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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 출시

예방부터 회복까지 치료 전 여정에 맞춰 설계된 케어서비스

삼성화재는 암∙뇌∙심장 질환 관련 치료 과정 전반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는 예방부터 회복까지 치료 전 여정에 맞춰 설계된 케어서비스이다. 기존의 진단비나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의 기능을 넘어, 고객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 및 퇴원 이후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예방 → 진료 → 입원 → 간병 → 회복’ 단계별 맞춤형 케어 항목으로 △암 조기 건강검진 비용 할인, △병원 동행, △입·퇴원 차량 에스코트, △입원키트 제공, △간병인 지원, △심리상담, △안부콜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은 암 관련 주요 합병증 및 재발∙전이 확인을 위한 정밀검진을 연단위로 제공하는 현물형 담보다. 삼성화재는 암환자 맞춤 검진프로그램을 제공 가능한 국내 최상급 종합병원과 제휴하여 6년간 매년 검진을 지원한다. 고객은 전용 콜센터나 모바일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검진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암뇌심 케어플러스'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은 삼성화재 건강보험 '보장어카운트'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이해성

이랜드건설, 혹한기 근로자 보호 앞장…기능성 보온 이너웨어 2천벌 지원

이랜드건설(대표 정승훈)은 본격적인 혹한기를 앞두고 현장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능성 지난 13일 보온 이너웨어 2천벌을 전 근로자에게 지원하고, 전국 11개 현장에서 혹한기 대응 캠페인을 일제히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보온용품 제공을 넘어, 겨울철 작업환경에서 실제로 필요한 보호 조치를 파악하고 즉시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랜드건설은 근로자·협력사 관리자·감리원 등으로부터 사전에 혹한기 작업환경 개선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중에서도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이너웨어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확인됐다. 이에 회사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 보온 이너웨어 2천벌을 전 근로자에게 지급했다. 보온용품 지원과 함께 혹한기 대비 점검도 병행했다. 대표이사와 CSO(Chief Safety Officer, 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천안 성정동 현장과 서울 묵동 현장을 방문해 난방 준비상황, 결빙 우려 지점, 보온 조치 적용 여부 등을 직접 살피고 근로자들에게 보온 이너웨어를 전달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랜드건설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혹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난방휴게소 운영

신한은행, 미래 인사이트 인터뷰 시리즈 ‘2026 신한살롱’ 론칭

테크·지정학·경제·뇌과학 등 2026년 핵심 변화를 다루는 프리미엄 인터뷰 시리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한민국의 미래 변화를 심층적으로 조망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인터뷰 시리즈 ‘2026 신한살롱’을 공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2026 신한살롱’은 테크·지정학·경제·뇌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2026년 이후 우리 사회에서 나타날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프리미엄 인사이트 콘텐츠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이 놓치기 쉬운 핵심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리즈는 총 4편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와의 인터뷰 방식으로 구성해 깊이와 간결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회차에서는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가 산업구조 변화와 경제 전망을 중심으로 ‘기술 중심 산업’에서 ‘활용 중심 산업’으로의 전환을 설명하고, 두 번째 회차에서는 최준영 지구본연구소장이 미국 대선 이후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한국의 대응 전략을 짚어본다. 이어 세 번째 회차에서는 ‘경제읽어주는남자’ 김광석 교수가 금리·환율·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2026년 금융·경제 전망과 개인·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뇌과학 커뮤니케이션 장동선 박사가 AI 시대에 더 중요해지는 인간

대방산업개발, 규제 제외 · 분양가상한제 이중수혜 단지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24일(월) 청약시작

시흥시, 3년만 신축단지 공급.. 오는 24일(월) 특별공급, 25일(화) 1순위 , 26일(수) 2순위 진행

대방산업개발이 지난 19일(수)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 내 S-2BL, B-2BL 일원에 들어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를 개관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거모지구는 약 1만여 세대의 주거와 상업, 업무지역이 어울린 공공택지 대규모 신도시로 '대방 엘리움'은 1,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총 68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84㎡, 실속 높은 △122㎡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거모지구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타입 구성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난 10월 15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조치에서 제외된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대출, 전매, 청약 자격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가 모두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 이러한 제도가 적용된 단지는 공급 자체가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이 높고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가 커, 초기 청약 경쟁률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의 직접 연결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

LS증권, 2025년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채용 및 교육 진행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2025년 채용전제형 인턴사원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각 부서에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리테일, 홀세일, 리스크관리, 영업지원 등의 부문에서 총 12명의 채용전제형 인턴을 채용했다. 사전교육은 예비 신입사원들이 증권업 전반에 대한 기본 역량을 갖추고 조직 문화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증권 임직원들은 직접 강사로 나서 사내 제도·시스템 안내, 증권업·직무 관련 교육, 한국거래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임원과의 대화, 팀빌딩 등 의견을 나누며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인턴사원들은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과 비전,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조직 구성원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 소양과 태도를 잘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마친 인턴사원들은 각자 지원한 부서에 배속됐다. 이후 12월까지 6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가 결정된다. LS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면서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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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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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실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사랑나눔실천, 자원봉사, 멘토링 등 3개 부문에서 총 21개 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나눔실천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신보는 전국 9개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고객기업, 복지기관,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력해 ▲명절맞이 결식 우려 가정 도시락 전달 ▲난방 취약계층 연탄 배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기부 ▲대학생 봉사단 운영 ▲지역 아동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주영 신보 전무이사는 “이번 표창은 신보 임직원 모두가 함께 쌓아온 나눔과 상생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포용적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