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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 집 찾아온 박성훈, 단둘이 방에서 뭐해? ‘깜짝’

나나X박성훈, 한집에서 포착된 두 男女 ‘눈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출사표’ 박성훈이 나나의 집에 방문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코믹과 설렘을 넘나들고 있다. 불나방 구세라(나나 분)의 유쾌 통쾌한 구의원 취업기 속 구세라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 3~4회 속 구세라와 서공명의 관계가 급진전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공명이 그토록 반대하던 구세라의 선거운동을 묵묵히 지켜보며 “수고했다”고 격려의 악수를 건넨 것은 물론, 둘이 악플러를 잡던 중 구세라가 문득 서공명의 훈훈한 외모에 깜짝 반한 것. 이외에도 둘이 과거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14일 ‘출사표’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구세라의 집에서 마주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공명이 구세라의 집에 왜 찾아간 것인지, 집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해당 사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출사표’ 5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나란히 서서 구세라의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가족사진을 통해 사진 속 장소가 구세라의 집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어 다소 놀란 듯한 서공명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구세라의 표정이 대비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마지막 사진이다. 구세라와 서공명 두 사람이 구세라의 작은 방 안에 마주앉아 있는 것. 깜짝 놀란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되는 ‘출사표’ 5회에서는 구세라와 서공명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는다. 특히 서공명이 구세라의 집에 찾아오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과거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씁쓸함도 안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이를 그려낼 나나-박성훈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서공명은 구세라의 집에 왜 갔을까. 구세라의 집, 구세라의 방에서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이후 두 사람은 어떤 관계가 될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5회는 오늘(15일)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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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