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 시골 마을 홈스테이·캠핑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돼 국제 교류 프로그램 '마을 청소년 활동 자원을 탐험하는 시골 마을 홈스테이 및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와 조그마한이 연구,개발하고,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기획 및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충남 지역의 다양한 공공 및 공익 사업으로 인한 농촌 마을의 많은 변화 속에서 잊혀지는 청소년 놀이 자원을 찾고 기록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활동 기간은 22년 8월부터 10월까지다. 일정은 △오리엔테이션(8월) △농촌 마을 방문 및 탐험 활동(9월~10월) △활동 내용 정리 및 발표(10월)로 이뤄졌다. 활동과 결과는 평가를 거쳐 일부 참가자를 위한 시상(여성가족부 장관상 등)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에 참여한 조그마한은 옛 농촌 마을의 기록을 살펴보면, 상상조차 못 하는 기발한 청소년 활동 자원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활동 장소가 도시 정비, 도시 재생 등으로 사라진 경우가 있다며 세대 간의 소통을 지속하고, 미래 사회의 청소년을 위해 기존에 있던 청소년 활동, 활동 장소 등을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한국 청소년(만 19세~만 24세)과 외국인 유학생은 한서대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7월 31일까지 한서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모집 포스터 내 신청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참가비는 무료다.


미디어

더보기
LX하우시스, 방염 인테리어 필름 친환경성 입증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 화재 안전성에 이어 친환경성까지 확보해 시장 선도 제품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됐다. 인테리어필름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제품 뒷면에 점착 처리가 되어있어 호텔, 병원 등 상업공간 벽면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와 도어 표면 등 주거공간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표면 마감재다. 방염 인테리어필름은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방염 성능을 확보한 제품이다. 그동안 인테리어필름의 제품 뒷면(점착면) 보호를 위해 사용되던 이형지에는 PE(폴리에틸렌)코팅 소재가 쓰여 왔는데, 한번 사용되면 필름 잔여물과 함께 폐기물로 버려져 왔었다. LX하우시스는 이러한 이형지의 원재료를 PE 대신 점토 소재로 바꿔 버려지던 이형지를 종이로 재활용해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환경부가 제품 제조과정에서의 유해물질 감소,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는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LX하우시스만의 방염 기술을 적용, 화재 발생 시 필름 표면에 탄화층이 형성돼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