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을 맞아,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Colin Crooks)와 이번 비엔날레 총감독인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스펀 체어(Spun Chair) 포토콜에 함께했다. 이번 포토콜은 'Human by Design'을 주제로 열리는 본 행사에서 영국이 기여하는 창의적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헤더윅이 디자인한 체험형 작품인 스펀 체어에 착석한 장면은 '사람 중심 디자인'이라는 비엔날레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영국의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세계적 건축 디자이너인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은 것은 물론, 비엔날레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일상의 벽'에 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건축•디자인•패션 기업이 참여한다. 국제적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아룹(Arup), 창의적인 공공건축으로 주목받는 호킨스브라운(HawkinsBrown),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는 뷰로 드 상지(Bureau de Change) 등 건축•디자인 그룹과 함께, 윤리적 패션의 선두주자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지속가능한 보석 디자인을 실천하는
다가오는 최장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대한민국 여행객들의 여행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추석 기간 국내외 여행지 검색량은 전년 대비 각각 29%,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가 올해 5월부터 8월 사이 대한민국 이용자들의 추석 연휴 기간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 여행지 중에서는 일본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였다. 1위는 도쿄가 차지했으며, 후쿠오카와 오사카가 뒤를 이었다. 일본 외 지역으로는 인도네시아 발리와 베트남 다낭이 상위 5위에 올랐다. 이는 중단거리 여행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휴식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여행지 순위에서는 제주도가 1위를 기록했고, 부산과 서울, 경주, 속초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특히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히스토리케이션(History + Vacation)' 여행지일 뿐만 아니라, 가을 단풍 명소로 각광받으며 검색량이 전년 대비 91% 증가, 인기 추석 여행지로 부상했다. 속초의 경우, '워케이션(Work + Vacati
재생형 관광 명소인 더 레드씨(The Red Sea)와 아마알라(AMAALA) 개발사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 RSG)이 슈라 아일랜드(Shura Island)에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섬 골프장인 슈라 링크스(Shura Links)를 공식 개장했다. 유명 골프장 건축가 브라이언 컬리(Brian Curley)가 설계하고 골프 사우디(Golf Saudi)가 관리하는 총거리 약 6800미터의 72파 코스로 섬의 자연 지형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은 독특한 해안 골프장이다. 18개의 홀을 조망하자면 자연적으로 조성된 맹그로브 숲과 광활한 모래 언덕을 지나 전형적인 해안 골프장답게 더 레드씨 해안선을 따라 18개의 홀이 펼쳐져 있다. 이 골프장은 이곳 재생형 관광지의 진가를 살리고자 환경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스포츠와 관광 분야에서 세계 선두로 올라서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입장에서 봤을 때 슈라 링크스 개장은 획기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슈라 링크스는 야심 찬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의 일환이자, 경제를 다각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에 적합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PIF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더 레드
2025년 양안(쿤산) 중추절 등불축제가 9월 29일 장쑤성 쿤산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현지 관료와 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이 거행됐다. 축제는 다양한 대중 행사, 문화 활동과 함께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올해 축제는 '화개병제, 등영양안(花开并蒂, 灯映两岸)'을 주제로, 첨단 조명 및 시각 기술을 활용해 쿤산과 대만 간의 산업 협력 및 금융 혁신 성과를 조명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경제 교류를 강화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축제는 후이쥐 광장과 저우좡 고진, 두 곳에서 진행된다. 후이쥐 광장에서는 '사슴'과 '꽃'을 주제로 한 드론 쇼와, 꽃장식 비녀와 수수(水袖, 긴 비단 소매) 등 곤곡(崑曲)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봇 공연이 펼쳐지며, 전통 예술과 현대 기술이 융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저우좡 고진에서는 공원 전역에 테마별 등불 장식이 설치되어 고진의 역사적 매력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한다. 후이쥐 광장은 양안 주민 간 교류의 중심 공간으로, 중국 공산당 쿤산시 당위원회와 시 정부가 뜻을 같이하는 대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공동으로 개발했다. 9월 29일 쿤산시 지도부는 이 지역에 대한 개선 계획을
2025년 위린 민속 음악의 계절(Yulin Folk Music Season 2025)이 9월 29일 쓰촨성 청두 우후구 민속 음악 골목 광장에서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문화 축제 기간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청두에서 가장 활기차고 예술적인 중심지에 열린 것이다. 개막식에서 라이브 공연, 업계 전문가의 전망, 주요 내용 발표, 관중과의 소통 시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3개월간 진행될 음악 축제가 시작되었다. 무형 문화 유산, 문화 상품 및 창작품,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60개 이상의 노점이 민속 음악 시장에서 나란히 영업을 시작했고, 사람들은 활기찬 거리를 걸으면서 음악을 듣고 함께 따라 부르는 시간을 체험할 수 있었다. 2025년 위린 민속 음악의 계절 주최 측은 그저 일련의 공연을 진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의 문화 생태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엿보였다. 주최 측은 위린로를 중국 민속 음악의 정신적 고향이자 문화 발상지로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데, '위린에서 청두 현지인처럼 살기(Living Like a Chengdu Local in Yulin)'라는 핵심 주제에 충실한 이번 음악의 계절에서는 체계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산업화
카이 호리(Khai Hori) 예술감독이 이끄는 격년제 조명예술 전시가 오는 11월 '빛의 나침반(The Light Compass)'이라는 주제로 돌아와 아부다비 전역을 환하게 밝힐 예정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CT 아부다비)이 주최하는 제2회 마나르 아부다비(Manar Abu Dhabi) 전시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아부다비시에서 개최된다. 마나르 아부다비는 처음으로 알 아인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해당 지역의 전시 장소는 2025년 11월 1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빛의 나침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카이 호리 예술감독이 기획을 맡았으며, 에미라티 및 해외 작가들의 신작을 포함한 총 19점의 빛 기반 설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베일 아일랜드는 이번 전시의 중심이자 가장 상징적인 주요 무대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는 토크,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공공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나르 아부다비는 공공 예술을 통해 도시 환경을 풍요롭게 하기위해 아부다비 문화관광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체 참여 작가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CT Abu Dhabi)이 주최하는 제17회 아부다비 미술 박람회(Abu Dhabi Art Fair)가 올해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약 35개 국가의 50여 개 도시를 대표하는 140개 갤러리가 출품에 동참한다. 올해의 미술 박람회에서는 나이지리아, 걸프 지역, 터키의 역동적인 미술 작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점점 커지고 있는 아부다비 미술 박람회의 세계적 영향력을 방증하듯, 알제리, 네덜란드, 페루, 탄자니아의 갤러리들도 처음으로 출품에 나선다. 2009년 개장 이후 아부다비 미술 박람회는 페이스(Pace), 리처드 살툰 갤러리(Richard Saltoun Gallery), 한아트 TZ 갤러리(Hanart TZ Gallery), ATHR 같은 세계적인 갤러리를 유치하면서 아부다비 최대 규모의 미술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로프트 아트 갤러리(Loft Art Gallery), 페드로 세라(Pedro Cera), 이크트나 레어 북스(EQTNA Rare Books) 같은 갤러리도 박람회에 처음으로 출품한다.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수가 작년에 비해 40%나 늘었는데, 이는 기관 및 개인 소장가 집단 사이에서 아부다
선웨이 대학교가 유엔(UN)과의 제휴로 2015년 유엔의 17가지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Rock the Goals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유엔, 유니세프(UNICEF), 유럽연합, 세계보건기구(WHO)의 저명한 인사들과 전 세계 대사를 비롯해 약 1,500명의 학생, 교직원, 내빈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MIX 라디오 방송국의 유명 라디오 진행자인 RD가 사회를 맡은 이날 밤의 행사에는 대부분 고기능 자폐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밴드이자 희망의 상징인 Zimi'J와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 Uriah See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인기 가수들이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으로 무대를 예열한 데 이어, 유명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DJ Blink가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모든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날 밤의 백미는 펑크 록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어 패션이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데 이상적인 수단임을 증명한 Rock the Goal Adaptive 패션쇼였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런웨이
호텔 인디고 우시 칭밍 브리지(Hotel Indigo Wuxi Qingming Bridge)가 2025년 9월 30일 예약을 공식 오픈한다. 그림 같은 난창지에, 유서 깊은 칭밍교 고대 운하 풍경구에 자리한 호텔 인디고 우시는 시대를 초월하는 강남(Jiangnan) 수상 도시의 매력과 '1천 다리의 도시(City of a Thousand Bridges)'로 유명한 우시의 깊은 역사를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 건물은 도시를 상징하는 다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문화유산과 현대미가 결합되어 투숙객에게 전통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디자인의 핵심은 시간과 공간의 연결을 상징하는 '다리'라는 컨셉이다. 강남 수로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만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호텔은 우시의 문화유산을 탐험할 때 출발점으로 삼기에 좋은 곳이다. 우시 기차역에서 약 4.3km, 우시 동역에서는 14.1km 정도 거리에 있고, 쑤난 슈오팡(Sunan Shuofang) 국제공항에서는 12.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출장객과 레저 여행객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객실
밀리켄앤컴퍼니(Milliken & Company)는 북미에서 소방관 방화복에 사용되는 최초의 비-PFAS이자 비-할로겐계이면서 UL 인증을 받은 자사의 난연 방습막 밀리켄 어슈어(Milliken Assure™)가 2025 R&D 100 어워드(2025 R&D 100 Awards)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어슈어가 올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로 인정받음으로써 밀리켄은 소재 과학을 통해 복잡한 성능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지킬 수 있게 됐다. 할시 쿡(Halsey Cook) 밀리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어슈어 제품으로 R&D 100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 팀의 독창성뿐만 아니라 소재 과학과 혁신을 통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헌신적 노력이 모두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어슈어는 구조 소방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오랫동안 방습막에 사용되어 온 두 가지 화학 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과 할로겐계 난연제를 제거한 혁신적인 설계로 선정됐다. 어슈어는 NFPA 1971-2018 및 NFPA 1970-2025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파브 호스피탈리티 그룹(fav hospitality group, Inc., 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사장 겸 CEO: 오가타 히데카즈(Hidekazu Ogata), 이하 'FHG')이 자사의 고급 호텔인 세븐 x 세븐 이시가키(seven x seven Ishigaki) 지하 바 '레드(Red)'에서 특별 칵테일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중 하나인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 2024(DIAGEO WORLD CLASS 2024)' 일본 결승전 우승자인 이시오카 마사토(Masato Ishioka)를 게스트 바텐더로 초청했다. 이시오카의 시그니처 칵테일 외에도 라이브 캘리그라피 공연과 DJ 세션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세븐 x 세븐 이시가키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칵테일 3종은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칵테일은 2025년 12월 23일까지 '레드'에서 계속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정 장기 숙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며, 투숙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정 칵테일 세븐스 샴푸르(7th Champur) 진 / 커피를 우려낸 아와모
미국과 멕시코의 시설이 최근 개보수를 마친 데 이어, 최첨단 기술과 아이유노 브라질의 혁신 정신 및 긍정적 태도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1355제곱미터 규모의 스튜디오가 새 단장을 마쳤다. 아이유노가 새롭게 단장한 상파울루 스튜디오를 공개할 준비로 분주하다. 디테일에 재미를 더한 디자인과 숨겨진 이스터 에그가 돋보이는 이곳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믹싱룸에는 국제 표준이 브라질 팀의 창조적 정신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상파울루 시설에는 현재 최첨단 녹음실 8개,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으로 무장한 사운드 믹싱룸 1개, 그리고 최고 수준의 품질과 보안을 갖춘 품질관리실 2개가 마련되어 있다. 기술과 별도로, 이 시설은 독특하고 활기찬 브라질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채용했기 때문인지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투자 덕분에 미주 등의 지역에서 최고의 더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유노의 역량이 한층 더 두터워졌다"라고 미주 사업부 부사장 크리스 캐리(Chris Carey)는 자평했다. "브라질은 오래전부터 우수한 더빙 인력과 창의적인 인재가 포진한 역량 센터로 인정받아 왔는데, 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팬퍼시픽 호텔 그룹, 급성장하는 장기 체류 시장 공략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파크로얄 서비스드 스위트' 오픈 그룹의 핵심 전략 지역으로 부상 중인 동남아시아에 8개 신규 호텔 및 서비스드 스위트 추진 진화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트폴리오 개발 및 강화에 주력하는 그룹의 버전 2.0 전략의 일환 동남아시아에 신규 호텔 및 서비스드 스위트를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역내 진출을 강화해 온 팬퍼시픽 호텔 그룹(PPHG)이 하노이에 파크로얄 서비스드 스위트(PARKROYAL Serviced Suites Hanoi)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는 여행, 비즈니스, 투자 분야의 장기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기반을 갖추고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시장이다. 업계 보고서[1]에 따르면, 2024년에 1억 21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이 지역을 방문하는 등 현재 동남아시아 관광산업은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파크로얄 서비스드 스위트 하노이는 팬퍼시픽 호텔 그룹의 베트남 내 세 번째 시설로, 베트남에 대한 그룹의 장기적 투자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는 시설이다. 최근 오픈한 파크로얄 서비스드 스위트 자카르타, 팬퍼시픽 자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문화적 영향력이 큰 나이트라이프 및 다이닝 공간을 창조해 유명한 호스피탈리티 기업 The h.wood Group이 23일 아부다비 기반의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투자사 DIAFA로부터의 다수 지분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무리된 최신 자금 유치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The h.wood Group의 기업 가치는 9 자릿수(1억 달러 이상) 대에 진입했으며, 향후 기대되는 5억 달러 가치 달성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The h.wood Group과 DIAFA 모두에게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이번 전략적 제휴는 탁월함을 향한 양사 모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혁신과 세련미 및 문화적 공감으로 정의되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선구적인 신규 콘셉트 공개부터 대표 거점으로의 진화에 이르는 The h.wood Group의 차세대 성장 단계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서부 해안(West Coast)을 넘어 그룹의 확장을 가속화해줄 것이다. The h.wood Group과 DIAFA는 이제 함께 세계적으로 갈망 받는 것은 물론, 건축•환경•미식 차원에서 비교할 수 없는
스미노프와 글로벌 팝스타 트로이 시반이 함께 친구들과의 진정한 오프라인 만남을 독려하는 유쾌한 프로젝트 진행 지난 11월 CVO(최고바이브책임자)로 임명된 트로이 시반이 바이브 본부에서 맡은 일과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CVO 스토리'의 또 다른 에피소드 '최고바이브책임자(Chief Vibes OFFicer)'와 '바이브 본부(Vibes HQ)'는 프로모션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가상의 직책 및 조직임을 밝힌다(트로이에게는 비밀이다). 해당 유튜브 영상 및 기타 영상 세계 1위 보드카 브랜드[1] 스미노프(Smirnoff)가 글로벌 팝스타 트로이 시반(Troye Sivan)과 함께 국제 보드카의 날(10월 4일)을 맞아 친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독려하는 유쾌한 브리프케이스 드롭(briefcase drop) 챌린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와 함께 트로이 시반은 스미노프 바이브 본부를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며 스미노프 '최고바이브책임자(CVO)'로서의 하루를 팬들에게 소개한다. 온라인에서 나와 오프라인에서 만나자는 이 브리프케이스 드롭 이벤트는 10월 2일 트로이 시반의 고향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며, 사람들이 단톡방에서 나누던 계획을 오프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