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서귀포칼호텔은 지난 11월 27일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를 카페로 재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허니문하우스’는 소정방폭포로 이어지는 칠십리 바다와 섶섬, 문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과 유럽풍의 예술적인 건축물,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는 제주의 옛 명소로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귀포 칼호텔은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기존 허니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살려 사랑과 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진 제주의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한국바리스타 챔피온쉽, KNBC 국가대표선발전 등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무스오 쇼콜라, 와이칸 등의 고급 원두를 사용해 제주 최고의 커피 맛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주의 신선한 로컬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차와 주스, 당일 카페에서 직접 구워낸 쿠키와 케이크, 샌드위치까지 준비해 추억의 장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허니문하우스는 서귀포
(이슈투데이)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덴마크 명품 리빙브랜드 ‘프리츠 한센’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LG전자와 프리츠 한센은 지난 27일부터 2주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48인치 컬럼 냉장고, 24인치 와인셀러, 스팀오븐과 스피드오븐, 듀얼 와이드존 인덕션 등이 주방 공간을, 프리츠 한센의 대표 작품 가운데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의 에그 체어, 스완 체어, 드롭 체어,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로소파, 일본 디자인스튜디오와 협업해 만든 ‘넨도 N01 체어’ 등이 거실과 주방을 연출했다. 논현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LG전자와 프리츠 한센이 꾸민 초프리미엄 전시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또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포함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구매고객, 쿠킹클래스 참여고객 등 4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츠 한센은 가구, 조명, 액세서리 등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는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슈투데이) 삼성전자가 건조기 ‘그랑데’ 제품군에 16kg 신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건조기 대용량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극세사 소재의 겨울철 이불이나 슈퍼킹 사이즈 이불 등 크고 두꺼운 빨랫감까지 한 번에 건조하기 위해 더 큰 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 16kg 신제품은 외관 크기를 기존 14kg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건조통 내부 용적을 확대하고 건조 효율과 풍량까지 개선했다. 삼성 건조기 그랑데는 옷감손상이 없으면서도 최적의 건조온도를 유지해주는 삼성전자만의 ‘저온제습 인버터’ 기술을 통해 마치 햇살과 바람으로 말린 듯한 ‘자연 건조’ 효과를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건조기 사용 시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인 옷감 손상 최소화를 위해 최적 온도인 60℃를 찾아 내 건조통 내부와 옷감 자체의 최고 온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 일반적으로 건조 온도가 상승하면 옷감 수축률도 증가하는데 60도와 70도로 건조할 때의 수축률 차이가 2배 수준에 이른다. 또한 저온제습 인터버 기술은 효과적인 예열을 통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성능저하 없이 사계절 최
(이슈투데이) 주한영국문화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2017년 공동으로 진행했던 ‘한·영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창의적 나이듦’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달에서 "문화접근성 향상 미술관 교육 워크숍"을 공동 주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한·영 두 나라간 시니어를 대상으로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3년간 ‘일상예찬, 생생활활을 꿈꾸다’를 통해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 치매환자, 보호자들이 작품 감상 및 제작을 하는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층의 미술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이번 워크숍에 함께 하는 휘트워스 갤러리는 맨체스터 시의회가 주도하는 ‘고령친화도시 맨체스터’ 사업의 파트너로 지난 2007년부터 맨체스터시의 노인들이 우수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동시에 보건, 복지분야에 예술을 접목하는 문화 제공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시니어 및 신체적, 정신적 약
(이슈투데이)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실시한 ‘2018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최근 1년 간 온라인 구매 경험률이 가장 크게 성장한 카테고리는 ‘음식 배달 서비스’로 지난 2017년 35%였던 구매 경험률이 42%로 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조사는 2018년 6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남미, 중동/아프리카 및 북미 지역 64개국, 3만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채널’ 환경에서의 전세계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실시됐다. 이번 조사 결과와 닐슨의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8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보고서가 발행될 예정이다. 한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경험률이 어떤 카테고리에서 가장 크게 성장했는지 분석해본 결과, ‘음식 배달 서비스’의 구매 경험이 2017년 35%에서 2018년 42%로 7%p 늘며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 ‘게임 관련 상품’, ‘가전 제품’, ‘신선식품’의 구매 경험률이 지난 2017년 대비
(이슈투데이) 비바챔버앙상블이 12월 6일 저녁 7시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축배의 노래’, ‘리베르탱고’ 등 대중적인 곡뿐만 아니라 하이든의 ‘놀람교향곡’ 1~4악장과 같이 정통 클래식곡으로 구성하여 앙상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지난 2015년 5월에 공동으로 창단한 비바챔버앙상블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로, 정기연습과 심화연습,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기 평가를 통해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유럽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뮤직칼타 페스티발’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비바챔버앙상블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새로운 3기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4세부터 30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이며 모집파트는 7개 파트이다. 접수방법은 2018년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1부와 심사용 동영상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동영상 심사에 합격하면 2019년 1월 8일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합격된 단원에게는
(이슈투데이)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은 지난 11월 2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eBrews에서 제9회 생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의 강연자는 2018 국정감사 핫이슈 중 하나였던 유치원 비리를 밝혀낸 박용진 국회의원으로, 박 의원은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고, 세금 쓰는 곳에 감사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정책포럼을 주최하는 생활정책연구원 황인국 공동대표는 “단순히 세금을 많이 거두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세출에서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박용진의원의 이번 강의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정책포럼은 생활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럼에 대한 안내는 생활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슈투데이) 롯데제과가 ‘왔따짱셔요’ 풍선껌을 선보였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왓따짱셔요 풍선껌은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젤리 ‘짱셔요’와 롯데제과의 대표 풍선껌인 ‘왓따껌’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왓따짱셔요는 작은 구슬 형태의 코팅껌으로 껌 내부에 구연산 과립이 들어있다. 여기에 달콤한 청포도 맛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달콤,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노란색의 원통에 담은 용기 제품과 봉지 형태의 리필 제품이 있고 가격은 용기 제품 3500원, 봉지 제품 1200원이다. 왓따짱셔요는 신맛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신박함을 찾는 10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제품이다. 왓따짱셔요는 눈이 저절로 찡그려질 정도의 신맛이라는 제품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제품 겉면에 표정 변화없이 껌을 많이 씹는 사람이 이긴다는 내용의 게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왓따껌은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등의 인기 빙과 제품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다른 형태의 제품 브랜드를 적극 활용, 브랜드에 신선함과 재미 요소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슈투데이) 오늘 28일 밤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을 둘러싼 피 터지는 2차 전쟁이 본격 시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속 백진상은 넘사벽 ‘막말’때문에 무수히 많은 원한을 사고 있는 최악의 상사다. 급기야 누군가의 저주 때문에 자신이 죽는 하루가 무한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걸릴 정도. 떡잎부터 달랐던 백진상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밉상 짓을 보이며 발을 딛는 곳마다 적을 만들어왔다. 이에 최고의 오피스 앙숙 이루다의 뒤를 이어 불꽃튀는 격전을 펼칠 새로운 인물들과의 오싹살벌한 관계를 파헤쳐봤다. ● 백진상 VS 유시백 MW치킨의 팀장과 본부장으로 만난 두 사람에게는 소름 돋는 과거가 숨어있다. 사회 초년생 시절의 유시백이 회사에서 퇴출된 원인에 백진상이 얽혀 있다는 것. 백진상을 직영 매장으로 전출시키며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한 유시백은 그를 완전히 망가트리기 위해 더욱 살벌한 난타전을 예고, 두 강자의 살 떨리는 대전이 더욱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 백진상 VS 치킨집 직원 3인방 직영 매장 매니저로 전출된 백진상은 매장의 위생부터 치킨상태까지 어느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자 진상 본능을 제대로
(이슈투데이) ‘최고의 이혼’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27일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이 종영했다. 이혼과 이별을 겪으며 아프고 갈등했던 네 주인공들. 최종회에서 네 남녀는 각자 사랑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갔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석무와 강휘루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곁에 머물렀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성격으로 이혼한 두 사람. “미안해, 고마워”라는 쉽고도 어려운 말을 하지 못해서,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해서, 갈등했던 이들은 헤어짐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조석무와 강휘루는 여전히 테이블 하나 닦는 것에서부터 사소하게 다퉜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속마음을 털어놓고 서로에게 솔직해졌다. 상대가 싫어하는 것은 고치려고 노력하고, 또 미안하다고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 맞춰나갔다. 그렇게 사랑이 일상이 되고, 서로가 삶의 일부가 된 두 사람. 조석무는 “우린 계속 이렇게 싸우고 화해하겠지? 그래도 같이 있으면 즐겁잖아. 함께 나이 들어가지 않을래?”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휘루는 미소로 답했고, 두 사람은 마주보며 웃
(이슈투데이) SBS ‘가로채!널’ 강호동이 헨리와 예측불허 한판 승부를 펼친다.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9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하.대'에는 세 번째 승부사로 헨리가 출연한다. 지난주 현역 UFC 선수 김동현과 치열한 컵 던지기 대결 끝에 승리를 거머쥔 강호동은 이번에는 ‘다재다능 끝판왕’ 헨리를 상대로 4연승을 노린다. 대결에 앞서 초보 크리에이터 강호동은 승부사 헨리를 기다리며 최근 핫한 콘텐츠인 먹방 ‘ASMR’에 도전했다. 그는 음식 소리를 따기 위해 가슴에 달린 마이크를 잡는 ‘신개념 셀프 멱살 ASMR’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등장한 헨리는 묘기에 가까운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테니스 선수 출신다운 화려한 테니스 기술까지 선보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에 강호동은 지지 않고 응수해 대결 전부터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대결 직전 펼쳐진 기싸움에서 헨리는 강호동의 끊임없는 멘탈 공격에도 동요하지 않고 4차원 승부사의 매력을 뽐냈고, 강호동은 “한 마디도 안 진
(이슈투데이) 1년 전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아이가 꿈을 이루고 다시 돌아왔다.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더빙을 도맡아 할 정도로 천의 목소리를 가진 최연소 성우이자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11세 안소명 양. 어른 못지않은 열정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었는데, 무려 일 곱 번의 오디션을 거쳐 당당히 "뮤지컬 마틸다"의 주인공이 되었다. 물질주의에 찌든 가족과 아이들을 싫어하는 교장 선생님에게 맞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천재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인 "뮤지컬 마틸다". 어린 소녀가 주인공으로 2시간 40분을 끌어가는 공연 자체가 드문 데다 춤,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호기심으로 무장한 천재 소녀를 찾아야 했던 마틸다 오디션 과정. 무려 8개월에 걸친 7번의 오디션을 진행했고 600:1의 경쟁률을 뚫은 황예영, 안소명, 지나, 설가은 네 명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마틸다가 된 4명의 소녀는 뮤지컬 24개 장면 중 19개 장면에 등장, 엄청난 양의 대사를 소화하면서 극을 이끌어야 하는데... 정확한 발음은 물론 디테일한 감정까지 표현하기 위해 발성, 호흡부터 다시 배운 건 물론 공연이 한창인 지금도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
(이슈투데이) 지난 27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발생 당시, ‘초기 6분간 무대응’이었던 순간 단독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취재진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6분, KT 건물에선 이미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었고, KT 직원이 최초로 화재 신고를 한 시간, 지나가던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봤더니 이미 불길이 크게 번진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화재 신고가 이뤄진 지 5분 뒤에서야 소방차가 도착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기자는 화재 현장 주변 CCTV 화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최초 발화는 그날 오전 11시 이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화면상에 나타난 연기 농도나 확산 정도로 볼 때, 초기 스프링클러 같은 진압 설비만 있었어도 피해가 크지 않았을 걸로 추정된다고도 밝혔다.
(이슈투데이)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지난 2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데뷔 만 19년차에 빛나는 아이돌 대선배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이날 방송에서 노래방 라이브부터 섹시 춤까지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먼저 환희는 "사람들이 날 보면 터프한 이미지를 떠올리곤 하는데 알고 보면 귀엽다"면서 귀여운 애교도 마다하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로 섹시를 언급, 데뷔 무대인 지난 1999년 MBC '로그인 HOT'에서 선보인 섹시 댄스로 여전한 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브라이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에 맞춰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열정적인 춤을 선보였다. 또한 환희는 DJ 비투비 정일훈과 함께 지난 5월 발표한 듀엣곡인 '뻔해'를 라이브로 소화해 명불허전 가창력을 증명했다. '플투의 명곡'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선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위한 미니 헌정 무대가 꾸며졌다. 그룹 세븐어클락과 보이스퍼는 차례로 'Sea Of Love', 'Missing You' 등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세븐어클락은 단체 안무, 보이스퍼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