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6월 20일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 협업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글로벌 MZ 세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화성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모노마스’가 ‘아이온’ 전시회를 방문한 콘셉트로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등 7개 제품군을 예술 작품으로 소개해 전기차 운전자 니즈에 따른 라인업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전기
BNK부산은행은 20일(금) 오전, 부산은행 서울업무부에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비즈마켓 함께 ‘중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비즈마켓 허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즈마켓은 복지몰, 판촉사업, 산업재(MRO) 공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회사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유망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금융과 유통 플랫폼을 결합한 협업 모델로 상생의 모범 사례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수 중소상공인 발굴 및 비즈마켓 입점 추천 ▲매출채권 팩토링 제공 ▲추천업체 제품 홍보 ▲추천업체 제품 직매입 또는 유통지원 등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중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 ETF(102110)’가 이달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TIGER 200 ETF’의 6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은 1,118억원이다. 2024년 일평균 거래대금 569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증시 부양 정책을 펼치면서, 개인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 및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TIGER 200 ETF’는 국내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추종한다. KOSPI200은 국내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 지수로, 국내 증시 전반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핵심 지수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국내 증시 흐름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IGER 200 ETF’는 풍부한 거래대금으로 유동성이 높고, 총보수는 국내 최저 수준인 연 0.05%로 낮아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TIGER 200 ETF’는 거래대금이 풍부하여 유동성이 높고 보수가 매우 낮아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다”며 “주주환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