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맛남의 광장’ 김희철 표 우유 라면, 충격적 비주얼에 멤버들 ‘경악’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가 우유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선다.

오늘 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양동근이 위기의 낙농가를 살리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유는 저출산 문제가 계속되며 소비량이 대폭 감소한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게다가 흰 우유보다 수입 탈지 분유가 들어간 다양한 맛 우유 소비가 많아지면서 낙농가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우유 소비를 촉진시킬 ‘맛남의 광장’ 표 우유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아침 라면 당번 김희철이 아침 준비를 위해 나섰다. 지금껏 주꾸미, 다시마, 무 등 다양한 재료로 라면을 성공시킨 김희철은 이번엔 우유 라면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한껏 기대에 부풀었지만 완성된 라면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다들 맛보기를 망설였다. 하지만 우유 라면 맛을 본 멤버들은 비주얼과 다른 환상적인 맛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백종원은 남김없이 한 그릇을 싹싹 비워내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철이 우유 라면을 준비하는 동안 숙소에서는 샤워하고 나온 김동준의 복근이 깜짝 공개됐다. 김동준의 앳된 외모에 가려져 있던 반전 몸매는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완벽한 명품 복근을 가만히 지켜보던 백종원은 “왜 위화감을 조성하고 그래”, “아침부터 텐션이 떨어진다”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요리 개발 시간에는 백종원과 김동준이 우유를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백종원의 ‘우유 튀김’, ‘우유 푸딩’에 김동준의 ‘우유 빙수’까지 합세해 우유 디저트 3종 세트가 완성됐고, 이에 멤버들은 계속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할 백종원과 김동준의 우유 디저트 3종 세트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