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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희망사과나무 통해 해외 빈곤 지역 아동·청소년 의류 후원

(이슈투데이) 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이 지난 29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를 통한 해외 빈곤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의류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규모는 총 15억원 상당으로 빈곤 국가의 현지 아동·청소년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여름용 아동복 상·하의와 동복 등으로 구성되었다. 남수단, 동티모르, 에티오피아,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멕시코, 라오스, 요르단 등 의류가 부족하여 생활은 물론 건강에도 심각한 위협을 겪고 있는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FRJ 성창식 대표, 한세드림 윤종선 상무,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 황경주 사무총장, 2018년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 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한세드림 윤종선 상무는 “평소 소외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의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해외 빈곤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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