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스 콘텐츠, 온라인에서도 통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Mnet의 댄스 콘텐츠들이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Mnet은 댄스 프로그램들의 연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더 춤'을 개설했다. '비 엠비셔스' 부터 '뚝딱이의 역습', 그리고 올 여름 방송될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프로그램 클립 영상은 물론, 댄서들의 직캠과 연습 및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등을 담은 영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K-댄서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더 춤'은 개설 4개월 만에 총 영상 합산 조회수 1.1억 뷰를 돌파했고, 구독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7/12 기준) 특히 지난 8일(금) 오후에 '스맨파'의 '글로벌 K-댄스 미션' 글로벌 평가 영상이 공개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이들의 미션 영상은 벌써부터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응원 댓글들도 많이 보이고 있어 글로벌 무대에서 K-댄서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net 제작진은 앞서 'K-댄서들의 글로벌 팬덤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직캠,비하인드 영상 뿐 아니라 일년 내내 댄서들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 유튜브 채널 '더 춤'은 K-댄서들의 글로벌 도약 플랫폼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8월 중 방송되는 '스맨파'의 '글로벌 K-댄스 미션' 글로벌 평가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글로별 평가는 유튜브 채널 '더 춤'과 엠넷플러스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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