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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글로벌 캠페인 'Time for Premium Escapades' 출시

산업 공급망 파트너들이 탄소 배출을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탄소 배출 회계 플랫폼을 독자 개발해 출시

 

말레이시아항공은 여행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로 여행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신 글로벌 캠페인 'Time for Premium Escapades'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의 예약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한국 출발 여행객들은 왕복 총액 요금 916,2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로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laysia Aviation Group의 Chief Commercial Officer인 Dersenish Aresandir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승객들에게 편안함, 혁신, 그리고 말레이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를 반영한 비즈니스 클래스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프라이빗 터미널 이동 서비스, Chef-on-Call의 미식 다이닝, 완전 평면 좌석, 기내 와이파이까지 모든 방면에서 승객들에게 매끄럽고 럭셔리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였습니다. A330neo 항공기의 도입은 새로운 'Elevation' 좌석과 프라이버시 도어가 있는 개별 스위트를 통해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Time for Premium Escapades' 캠페인을 통해, 여행객들이 비행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모든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원활한 경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LIA T1(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터미널 1)에서는 말레이시아항공의 Golden Lounge 이용, Mercedes Benz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및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객들은 완전 평면 좌석에서 편안히 쉴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무료 Wi-Fi를 통해 기내에서도 항상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정은 모든 여행객의 즐거운 비행을 위해 준비된 세심함으로 더욱 향상될 수 있습니다. 승객들은 네트워크 전역의 목적지에서 영감을 받아 Chef가 엄선한 다양한 'Best of Asia'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Chef-on-Call 서비스를 통해 사전에 원하는 식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더 편안한 장거리 비행을 위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파자마와 같은 프리미엄 터치를 즐길 수 있고, 일부 노선에서 제공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기내식과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한 액티비티 키트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의 기내 서비스는 편안함, 배려, 그리고 따뜻한 말레이시아 환대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국제선의 경우 378,600원부터 시작하는 왕복 총액 요금으로 합리적인 이코노미 클래스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도 단거리 또는 장거리 노선에서 따뜻한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운임은 malaysiaairlines.com, MHmobile 앱, 그리고 전 세계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든 레저든, 단거리든 장거리든, 'Time for Premium Escapades' 캠페인은 모든 여행객에게 말레이시아항공과 함께 비행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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