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백진희와 공명의 애틋한 놀이터 데이트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말랑말랑 ‘썸’을 오가던 백진희와 공명의 새로운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하지만 전과 달리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주 강준호는 사무실 한복판에서 이루다에게 사랑 고백을 하며 특유의 불도저 매력으로 들이대기 시작, ‘썸’인 듯 아닌듯한 두 사람의 기류가 안방극장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쾌통쾌했던 그들의 모습과는 또 다른 아련미 터지는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뜨거운 눈물을 머금은 채 공명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백진희와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면서도 그 안에 왠지 모를 씁쓸한 웃음을 담고 있는 공명의 모습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그날 놀이터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사이에 백진희를 울게 만든 공명의 강한 한마디는 무엇일지, 또한 백진희와 공명의 ‘썸’이 진전되었을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1시간을 ‘순삭’
(이슈투데이)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가 ‘왼손잡이 아내’ 출연을 확정했다. 2019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메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 쫄깃한 복수, 가슴 시린 사랑까지 빠른 전개로 담아내며 전 연령층의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왼손잡이 아내’ 측이 극을 이끌어 갈 주연 4인방의 캐스팅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이수경은 휘몰아치는 스토리 중심에 선 히로인 오산하로 분한다. 오산하는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한 남편이 신혼여행 중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운명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살아내는 여자. 이수경은 내공 있는 연기력을 통해 미스터리, 복수, 멜로의 장르를 모두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수경을 통해 그려질 히로인 오산하의 처절하고도 극적인 운명이 궁금하다. 이어 김진우는 극중 충격적 사고로 인해 얼굴과 기억을 잃은 남자
(이슈투데이)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신성록 머리에 총을 겨누는, 충격적인 90초 美친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소름돋는 전율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5, 6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5회 수도권 시청률 5.8%, 6회 수도권 시청률 8.4%를 기록했고, 전국 시청률은 5회 5.7%, 6회 7.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수의 칼을 갈던 나왕식이 뼈와 살을 깎는 고통 끝에 180도 달라진 천우빈의 모습으로 대변신, 황실경호원 시험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마필주에게 총을 맞고 바다로 떨어진 나왕식은 은둔 중인 변백호 선생에게 구해져 동네 의원으로 실려 갔던 상황. 의사는 나왕식이 머리에 총상을 입어 출혈이 계속될 거라면서 빨리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지만 변선생은 진통제나 달라면서 나왕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때 나왕식을 찾아다니던 마필주가 변선생 집을 찾아왔고, 요원들에게 집을 뒤지라고 명령한 순간, 나왕식은 눈을 떴던 것. 나왕식은 재빨리 헛간 여물통 안에 몸을 숨겼고, 마필주가 곡괭이로 쑤셔대는 와중에도 고통을 참아냈다. 그 사이 변선생은 개를 푸는 기지를 발휘, 마필주를 쫓아내며
(이슈투데이)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교문 앞 ‘야자 마중 투 샷’으로 설렘 저격에 나선다. 오는 12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 감성 로맨스’이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각각 폭력 가해자로 몰려 학교에서 쫓겨났지만,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과거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거침없이 팩트를 날리는 시간제 교사 손수정 역을 맡아 올겨울 안방극장을 첫사랑의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승호와 조보아가 학교 교문 앞에서 서로를 마주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강복수가 학교 앞으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온 손수정을 마중 나온 장면. 사복 차림을 한 강복수가 오토바이의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고, 옷맵시를 체크하는 등 외모 점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손수정은 영어단어를 보며 교문을 향해 걸어 나오는 모범생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
(이슈투데이) 지난 2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숙박공유앱 ‘여기 어때’의 심명섭 대표가 웹하드를 운영하며 불법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기자는 심 대표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심 대표가 받고 있는 혐의는 지난 2000년 초부터 최근까지 10여개에 달하는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음란물을 대규모로 유통했다는 것이다. 이중에는 아동청소년법으로 생산과 유통, 배포는 금지한 음란물이 172건이나 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기자는 심 대표가 웹하드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여기 어때’를 설립하는 초기 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이 자름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이슈투데이) 호평 속 정규 편성이 확정 돼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공복자들’이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 미쓰라&권다현 부부공복자와 함께 돌아온다. 좋은 기운이 넘치는 포스터까지 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2월 7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첫 방송을 8일 앞두고 공복자들 모임에 함께할 멤버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자율 공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져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공복자들’의 첫 번째 멤버는 정규 편성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노홍철. 그는 ‘공복자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이 궁금해했던 최근의 일상을 공개하며 공복 실천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전달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뉴페이스
(이슈투데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발생한 인천 중학생 추락사건을 조명하고, 귀농 꿈나무의 희망을 빼앗아 간 현대판 봉이 김선달의 실체를 밝혔다. 인천의 중학생들 사이에서 섬뜩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폭력을 당하던 한 학생이 아파트 15층에서 추락, 15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 것. '실화탐사대'가 사건의 이면을 집중 취재한 결과, 피해학생은 사망 전 한 차례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건 전날 폭행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새벽에 피해학생을 인적이 드문 공원으로 끌고가 오랜 시간 동안 폭행을 했다는 것. 목격자는 "피해자가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비는데도 계속 때렸다."라며 "살려달라고 비는데 가해자는 '나는 이럴 때가 제일 재미있더라.'라고 말하며 더 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 폭행 현장에서 가해자의 옷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가해 학생들이 사건 이후 자신들의 폭력을 숨기려 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최초 신고 주민에 의하면 "피해 학생이 추락하고 7~10분 이후에 가해 학생들이 나타났다."라며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죽고 싶다고 하면서 떨어졌는데 자신들이 잡았더
(이슈투데이) MBC 'PD수첩' '큰 스님께 묻습니다'편이 지난 10월 '안종필 자유언론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불교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만해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만해언론상은 한국불교언론인협회가 한국불교 발전과 불교언론 창달에 기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보도 활동에 전념해온 언론인과 민주언론 창달에 공로가 있는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대상을 받은 '큰 스님께 묻습니다'편은 지난 5월 조계종의 큰스님인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주최 측은 “조계종단 수뇌부의 부도덕함과 비청정성을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종교권력의 적폐 양상을 드러내 불교계는 물론 우리 사회의 지도급 인사에 대한 비판과 감시,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언론이 금기시하는 종교인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 일반언론이 맡아야 할 책무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PD수첩'의 지난 5월 1일 방송에서는 설정 총무원장, 현응 교육원장을 둘러싼 숨겨진 처와 자식, 학력 위조, 사유재산 소유, 성폭력 등 불교계 큰스님들을 둘러싼
(이슈투데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 앞으로 나아갈 길과 직업을 정하는데 도와주기 위하여 진로 취업캠프를 지난 26일부터 각 2박 3일 일정으로 30일까지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취업 의지를 향상해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하여 충청, 대전, 세종지역 3학년 13개교 170여명 청소년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성적 상위권 특정 대상 의무 집합 형태 교육이 아닌 취업 현장 요구와 전문가 의견 사전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체험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인성과 면접, 좋은 인상 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진로, 직업관 확립과 취업 경쟁력에 도움 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 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회사가 원하는 비전과 인재상을 파악하여 나의 비전을 설정하는 인재상 찾기 프로그램과 소통으로 집단생활에서 구성원 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프로그램이다. 2일 차는 모의 면접과 실습 면접으로 실제 면접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면접스킬프로그램과 호칭, 전화응대 등 직장에서 필요한 기본예절을 익히는 직장예절프로그램이다. 나에게 맞는 색
(이슈투데이) 대구 서문시장 침장거리에 위치해 있는 무궁화수예침장이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쇼핑몰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대구 서문시장 침장거리에 위치해 있는 무궁화수예침장은 일반제품에서부터 맞춤 제작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예/침장 전문업체이다. 50년의 침구, 수예품 제작 경력으로 서문시장에서 유명한 침장 도매업체인 무궁화수예침장은 기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모든 거래를 인터넷을 통하여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올해 11월 인터넷 쇼핑몰 사업부를 신설하였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시키기 위해 내부적인 협의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무궁화수예침장은 고객에게 세상에서 가장 포근하고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각종 침구, 이불, 패드, 소파커버, 커튼, 주방, 거실 소품, 로만쉐이드, 식탁보, 옥매트, 홈패션 등 항균성, 내구성, 안정성이 뛰어난 좋은 소재로 구성된 모든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무궁화수예침장은 전국적으로 체계적인 도매 유통망을 구축하여 고객들이 배송 사고 없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며, 유
(이슈투데이) 국립나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6일 제1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기관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는 전국 185여개 국립대 및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 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우리나라 및 호남지역의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국립나주병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는 권역 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 국립나주병원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호남권역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연극제’를 진행했다. 요즘 초등학생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하기 위해 연극제를 실시했다. 연극은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연극제 상영 후 학생들이 직접 연극을 체험하고, 학교폭력에 관한 퀴즈도 함께 풀어봄으로써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제를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이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윤보현 원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더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극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앞으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 대구 서문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침구 전문업체인 대신이불이 침구 브랜드인 ‘큐티라인‘의 자체적인 운송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이불은 지난 1990년 자체 공장을 설립 후 지난 1998년 ‘한진사’라는 침구 전문 업체를 창립, 대신이불로 이름을 바꾸고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침구 전문업체이다. 대신이불의 침구 브랜드인 ‘큐티라인’은 올해 9월 론칭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침구장인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 접목시킨 최고 품질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큐티라인’의 제품은 도·소매, 맞춤이불, 호텔식침구, 이불 및 침구세트 등을 배송업체를 통하여 전국에 납품하고 있다. 대신이불은 제품의 운송 시간의 절약과 신속한 납품을 위하여 올해 하반기 자체적인 운송 시스템을 적용,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 본격적으로 자체 운송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그로 인하여 대신이불과 거래하는 소비자와 거래처는 지금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큐티라인’의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큐티라인
(이슈투데이)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의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네이처프론트가 국내외 창업 관련 대회에서 잇따른 수상실적을 거두어 주목받고 있다. 네이처프론트는 약용식물 추출액을 함유한 약담초 치약, 비누, 샴푸 등을 개발하고 시판하는 벤처기업이다.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 등을 사업화하여 이를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회사다. 기술지주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수익은 대학에 재투자된다. 네이처프런트는 지난 11월 8일 개최된 ‘충청권 대학연합 STAR TMC IP 옥션마켓’의 IR 경진대회에서 약용식물 추출 특허기술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더불어 모의투자금 모집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11월 13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진행된 ‘제1회 국제 중한창신대회’에서 총 28개의 한국 참가 기업 중 3등과 5000위안의 상금을 받았다. 중한창신경진대회는 산동성과학기술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이 주최한 행사로, 중국과 한국의 전자정보, 선진제조, 해양과학, 생물의약, 신재료 등 영역에 창조기업을 선발하는 기술혁신경기다. 유종국 대표는 “중국 yu wang
(이슈투데이)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이 27~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포럼’에 참석한다. ‘제6차 OECD 세계포럼’은 인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미래의 웰빙’을 주제로 OECD와 통계청,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제6차 OECD세계포럼’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OECD 개발센터 소장 마리오 페치니, 네덜란드 라우렌틴 왕자빈,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 교수 제프리 삭스 등 세계 각국의 지도자와 석학, 국제기구 인사, 기업인 등 102개국 3235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는 현대 경제의 중요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거버넌스의 역할 변화, 이에 맞춘 기업의 활동 등 향후 ‘미래의 웰빙’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에 대한 다각적, 미래지향적인 주제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진다. 퓨처로봇은 감성 AI 기반의 서비스 로봇 ‘퓨로-D’, 데스크 로봇 ‘퓨로-Nova’, 철도경찰로봇 ‘네오’로 포럼의 사회, 안내부터 경비까지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AI 서비스 로봇 ‘퓨로-D’는 포럼 및 상세 프로그램의 일정, 층별 장소, 전시관, 참여기관 소개 등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