제는 넷제로 경쟁에서의 경쟁력 유지, 모빌리티의 미래: 향후 10년간의 혁신 탐구, 모빌리티 시스템의 회복력과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통근 솔루션, 대중교통 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요 연사로는 MIT 모빌리티 이니셔티브(MIT Mobility Initiative)의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지퍼(David Zipper)가 기조연설을 맡으며, 그 외에도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ITF) 사무총장실장 야리 카우필라(Jari Kauppila), 유럽의회 의원 피에르프란체스코 마란(Pierfrancesco Maran), 이탈리아 밀라노시 교통부시장 아리안나 첸시(Arianna Censi), 미
시애틀에 본사를 둔 국제항공사건 전문 로펌 허만 로그룹(Herrmann Law Group. www.hlg.lawyer)은 2024년 12월 29일 대한민국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14명의 가족을 대리하여 미국의 보잉(Boeing)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킹카운티 상급법원에 사건번호 25-2-30195-8 SEA 로 접수되었는데, 소장에서 구식의 전기 및 유압 시스템으로 조종사들에게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수단이 박탈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고측 수석 변호사인 찰스 허만(Charles Herrman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잉은 이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조종사 탓'으로 돌리는, 그간에 보여주었던 낡고 진부한 전략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조종사들은 쉬운 표적입니다. 조종사들은 승객들과 함께 불길 속에서 목숨을 잃었던 것임에도 그들은 자신을 변호할 수 없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유족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잉사에게 외면당한 원고들은 진실을 말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미국 법정에서 정의를 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장에서,
사우디 우체국(SPL)과 SAL 로지스틱스 서비스(SAL Logistics Services)가 사우디아라비아 여러 지역의 우편 처리 및 운송 방식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사우디 우체국 사장 아네프 빈 아흐마드 아바노마이(Anef bin Ahmad Abanomai)와 SAL 로지스틱스 서비스 CEO 오마르 하리리(Omar Hariri)가 배석한 가운데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SAL 지상조업 사업부 CEO 모하메드 나하스(Mohammed Nahhas)와 SPL 처리 및 지점 관리 담당 부사장 칼리드 이브라힘 알-모하메드(Khalid Ibrahim Al-Mohammed)가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AL은 우편물 처리 업무를 전면적으로 감독하게 된다. SAL은 특수 우편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편물을 접수하는 시점부터 창고, 우편 시설, 그리고 항공기 간의 우편물 운송이 이뤄지는 동안 우편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 이번 협약은 특급 우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우편 부문과 물류 부문을 더욱 긴밀히 연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SAL 지상조업 사업부 사장 모하메드 나하스는 협약 체결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