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이장우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승낙을 이끌어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은 갖은 우여곡절을 끝내고 마침내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된 김도란(유이 분)-왕대륙(이장우 분) 커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중점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도란과 대륙의 만남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던 대륙의 어머니 오은영(차화연 분)은 도란을 떼어놓으려던 자신의 계획이 난관에 봉착하자 시어머니 박금병(정재순 분)을 찾아 속내를 호소했다. 은영은 “대륙이가 김비서한테 넘어가서 정신을 못 차린다. 둘이 결혼이라도 하겠다고 하면 어쩌냐” 며 “이게 다 김비서를 동생으로 생각하시는 어머니 때문이다” 며 울먹였다. 뜻밖의 얘기에 당황하던 금병은 혹시 김비서가 그만두겠다고 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인지 되물었고 은영은 “그렇다. 내가 그만 두게 만들었다. 어머니도 아들 키워보셨으니 제 마음 아실 거다. 제발 김비서 그 기집애 좀 찾지 말아달라” 고 거듭 호소했다. 이에, 금병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고 더 이상 자식들에게 짐이 될 수 없다고 판단,
(이슈투데이) ‘가로채널’ 강호동이 승리에 이어 김동현의 얼탁 계보를 완성하며 화제를 얻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승리가 “10년만의 예능 고정이다” “강호동의 얼굴에 먹칠을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질척이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보여줘 오프닝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 날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를 위해 강호동은 꽃집부터 찾았다. 꽃을 좋아하는 도전자에게 ‘헛수고’라는 꽃말을 가진 조팝나무 선물로 승부욕을 저하시키려 했던 것. 강호동에게 직접 댓글로 도전장을 내민 상대는 다름아닌 UFC 선수 김동현이었다. 김동현은 운동선수답게 강호동을 보자마자 “질 것 같으면 룰을 바꿔라” ”이기지 못할 전쟁은 하지 말라” 등 자신만의 승부학 개론을 펼치며 구강 배틀로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이 대결을 위해 “공진단과 개구리즙으로 원기를 충전했다”며 강호동을 입담에서 K.O 시켰다. 하지만 ‘강.하.대’ 본 경기 “원심력으로 컵 던지기” 게임에서는 지나친 승부욕과 자신감으로 김동현이 실격 처리가 되는 대반전을 가져왔다. 질 줄 알았던 강호동은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바로 오징어먹물 얼굴 탁본에 들어갔다. 이로써 강호
(이슈투데이)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추리’는 천만원을 향한 멤버들의 치열한 추리 싸움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힌트 도구 획득을 위해 팀을 나눠 게임을 펼쳤고, 그 결과 배우 임수향이 가장 많은 힌트를 얻어냈다. 하지만 임수향은 힌트 개수가 가장 많은데도 쉽게 힌트를 조합해내지 못했고, 마을과 집을 수색하며 고군분투한 양세형, 장도연 등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천만원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다음날 MC 유재석은 “천만원의 행방을 찾은 분이 있다”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 분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드렸다. 하나는 다음주 녹화까지 이월해 2천만 원을 받는 법. 천만원을 찾은 사람이 다시 숨기고 다른 사람이 못 찾을 경우 2천만 원을 갖는 거다. 아니면 지금 종료하고 천만 원을 받아가는 거다. 단, 모든 멤버들이 천만 원을 찾은 거 같은 사람을 투표하고 이 때 과반의 표를 받지 않아야만 한다"며 “그 분은 천만원을 가져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의심이 갈 만한 멤버들을 추측해 투표했고, 그 결과 양세형이
(이슈투데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배우 경력 21년 류승수가 ‘감 지옥’ 속에서 새로운 천직을 찾았다.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감 지옥 수난기’가 공개된다. 지난번 청도에서 장작 패기, 텃밭 작물 호박잎 따기 등 끊임없는 일거리로 지옥문을 경험했던 류승수가 다시 한 번 청도를 찾았다. 지난해는 한 개도 열리지 않았던 감나무가 올해는 풍년이 들어 600여 개가 넘는 ‘감 지옥’을 예고했다. 주변에 감을 나눠주고도 한참 남은 감을 처리하기 위해 류승수네는 본격 겨울맞이 ‘곶감 만들기’에 돌입했다. ‘작업 반장’ 장인의 진두지휘 하에 류승수, 윤혜원은 물론, 장모와 세 살 난 딸 나율이까지 소매를 걷어붙이며 곶감 만들기 일손을 도왔다. 하지만 끝없는 감들의 향연에 장인은 “속에서 천불이 난다, 천불이”라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결국 신문물을 투입했다. 신문물을 이용한 장인의 감 깎기 시범에 류승수는 “왜 진작 가져오지 않으셨어요”라며 “아버님 혼자서 다 하실 수 있겠는데요?”라며 얕은 꼼수를 부려 웃음을 자
(이슈투데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김장 김치와 닭의 특급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김치’를 주제로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이 어머니 이혜정과 함께 ‘빠알간~ 김치이불 덮었닭’을 선보였다. 복승아(권유리)는 한정식과의 요리 수업을 위해 삼남매의 집을 찾게 되었고, 한산해(신동욱)-정식 형제가 승아를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 로맨스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또 개그우먼 김지민은 극중 한진미(이열음)와 민혁(이민혁)이 참여한 금연 캠페인 프로그램 진행자로 깜짝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의 유행어 “느낌 아니까~”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슈투데이) 멋진 수트 차림에 장미 한 송이를 든 '들장미 소년' 아스트로 문빈과 더보이즈 영훈이 23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방송인 권혁수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아스트로 문빈은 이날 방송에서 나이 차이가 나는 지인과 친해진 사례를 묻는 DJ 비투비 정일훈의 질문에 방송인 권혁수를 꼽았다. 문빈은 "(나이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진 않지만 혁수 형님과도 친해졌다.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문빈은 "혁수형, 언제나 고맙고 마지막 촬영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중에 집에 놀러가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권혁수와 친분이 있는 더보이즈 영훈 역시 권혁수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영훈은 "혁수형, 저희 멤버들과 연락 주고받는다고 하셨는데 숙소에 가끔 선물도 보내주시고 그런다.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에 저희 컴백하는데 많이 지켜봐달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문빈은 "우린 아직 안 보내주셨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들장미 소년' 코너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전 출연진이 어김없이 정장 차림으로 등장,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 MBC 가든스튜디오 밖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뜨거운 반
(이슈투데이) 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의 연출을 맡은 김진만, 조철영PD가 지난 24일 인기 유투버 대도서관의 생방송에 출연해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인터넷 방송은 처음이라 긴장한 김진만, 조철영PD를 향해 대도서관이 "먼저 방송에 출연할 수 있냐는 연락이 와서 너무 놀랐다."며 "평소 다큐멘터리를 매우 좋아하는데 출연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다큐멘터리의 주제로 '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조철영PD는 "보통 다큐를 찍을 때 포유류가 인간과 공통점이 많고 다큐 소재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많이 선택을 한다. 특히 곰 같은 경우에는 다큐에서 다뤄진 적이 많이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PD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곰'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촬영 중 위급했던 순간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진만PD는 "불곰을 찍을 때 비가 와서 불곰이 물고기 사냥이 잘 안되었다. 그때 사냥이 잘 안되니 촬영팀이 방해가 된다 생각하고 우리를 쳐다보더라."라며 등골이 서늘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또한 김진만PD는 "우리가 캄차카에 촬영을 하러 가기 직전에 실제로 레
(이슈투데이) 지난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에 맞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대결했다. 그 결과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조문근과 문별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첫 대결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른 ‘단청’과 ‘스테인드글라스’의 무대였다. 풍부한 성량을 자랑한 단청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복면을 벗은 ‘스테인드글라스’의 정체는 스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었다.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고 밝힌 대도서관은 “‘가수냐’는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연습한 것보다 못해서 스스로에게 실망감을 많이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로 맞붙은 ‘할리우드 꿀벌’과 ‘할리우드 토끼’의 대결에서는 노련한 가창력을 뽐낸 ‘할리우드 토끼’가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할리우드 꿀벌’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지민이었다. 청아한 목소리를 자랑한 김지민은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때 이 무대에 서는 걸 상상했다”며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봉지를 뒤집어쓰고 연습했다”고 털어놔 박수를 받았다. 세 번째 무대는 전람회의 "세상의 문 앞에서"를 함께
(이슈투데이) 지난 23일 선학평화상위원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Cape Town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와리스 디리와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와리스 디리는 수천 년간 지속된 여성 할례의 폭력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 악습을 철폐하기 위한 국제법 제정에 앞장서 할례 위기에 처한 수억 명의 어린 소녀들을 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었다.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는 농업경제학자로서 지난 30년간 아프리카 농업을 혁신하여 대륙 전역 수억 명의 식량안보를 개선했으며, 굿거버넌스로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발전을 촉진한 공적이 크게 인정되었다. 위원회는 두 수상자는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프리카의 이웃들을 위해 인권의 가치를 드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아프리카는 미래세대가 직면할 위기들이 집약적으로 나타나는 곳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인류의 미래 평화가 보장된다고 밝혔다. 와리스 디리는 ‘여성 할례’를 전 세계에 공론화한 첫 인물이다. 소말리아 유목민의 딸로 태어나 5세 때 할례를 당한 그녀는 세계적인 슈퍼 모델로서 인기가 최절정에 달했
(이슈투데이) 한전KPS(주)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22일 영흥면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8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봉사는 영흥도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영흥면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전KPS 영흥사업처 임직원들은 영흥면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장익환 처장은 이날 영흥면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보일러 및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 스토리 전문기업 ㈜올댓스토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18 아시아필름마켓’에서 해원 작가의 "굿잡"이 ‘E-IP피칭 어워드’ NEW 크리에이터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수상작 "굿잡"의 작가인 해원은 영화, 드라마, 만화 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의 북투필름 선정작인 "슬픈 열대"의 저자이기도 하다. 올댓스토리는 2016년 ‘E-IP피칭 어워드’의 수상작인 "스프린터: 언더월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작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E-IP피칭 어워드’는 멀티 플랫폼화가 가능한 웹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의 원저작물을 영화 등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장이다. "굿잡"은 답 없는 취준생 두명이 일당벌이 알바를 찾던 중 얼결에 범죄현장 청소 및 증거인멸 전문업체 미래클리닝에 취직하게 되면서 탐욕, 음모, 배신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는 범죄 느와르다.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인 범죄물이라는 점과 ‘청년실업’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가 영상화에 적합한 작품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다수 제작사와 영
(이슈투데이)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태양의서커스’ 한국 프로모션을 독점하고 있는 ㈜마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18 기예워크숍 점핑업 스페셜{이하 워크숍)’을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구의동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제1취수장 메인홀에서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5명의 국내 예술가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태양의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연습을 함으로써 국내 서커스 예술가들의 기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누적 예약자수 11만명을 돌파하면서 내년 1월 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연장 공연하는 ‘태양의서커스' ‘쿠자’의 한 장면인 ‘티터보드(공중으로 널을 뛰며 상공에서 묘기)’와 ‘샤리바리(공중묘기의 동작)’ 액트에 참여한 ‘블라디미르 쿠츠네소바’, ‘아이온 샤클라’, ‘뭉바야스갈란 바야무흐’, ‘엘리자베타 파르메노바’가 국내 예술가들을 지도했다.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기구 없이 몸으로 할 수 있는 기예 종목을 주제로 진행됐다. 1명 이상이 아래에서 지지해주면 다른 사람이 그 위에서 중심을 잡고 물구나무나 공중 점프를 하는
(이슈투데이) 침구 전문 제조 기업인 ㈜로얄홈이 20년의 노하우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로얄홈 만의 이불 브랜드 ‘코코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얄홈은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침구 전문 제조 기업으로, 기존 침구 브랜드에 원단을 납품해 온 김대정 대표와 침구 영업만 평생을 해온 예병호 대표가 함께 두 손을 맞잡고 설립한 회사이다. 오랫동안 메이저 침구 브랜드에 원단을 납품해온 노하우와 오랜 침구 마케팅을 해온 영업력을 바탕으로 로얄홈은 재래시장을 기반으로 한 이불 브랜드 ‘레오나’를 론칭하여 1년 만에 이불시장에서 ‘레오나’라는 브랜드의 입지를 크게 다져놓았다. 로얄홈은 재래시장을 기반으로 하여 급부상 중인 ‘레오나’의 판로에 대한 한계를 타파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의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판매 전문 브랜드인 ‘코코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코온’을 론칭함에 따라 오프라인 판매의 현실적인 한계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최고품질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로얄홈은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로얄홈은 소비자의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정확한 고객니즈를 바탕으로 하여 ‘몸에 이로운
(이슈투데이)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에서 주최하는 ‘k-pop사운드 분석’과 ‘광고음악작곡 및 뮤직프로듀싱’ 세미나가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과 정보를 제공하였다. 음향예술인협회에서 ‘k-pop 사운드 분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임정석과 이동현을 통해 미디어 제작, 기획, 마케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에 관한 실용적 내용을 강의하였다. 세종대 평교원 실용음악학전공 김현태 교수는 “유튜브, SNS를 통한 콘텐츠 공유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시대”라며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 제작할 수 있는 실력과 환경을 갖춰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29일에는 ‘누나IT’ 유튜브 채널에서 5만 여명의 구독자가 있는 이성원을 통해 ‘이성원의 ㅋㅋㅋ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19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국 단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오펀스튜디오’란 유럽식 전문 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하여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국내 극장에서는 유일하게 오펀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가능성을 가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 유명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1월 15명의 교육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서 인상적으로 활약한 바 있다. 교육과목으로 음악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분석, 원어민 강사를 초빙한 독일어와 이탈리아어 수업이 있으며 해외 유학 및 오페라 무대에 서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오페라 자체제작극장이라는 강점을 십분 활용, 연중 기획공연을 통해 이들에게 실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전문성악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