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이 오늘 (9일) 베일을 벗는다. 오늘 오전 10시 진행된 개관식을 시작으로 평일·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내부와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직접 연결통로’ 협약도 체결되었다. 연결통로가 설치되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역사를 이용할 수 있어 실거주 측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이는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규 노선으로 선정된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으로 덕정역을 통한 GTX 접근도 가능해진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관심을 모은다. 단지는 옥정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로, 2030년 준공 이후에는 해당 지역 민간분양 단지 중 최신축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단지 분양에 따른 안전마진에 대한 예측도 이뤄지는 상황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직접 맞닿아 있다. 무궁화 언덕, 음악분수, 공연장, 호수도서관, 호수스포츠센터까지 갖춰진 생활형 공원으로,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안에서도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남측 중심상업지구에는 학원 89개·점포 813개가 밀집한 옥정 최대 학원가가 길 하나 건너에 위치한다. 초·중·고교도 모두 단지 도보권에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을 같은 생활권 안에서 통학할 수 있는 구조다. 역세권에 공원, 학원가, 도보권 학교까지 한 자리에 갖춘 입지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설계로 옥정신도시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커튼월룩 외관과 야간 경관조명 설계가 적용돼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꿀 상징성도 갖췄다. 총 3,660세대의 메가시티급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 2,807세대가 이달 먼저 공급된다.
전용 84㎡와 128㎡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전용 84㎡는 4베이·5m 광폭 거실, 전용 128㎡는 4베이·5.5m 광폭 거실이 적용된다. 84A·128A 타입은 가변형 벽체로 가족 구성에 맞게 공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84B·128B 타입은 주방·거실 분리 구조로 독립적인 주방 공간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 규모에 걸맞다. 옥정신도시 최초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지상 설계로 개방감을 자랑하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실내체육관, 미디어 시청공간까지 단지 안에 집약된다. 세대당 주차 약 1.7대, 동별 엘리베이터 4대 배치로 일상 편의성도 높였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상대적으로 낮은 관리비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일정은 4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949-1,2번지 일원에 마련됐으며, 현장 부지 인근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