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얼 프렌디빌, C세이프 최고제품책임자로 합류…제품 혁신과 지속 성장 견인

 

생명과학 분야의 능동·수동 온도 제어 배송 솔루션 선도 기업인 C세이프(CSafe)가 니얼 프렌디빌(Niall Prendiville)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 자동화, 공급망 운영 분야에서 풍부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제품·엔지니어링 전문가인 프렌디빌 신임 CPO는 창고 자동화, 전력 시스템,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제품 개발과 엔지니어링, 사업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그는 C세이프의 CPO로서 생명과학, 세포·유전자 치료, 군사 분야 등에 적용되는 강력한 능동·수동 온도 제어 배송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혁신, 제품 전략, 상용화를 주도하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오하이오주 먼로에 위치한 C세이프 본사에서 근무하게 될 프렌디빌 신임 CPO는 글로벌 제품 로드맵을 총괄하며 전 세계 환자들이 필요한 의약품과 치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명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패트릭 셰퍼 (Patrick Schafer) CEO는 "프렌디빌 신임 CPO는 제품 전략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글로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프렌디빌 CPO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역량이 우리의 미래 제품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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