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한미동맹 70주년’ 다양한 기념사업…성과·발전·미래비전 조망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외교부가 한미 전역에서 양국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연중 개최한다.

외교부는 이번 7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의 한미동맹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발전'을 확인 ▲청년세대와 함께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12년 만에 성사된 다음 달 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외교부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앞서 양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70년간 이룩해 온 한미동맹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포괄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다음 달 중순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한국국제정치학회,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과 공동 주관으로 '한미동맹 과거 70년, 미래 70년' 정책 포럼을 개최, 양국의 전,현직 정부 인사 및 전문가와 함께 12년 만에 성사된 국빈 방미의 의의와 기대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중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하버드대학교 벨퍼센터가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반도 안보서밋'을 열고 외교안보, 경제,기술,사이버 안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양국의 안보협력 확대 방안도 모색한다.

외교부는 군사 안보를 뛰어넘어 경제 안보, 첨단기술 및 미래산업, 지역 및 글로벌 도전과제로 협력의 외연을 대폭 확대 중인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도 다수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중 주한미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로 '한미 경제 파트너십 간담회'를 개최해 그간의 한미 경제협력 성과를 정부와 기업이 함께 공유토록 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미국 국무부와 공동 주관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민관합동포럼'을 열어 경제안보,기술동맹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연내 '한미 우주포럼'도 개최해 한미 간 포괄적 우주 협력을 심화하는 한편, 우주분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미국 국무부 및 국제개발처(USAID),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한미 개발협력 심포지움'을 갖고 한미가 공동의 비전 아래 개발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지역,분야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연례 개최하는 '한미 전략포럼'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행사로 마련해 안보, 경제, 신흥 이슈 등 다방면에서 양국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외교부는 한미동맹을 이끌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효용성을 직접 체감하고 동맹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는 맞춤형 행사도 실시한다.

한미 외교관이 연중 수시로 국내 중,고등학교, 미국 지역사회를 순회 방문해 '한미 외교관과의 대화'를 가지도록 하고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한미동맹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한미 대학생 취업연수사업(WEST) 참여자를 초청해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한미동맹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정부 인사들의 릴레이 인터뷰로 현장감 있는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도 마련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국의 청년세대들이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미국에 소재한 한국 재외공관 주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는 '한국주간'을 지정해 영화, 음악, 미술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전망이다.

외교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외교부뿐만 아니라 범부처 차원에서 역대 가장 많은 한미동맹 기념행사가 양국에서 연중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러한 기념사업들이 한미동맹에 관한 양국 국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높이고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아토스터디, 래미안 단지 내 에듀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공간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토스터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래미안 단지 내에 데이터 중심의 차세대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아토스터디와 '주택 상품 에듀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김은정 상품디자인팀장(상무), 임홍상 주택마케팅팀장과 아토스터디 이동준 대표이사, 정인원 이사, 박선욱 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토스터디는 시스템 기반 관리형 독서실인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는 기존 강남·송파·목동 등지의 상가에만 입점해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단지에 최초로 도입된다. 단순한 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IoT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출결 상태, 순수 공부 시간, 집중도 등을 실시간 분석한다. 여기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도입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 에듀테크(Edutech) :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