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지난 4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본사주관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안전경영실과 건설본부가 협력해 전사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축·토목 본부장, 담당 임원, 그리고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본사 임원이 주도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협력업체 대표들도 점검에 동참하도록 해 원청과 협력사의 안전 의식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에 대한 공동 책임 의식을 높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본사주관 안전점검의 날’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우선 본사 임원이 주관하는 아침TBM(Tool Box Meeting)을 통해 하루 작업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공유하고, 이어 노사 합동으로 현장 전반을 점검한다. 이후에는 안전간담회 및 직원 면담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현대적인 목적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리얼티원그룹 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바하칼리포르니아(Baja California),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Baja California Sur), 시날로아(Sinaloa), 할리스코(Jalisco), 나야리트(Nayarit)와 소노라(Sonora)등 멕시코 6개 주를 포함, 멕시코의 활기찬 지역인 바하와 멕시코 태평양지역에 대한 프랜차이즈 소유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올해 20 주년을 맞아 급성장 중인 부동산 브랜드인 리얼티 원 그룹은 그룹의 역동적인 쿨처 ( COOLTURE ) 와 현대적인 마케팅 및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전 세계에서 제공하려는 전략적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 이 중에는 바하와 멕시코 태평양 지역 신규 소유주이자 부동산 개발 · 투자 자문 · 품질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25 년 넘는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전문가 알프레도 헤르난데스 소텔로 (Alfredo Hernández Sotelo) 도 포함된다. 쿠바 주비그뉴 (Kuba Jewgieniew)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 CEO 겸 창립자는
목적 지향적인 현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5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자원봉사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회사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해 전 세계의 원 패밀리(ONE Family) 구성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20년 전 라스베이거스의 한 단출한 사무소에서 시작한 리얼티 원 그룹은 이제 25개국에 450개 이상의 지점과 2만 명 넘는 부동산 전문가를 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 기간 동안 리얼티 원 그룹은 6C 원칙(Commission(위임), Culture(문화), Coaching(코칭), Connect(연결), Community(지역사회), Care(돌봄))에 충실하면서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쿠바 주기니에프(Kuba Jewgieniew) CEO 겸 창립자는 "우리는 매일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생각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원 패밀리의 모든 구성원은 자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도하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시마이시마 해안 개발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도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을 조성하기 위해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과 계약을 체결했다. 약 8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시마이시마 개발 지구 내 79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18홀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코스(Trump International Golf Course)와 트럼프 골프 클럽하우스(Trump Golf Clubhouse), 골프장과 해변이 내려다보이고 해변과 인근 고급 라이프스타일 시설로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고급 브랜드 빌라를 선보인다. 카타르 디아르(Qatari Diar)가 추진 중인 대규모 시마이시마 마스터플랜은 카타르 동부 해안선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터플랜에는 65만 제곱미터 규모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관광•숙박 구역, 요트 마리나, 비치 클럽, 엄선된 문화 명소, 리테일 시설, 고급 식당 등이 포함된다.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에릭 트럼프(Eric Trump) 수석 부사장은 "다르 글로벌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트럼프 브랜드를
런던 증시에 상장된 고급 부동산 개발사 다르 글로벌(Dar Global)과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이 두바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Trump International Hotel & Tower, Dubai) 건설을 발표하며 두바이의 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와 투자자와 주민 모두에게 우수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번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다르 글로벌과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함께 하는 다섯 번째 프로젝트로 중동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를 건설할 예정이다. 사우디의 트럼프 타워 제다(Trump Tower Jeddah)와 오만의 최고급 해변 부동산 프로젝트 아이다(AIDA)에 건설된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앤 호텔(Trump International Golf Club and Hotel) 등의 개발 성공에 힘입어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다운타운 두바이 지구 초입의 셰이크 자이드 로드에 들어설 예정이다. 두바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는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와 최고급 레지던스를 결합해 두바이의 번영하는 부동산 및 관광 산업을 한층 끌어
현대건설이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기념행사에서 1,400억 달러가 넘는 최고 수주액으로 ‘해외건설의 탑’을 수상하며 국가대표 건설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유일한 1,000억 달러 돌파 기업이자 독보적인 해외 수주 실적을 인정받아 ‘해외건설의 탑(金)’과 함께 상징적인 해외 프로젝트에 헌정되는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주요 건설사 CEO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해외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돌파와 60년간 이뤄낸 우리 건설기업의 성과를 축하했다. 1965년 현대건설이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국내 건설산업은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세 번째로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국가 기간산업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현대건설은 이날 기념식에서 60여 개국 85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총 1,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A3BL)’의 견본주택이 30일(금)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5월 초 연휴에도 견본주택을 정상 운영하며, 청약은 오는 5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순위, 9일(금)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5일(목)이다. 청약통장 가입1년 이상, 지역 및 면적 별 예치금 등의 조건 충족 시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84㎡B, C타입, 84㎡C다락(일부세대)이 배치되었다. 전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을 적용하는 동시에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에 달하는 천장고도 적용되어 차별화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전용 84㎡ A, B타입의 경우 4Bay설계에도 불구하고 5.2m에 달하는 거실을 갖춰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알파룸 등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84㎡C타입 내부에는 침실2 내부 순환형 팬트리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드레스룸 등이 눈길을 끈다.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으로 전용 면적 대비 압도적 개방감을 자랑하는 전용 115㎡, 116㎡, 139㎡, 141㎡ 역시 견본주택 내에 배치되었다. 견본주택 내 세대 유니트를 관람한 방문객은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