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평화의 참전자 프레이야'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화의 참전자 프레이야'는 일정 횟수의 피해를 무효화하고, 축복 효과를 통해 한번에 입는 피해량을 제한하는 효과를 보유했다. 또, 자신의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가 되면 마법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보호막을 생성하며, 마법형 영웅 3명 이상 편성 시 모든 아군 대상으로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프레이야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저울, 법전, 그리고 검'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이드 클리어 횟수에 따라 열쇠, 혼돈의 정수, 망각의 정수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이드 정수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2월 23일 출시 예정인 신규 영웅 '손오공'을 예고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획득하는 '여의봉'으로 구름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평가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맞추어 금융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보호 체계 활동에 대해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식을 측정하여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과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자 개발됐다. KB국민카드의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체감 만족도와 실제 민원, 불만, 피해사례를 조사한 결과 카드업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도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선정 뿐만 아니라 3대 고객만족 조사기관(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모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신속민원처리제도’와 고객패널단‘The Easy Talker’등 VOC(Voice of Customer)기반의 경영 시스템을 확고하게 정착시켰다. 이러한 고객중심 문화는 금융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고용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코자 경기도 안산 지역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한·일 공동주관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 활동으로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기부했다. 여기에 하나금융 골프단과 대회 참가 선수들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성공하나 노바운드 챌린지’, ‘에브리버디홀’, ‘하나 별돌이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조성된 금액을 더해 총 8천만원을 조성해 기부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경기도 안산 지역 장애인, 중장년층 등의 고용취약계층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자립 프로그램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지속가능경영재단을 통해 안산 지역 사회복지관 및 사회적 경제기관과 연계해 ▲디지털 및 SNS 활용 교육 ▲취업 및 진로코칭 ▲멘탈·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