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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0세대 레퍼 양동근 x 퍼스트노미니 트롯신들 앞에서 환상의 퍼포먼스 선보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0세대 레퍼 양동근과 그의 크루인 퍼스트노미닛이 2020년 8월 12일(수)에 방영된 “트롯신이 떴다”(SBS PM 10시]에서 쟁쟁한 트롯신들 앞에서 환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0세대 레퍼인 양동근은 80년대 인기가요인 “골목길”[원작 이재민/1985] 현대적인 힙합스타일로 편곡 및 랩까지 콜라보시켜서 구세대는 물론 신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열창하였고, K-POP 아이돌 1세대 안무가 이창훈(NOAH)과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주)그룹이앤에스,(사)대한재즈댄스협회 문수현(MOON HOUSE) 이사가 멤버로 있는 “퍼스트노미니”크루와 함께 요즘보기 힘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하면서 함께했던 트롯신들과 페널은 물론 수백명의 랜선관객까지 여러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열광의 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양동근과 퍼스트노미니는 먼저 2020년 6월9일(금) 오후5시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춘사영화제 개막축하무대에서 청춘계곡(MoonHouse.mix)과 양동근의 골목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로도 각종 방송 및 행사등에서 독창적이고 재밌는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중이며,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침체한 사회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서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줄 양동근과 퍼스트노미니의 앞으로 활동이 한층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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