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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수능시험 이후 “전국 초·중·고 텝스(TEPS)경시대회“가 장안의 화제로 인기수직 상승 중

19학년도 수능영어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텝스의 인기가 급상승 중
에듀팡에는 강남지역 학부모설명회를 시작으로 목동과 서울 지역과 분당지역까지 연일 지속적인 문의 쇄도 중

(이슈투데이) 교육포털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는 “전국 초·중·고 텝스 경시대회(이하 ‘텝스경시대회’)”를 주관, 개최 이후 수 많은 학부모, 교육기업, 교육관계자들부터 수 많은 문의와 제휴제안을 받고 있다. 최근 치러진 최근 19학년도 수능 이후 각 교육기업, 교육기관, 학원들로부터 텝스경시대회의 설명회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강남지역의 한 교육기관에서 텝스경시대회의 최초 설명회 이후 목동 등 서울의 주요 지역과 경기도 분당까지 연일 이어지는 설명회 지원요청으로 숨쉴 틈이 없다. 이는 최근 19학년도 수능 이후 수능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지난 해의 반토막 수준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더욱 많은 문의와 제안들이 급격하게 많아졌다고 한다. 사실 올해는 모의고사평가(이하 “모평”)에서부터 ‘절대평가의 역습’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영어의 난이도가 높았으며 실제로 6월 모평의 1등급 비율은 4.19%로 절대평가 체제에서 치른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였다. 9월 모평도 1등급 비율이 7.92%로 6월 모평보다는 쉬웠지만 역시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려웠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데에는 여러 가지 분석이 있지만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뀜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 학습의 양과 질이 전반적으로 크게 떨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이에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 에듀팡은 목동지역의 교육기업인 리젠영어와 함께 텝스경시대회관련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11월 30일, 오전 11시 목동에 소재한 리젠영어학원 본관 2층에서 공동 진행한다.

텝스경시대회는 급변하는 영어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개발 및 향상을 통해 학업동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조선에듀의 후원과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등의 협찬을 받아 현재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에듀팡에는 본 텝스경시대회로 초·중·고 일선 학교와 학원, 학부모님들로부터 텝스에 대한 다양하고 폭 넓은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텝스가 공인영어시험으로서 확고히 검증된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텝스는 1999년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미국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 토플 등과 경쟁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영어시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텝스는 문법, 독해, 청취, 어휘 등 4가지 영역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초등생부터 중학생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내신과 입시, 취업 그리고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수도권내 주요대학인 고려대, 이화여대 등의 영어특기자전형 및 국제학부 등에서 주요 스펙으로 요구되고 있어서 사실상 대학입학 시에도 그 가치를 이미 인정받고 있다.

리젠영어의 대표 텝스강사 배시원은 “금번 텝스경시대회를 맞이해서 우리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전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서 우리 학생들 모두 이번 겨울방학을 영어학습에 있어 즐거운 도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텝스를 우리 학생들에게 강의해 온 사람으로서 이번 텝스경시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가 아닌 깊이 있고 살아있는 진짜 영어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참고로 금번 경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팡 홈페이지(www.edupang.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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